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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1 21:40
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산소 & 무산소 & 식이요법을 병행했던 살도 조금씩 빠지고 운동용 웨이트도 조금씩 늘고 다 좋은데, 저녁에 잠이 너무 쏟아지더군요... 뭐 이제 겨우 두 달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싶습니다..
12/06/21 21:42
이번달 수영과 식이요법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몸무게 감소하니 조금 먹어도 배부르고 주위에서 젊어졌다고 칭찬합니다. 여러분 살 빼세요 헤헤.
12/06/21 21:47
저기 본문과는 상관 없는 이야긴데 맨위에 데니스강 사진이 저게 아니였지 않나요?
주변 남자+손담비까지 올킬하는 자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2/06/21 22:03
소위 헬스 트레이닝 자체는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왕년에 헬스 좀 하셨던 분들이야 마음만 먹으면 하면 되지만 초보자분들에게는 지속적인 흥미 붙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요즘 12주완성 몸짱이니 뭐니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사실 12주만에 누구나 꿈에 그리는 만족스러운 몸을 만들기는 쉽지 않구요 최소 6개월은 한다는 마음으로 하셔야 초보자 분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이 친절하게 올려주신 동영상을 가지고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하실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뭔가 나는 헬스장 가야 제맛! 이라는 분들은 괜찮은 체육관에 한달 정도라도 PT를 받으시는게 제일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헬스장 보면 자세도 엉망에 오히려 관절 상하고 몸 망치는 분들 많더라구요. 방법론의 차이겠지만 먼저 근력 훈련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스트렝스 올리시고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12/06/21 22:30
우리 부서에서 한달동안 살 제일 많이 빼는 사람이 독식하기로 하고 10만원빵 했거든요.
6명이 참가했으니 60만원인데. 현재는 거의 엇비슷하거 같습니다. 다들 4-5키로씩 뺐더군요. 사실 이제 6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남은 일주일. 약간의 부작용도 감수할수 있으니. 가장 확실하게 뺄수 있는 악마의 비법 같은건 없을까요? 헌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_-;
12/06/21 22:49
아령 동영상 좋네요 ~ 저거 말고도 많죠~ 누워서 아령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가슴운동도 있고, 아령을 배꼽근처에 놔뒀다가 만세자세까지 해서 반복하는 것도있고.. 군대에서 맨즈헬스로 많이 봤는데 크크
접영 동영상도 좋네요~ 접영만 할줄 몰랐는데 좋은 공부됐습니다. 실전도 해보고싶네요~
12/06/21 23:32
접영에 대한 간단한 팁을 알려 드리자면...
첫째로 몸의 웨이브가 중요합니다. 접영을 처음 하면 발의 움직임에 신경 쓰느라 웨이브를 하체 쪽만 하게 되는데 몸 전체로 웨이브 하며 물을 타는 것이 중요하지요. 영상에도 잘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두 번째로 수면 아래에서의 팔 동작인데 물을 위에서 아래로 미는 게 아니라 앞쪽에서 뒤쪽으로 미는 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쭉~쭉~ 나가거든요. 링크시킨 영상에도 잘 나와 있네요.
12/09/25 13:59
저는 이거 즐겨찾기 하고 매일 보고있습니다. 잘안외워지네요 크크
찾아보니 덤벨(아령)으로 할수있는 운동이 17가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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