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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08 21:18:4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MSG와 카제인나트륨의 불편한 진실.jpg


MSG와 카제인나트륨의 불편한 진실..

충격이군요..

과연 어떤게 진실인건지 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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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8 21:21
수정 아이콘
진짜로 저거 먹고 위험할려면 배가 터질 정도로 먹어야 하더만요 -_-;
사카린은 몸에 안 나쁘다!
12/06/08 21:21
수정 아이콘
우유도 두유도 커피도... 요즘은 흑설탕도말많더군요.
진짜 뭘먹으란건지모르겠네요 제대로밝혀나주던가요
레지엔
12/06/08 21:23
수정 아이콘
식품 관련해서 '최대한도의 안전성'을 이야기하면서 그 기준을 '천연-인공' 내지는 '전통적으로 검증되어온 식사-천연화합물'로 대비시키는 걸 보고 있으면 뭐랄까... 밤길을 밝히는데 손전등을 쓰지 않고 부싯돌로 횃불을 만드는 사람들 같습니다.
레인보우정윤혜
12/06/08 21:27
수정 아이콘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으니까요.

약도 과하면 독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흐흐 TV보면 세상에 먹을게 없어요 ㅜㅜ
트릴비
12/06/08 21:28
수정 아이콘
MSG와 카제인나트륨 관련해서는 아래 두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MSG의 탄생: http://kcanari.egloos.com/3137473
카제인나트륨: http://kcanari.egloos.com/3826379

요새 하도 건강식품이 화두라서 점점 식품업계에도 무리수가 늘어가는것 같아요..
사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지만, 포카리스웨트에서 MSG 들어있죠.
포프의대모험
12/06/08 21:28
수정 아이콘
트랜스지방이 듬뿍듬뿍 들어있는데 빅맥 성분표를 보면서도 너무너무 맛있다는 생각밖에 안하는 저로썬 호들갑떠는 사람들이 좀 한심해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님들 손이나 한번 더 씻으세요, 하는 마음이랄까
12/06/08 21:29
수정 아이콘
저런건 안전할 것 같지만
유전자조작콩 같은건 솔직히 무섭네요

근데 저번에 sbs8시 뉴스 보니깐 음식에 설탕 많이 들어간다고 호들갑떨어서 봤는데
왜 설탕이 몸에 안좋은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더군요
그러면서 설탕 많이 들어가니 몸에 해로울꺼라는 식의 뉘앙스만 풍기던데
설탕이 몸에 안좋나요?
나두미키
12/06/08 21:35
수정 아이콘
음..근데 야식채널e는 뭐에요?
12/06/08 21:35
수정 아이콘
저같은 요리 초짜도 오뎅탕에 미원만 쳐도 맛이 훨씬 나아지더군요. 식당의 필수품 미원..
12/06/08 21:41
수정 아이콘
불쌍한 MSG..
ChojjAReacH
12/06/08 21:43
수정 아이콘
먹는거에 관해서 개인적인 생각은 치사량에 현저하게 부족한 양이면 섭취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웰빙만 쫓으면서 '천연'이라는 말이면 무조건 좋다는 소비습관이 안타깝습니다. '몸에 좋은 건 사실' 이 부분도 교묘하게 만든거 같구요. 어쨌든 기업 입장에선 이걸로 성공을 거뒀으니 얼쑤 좋다 겠지만요.
태연효성수지
12/06/08 21:44
수정 아이콘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카제인나트륨의 일일권장량은 없죠
마케팅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m]
12/06/08 21:52
수정 아이콘
뭐 l-type과 d-type 그런 이야기도 있지만 저도 MSG 자체는 소금보다 오히려 덜 해롭다고 믿는 편입니다.
알파로크
12/06/08 21:58
수정 아이콘
msg무첨가. 정말 상술이죠 .
msg는 가성비 최강 식재료 입니다. [m]
오렌지샌드
12/06/08 22:26
수정 아이콘
MSG 안먹으려면 전부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죠.
그리고 카제인나트륨 들어가서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프렌치XX 믹스가 맛있어서 먹는건데.. 진짜 카제인나트륨이 몸에 안좋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있나보군요.
ChojjAReacH
12/06/09 00: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더군요.
방과후티타임
12/06/09 08:42
수정 아이콘
광고가 워낙 그런 뉘앙스로 나왔으니까요. 저처럼 인터넷 많이 하고 이런글들 많이 보는 사람들이야 저런 내용을 한번 쯤 의심하지만 상당수의 어르신들을 믿고있을듯......
주본좌
12/06/08 22:37
수정 아이콘
오.. 둘다 모르는 성분인데 좋은거였네요??
홍승식
12/06/08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언제나 천연재료식품이 왜 인공재료식품보다 더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화학식은 어차피 똑같은 거 아닌가요?
화학식이 똑같으면 몸에 흡수되는 것도 똑같을 텐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아무도 설명을 안해주더군요.
차라리 설명이나 자세하게 해주고 나쁘다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Ben 님이 잠깐 말씀하신 설탕이 왜 몸에 안 좋은가 에 대해선 어떤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과자가 우리몸에 나쁘다라는 걸 말하는 일본 작가 책이었는데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제 기억이라 정확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대체로 이런 식을 설명했습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포도당으로 사용하는데 포도당은 식품에 있는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사용합니다.
혈액 속에 포도당이 얼마나 들어있나가 혈당치인데, 너무 높으면 안좋기 때문에 인슐린이라는 물질을 통해 혈당치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은 식품 - 그러니까 가공하지 않은 곡식이나 과일 등 - 을 먹으면 음식을 소화하면서 서서히 포도당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인슐린도 그에 맞춰서 반응을 합니다.
그러나 설탕 등의 정제된 감미료를 많이 먹으면 아주 빠르게 포도당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에 몸은 놀라서 그에 반응해 갑작스레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그렇게 인슐린이 과다 분비하게 되면 음식물이 다 소화될 쯤에는 다시 혈당치가 너무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런 반응이 반복적으로 자주 일어나게 되면 혈당치를 스스로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 체계가 무너지게 되어서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없는 사태가 나타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설탕이 많이 든 과자가 몸에 안 좋다라는 것을 아주 잘 알게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먹는 설탕량이 줄지는 않더군요. ㅠㅠ)

위와 같이 합성재료 식품이 왜 몸에 안 좋은지 그 이유라고 설명해 주면 좋겠는데, 그냥 천연이 아닌 인조라 안 좋답니다. -_-;

지난번 SNL에서 한 말을 해주고 싶네요.
몸에 안 좋은 것 투성이인 현대인들이 과거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TWINSEEDS
12/06/08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서식품 독주가 너무한거 같아 김태희 얼굴보고 프랜치카페로 바꿨는데, 카제인나트륨 광고가 찌질한 상술인걸 알고는 다시 맥심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요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네요.
알킬칼켈콜
12/06/08 23:56
수정 아이콘
음 PGR은 아무래도 합성조미료에 친숙한 세대가 많기도 하고 댓글 반응을 보니 피잘러분들의 대세는 합성조미료 몸에 나쁠 거 없다, 하는 쪽이고 저 역시 그렇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저 음식집은 다시다를 많이 넣어서 먹고 나면 속이 거북하다든가 하는 얘기 하는 분들이 많죠. MSG의 유해함을 철썩같이 믿고요.
두고봐야겠지만 라면에 MSG가 빠진건 정말 안타까워요. 팔도비빔면 말고는 라면들이 옛맛이 안나요 ㅠㅠ
블루팅
12/06/09 00:02
수정 아이콘
..찌개나 국 끓여줄때 몰래 찻숟가락으로 한숟갈씩 넣었는데...당당해져도 되겠네요..
작업의정석
12/06/09 00:04
수정 아이콘
MSG 빠져서 맛없어진 라면중 하나가 신라면이죠..
판_스_토
12/06/09 00:08
수정 아이콘
집에서 국 끓여 먹을때 어느정도 맛 낼려면 소금을 넣어야 되는데
소금 좀 줄이고 대신 MSG 넣으면 맛도 더 좋고 건강에도 더 낫다는 건가요?
이 글대로라면..
아에 싱겁게 먹으면 모르겠지만 소금 줄이는 효과 생각하면
MSG 넣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루크레티아
12/06/09 00:19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한 음식 하시는데, 절대로 다시다와 미원은 넣지 않으십니다. 설탕도 과일이나 조청으로 대신하고요.
하지만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말 그대로 음식이 아니고 '레알 요리'를 하시죠. 이렇게 공을 들이고 쏟아서 만들 음식이 아니라면, 그냥 가볍게 맛을 내고 먹는 음식이라면 몸에 해롭지 않은 한에선 화학 조미료도 크게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포프의대모험
12/06/09 00:35
수정 아이콘
소금과 설탕 피한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은 나트륨 대신 msg를 더먹고 당류대신 아스파탐을 섭취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설탕 물엿 아스파탐은 몸에 안좋고 꿀 조청 과일은 몸에 좋다고 맹신하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이런분들이 링겔맞으면 죽을것처럼 호들갑 떠시면 일관성이라도 있을텐데...
스타카토
12/06/09 00:44
수정 아이콘
카제인나트륨덕분에 남양의 상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약 2-3달전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내용이 있는데...주된내용은..
한창 카제인나트륨에 관한 광고를 때리고 있을때였습니다.
마치 카제인나트륨은 굉장히 좋지 않은 성분이라는 뉘앙스의 광고였고 그 광고덕분에 프렌치카페의 점유율은 매우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대광고로 결정되어 광고내용도 선회되었지만...그래도 여전히 카제인나트륨은 굉장히 좋지 않은 성분이라는 뉘앙스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대형마트에 프렌치카페를 만드는 남양유업의 어린이용 짜먹는 요구르트를 사먹게 되었습니다.
"짜요짜요"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싸게 팔길래 덥썩집어들고 집에와서 습관적으로 제조성분을 보게되었습니다..
어린이용 제품에 카제인나트륨이 들어있더군요. 그것만 그런줄알았는데...남양에서 나오는 다른 어린이용제품에도 카제인나트륨이 들어있더군요
남양에서 광고로 카제인나트륨이 나쁜성분이다...라는 뉘앙스를 그렇게 때렸으면서...정작 어린이용 식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첨가하는것을보고 남양의 상술에 대해 굉장히 분노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카제인나트륨이 몸에 좋은지 나쁜지는 아직 확신은 서질않습니다만....
남양이라는 회사에서...어린이용 식품에는 마음껏 넣는것을 보니...(단지 프렌치카페에만 우유를 넣는것을보니) 그렇게 나쁜 성분은 아니지 않을까란...생각은 듭니다. 나쁘면 어린이용식품에는 넣지는 않겠지요...
라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입니다....
eblueboy
12/06/09 01:07
수정 아이콘
구글에서 MSG, 카제인나트륨을 찾아보니까 기본적으로 안전하다고 나오고,

단지 MSG 을 먹을 경우 증상 사례가 보고되는데 일반적으로 치료는 필요없으며, 민감한 사람들은 피하면 좋고, 딱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네요. 카제인나트륨은 알러지, 신부전(이건 밥먹듯이 퍼먹어야... -_-?),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영문사이트 링크 첨부하니 관심있으면 보세요~

http://www.mayoclinic.com/health/monosodium-glutamate/AN01251

http://www.livestrong.com/article/314067-sodium-caseinate-side-effects/
12/06/09 01:43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 게... 소금의 맛과 MSG의 맛은 완전 별개 아닌가요?
MSG가 많이 들어간다고 소금의 양이 줄지는 않을텐데요.
보통 MSG를 대체할 건 소금이 아니라 멸치나 고기 같은 국물맛을 내는 재료나 천연조미료들이지요.
어느쪽이라도 간을 맞추려면 요리하든 소금은 들어가야하고요.

또 MSG가 소금을 대체한다고 하기엔 주위 사람들을 봤을 때
MSG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음식을 상대적으로 훨씬 짜게 먹는 거 같습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고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다보니 더더욱 짜게 먹는 거 같더군요.
12/06/09 02:52
수정 아이콘
매스컴을 통해서 보면 세상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겠더군요.
전 이제 먹고 죽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대충 먹습니다만..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고 하면 아무래도 애한테 먹일거다보니 또 휘둘리게 될것 같네요.
리신OP
12/06/09 04:52
수정 아이콘
MSG 의 인식이 안 좋아진 이유 중 하나가 미국내에서 팔리는 중국이나 베트남 음식에 MSG 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1968년에 중국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들 사이에서 두통, 어지럼증, 가슴과 등의 통증, 몸살 등의 증상 (써놓고보니 감기와 비슷하네요) 이 있었는데 이것은 MSG 가 동맥혈의 팽창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주장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Chinese Food Syndrome 이죠). 하지만 반대의견으로, MSG 를 다량으로 섭취해서 나타난 반응이 아닌 단순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주장도 제기되었구요. 저도 대학생이라 밥을 많이 못 챙겨먹으면 중국음식을 배달시키거나 근처 중국음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제가 즐겨먹는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몸이 아픈 적은 없었는데, 확실히 MSG 가 다량으로 들어간 음식을 먹고나면 담배가 그렇게 피고싶고 잠도 폭풍처럼 몰려오더라는..
도라귀염
12/06/09 06:18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카제인은 현대인의 심각한 병중 하나인 알레르기 유발 원인 물질 순위에서 수위권을 다투는 물질입니다
the hive
12/06/09 08:20
수정 아이콘
광우병사태가 생각나네요..
정부가 안전하다고 광고하니 바로 1달만에 정부가 퇴출위기로 가는 무시무시함...
12/06/09 09:35
수정 아이콘
MSG 파문 당시의 내용 자체도 별 게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광우병 파문에 곧바로 이어지다보니까 대응할 방법이 없었죠.
아무리 별 영향이 없다고 해봤자 10조분의 1이라도 위험성이 있으면 먹지 말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받아치기 일쑤였고
기업 입장에서도 그냥 무MSG 달고 가격 올리면 더 이득이었으니.... 결국 소비자가 스스로의 목을 조른 셈이었죠. -_-
12/06/09 11:03
수정 아이콘
msg는 그냥 sodium (흔한소금) + glutamate (아미노산) 인데 왜 나쁘다고 인식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참.. 무식한게 죄인 세상입니다.
12/06/09 17:0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ㅡㅡ;;
그렇게 말하면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인데 뭐가 나쁘냐.
라고 마가린 많이 먹어도 괜찮다. 라고 했던 게 고작 20년도 안 됐습니다.

과학이라고 과도히 맹신하기엔 지금까지 단정지었던 정설은 시간이 지나며 너무 많이 바뀌었죠.
12/06/09 11:58
수정 아이콘
흠 MSG의 강한 감칠맛에 미각이 좀 둔해지거나 MSG를 많이 넣음으로써 나트륨 섭취량이 알게모르게 늘어나는것 말고는 나쁜게 없죠.
12/06/09 12:19
수정 아이콘
카제인나트륨 전혀 문제 없는 물질이죠.
프렌치카페에서 카제인나트륨 안넣는다고 광고 열심히 하던데, 프렌치카페 만든 회사에서 만든 분유에는 카제인나트륨이 버젓이 들어가있습니다. (경쟁사에서 기사 내서 맹렬하게 깠죠. 몸에 전혀 해롭지 않은 물질인데 지들은 분유에도 넣으면서 커피에서만 마치 해로운 물질인 것처럼 광고한다고)

그리고 프렌치카페에서도 카제인나트륨 대신 우유를 넣는다고 했으니 결국에는 그게 그거인 겁니다.
12/06/09 15:37
수정 아이콘
MSG는 마시쪙의 약자입니다 ^^

MSG넣은 예전맛을 찾은 라면들을 먹고싶네요
12/06/09 20:54
수정 아이콘
마이클쉥커그룹 과 카제인나트륨이 뭔 관계있어요?
소나기아다리
12/06/09 22:35
수정 아이콘
문성근...
RuleTheGame
12/06/10 02:0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짜게 먹으면 키가 안 큰다고 했던 티비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과외하는 학생들이 그거 때문에 나트륨을 확인하면서 음식을 먹더군요 -_-;
호롤룰루아저씨
12/06/10 20:38
수정 아이콘
MSG.....맛소금의 약자 아니었나요? 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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