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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08 20:27:10
Name 연필깎이
Subject [일반] 타진요 회원 9명 징역 구형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6814.htm

그들만의 논리로 한 인간을 무너지게 한
타진요의 회원 9명이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받았네요.
최종선고는 다음달 7일입니다.

최종선고가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결과가 번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익명성으로 인한 악플의 피해가 점점 심해지고만 있는데,
조금이나마 인터넷에서의 자신의 인격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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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_Slayer
12/06/08 20:34
수정 아이콘
제일 무서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진짜 잡아넣어야 할사람들은 그때 당시 인터넷으로 실컷 타블로 의심하고 욕해놓고 언제그랬냐는듯 정상생활하고 있는 분들..
pgr21에서도 기억나는분들 꽤 있는데..토론게시판 까지 갔었죠?
Untamed Heart
12/06/08 20:36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이번만큼은 제대로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못된고양이
12/06/08 20:36
수정 아이콘
아직 구형이라서 벌금이나 집행유예가 딱~ 나올지도...
12/06/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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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
이정도까지 왔는데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박예쁜
12/06/08 20:3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앞장서서 주장하던 비급인간 하나 있었죠
12/06/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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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은 확실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구형보다는 조금 낮게 나오겠지만 징역 살았으면 좋겠네요.
스치파이
12/06/08 20:40
수정 아이콘
샤샷
12/06/08 20:40
수정 아이콘
구형이 이뤄지는 법원에서도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한 회원이 두명있다고 기사 나왔습니다. 이정도 되면 무슨 종교적신념이네요.
12/06/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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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고장나면 위험한건 차뿐이 아니란걸 보여준 예
가을독백
12/06/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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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용서해준다고 하면 또 더 미쳐 날뛸테니, 이번에는 용서없이 하기를.
한때 용서해준다고 타블로가 말했다가 더 심하게 고통받았었지요.
데프톤스
12/06/08 20:44
수정 아이콘
pgr 그 당시 분위기 살벌했죠..
나름 네임드이시던 분이 줄기차게 까던 모습도 기억나네요
12/06/08 20:59
수정 아이콘
구형이 너무 낮네요.
12/06/08 21:01
수정 아이콘
진짜 비리를 밝히는 일이라면 용기 있는 일이겠지만
트집잡고 사람하나 바보 만들고 심지어 죽음까지 몰고 갈 수 있는게 키보드 뒤에 숨어 욕하기 인거 같아요.

정확한 정황을 알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확신이 선다면 그때 떠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뭔가요. 맞으면 나라 구한거고 아니면 사과 한마디 없이 스르륵 사라지는 수천명들의 그 네티즌들.
이번 사태로 보고 배운게 있으면 앞으로는 그러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신 없으면 그냥 생각을 말하지 않는 것도 때로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료체험쿠폰
12/06/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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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광신도들은 법의 매로 다스려야죠
12/06/08 21:07
수정 아이콘
결과가 번복되는건 1심선고떨어지고 2심에서 번복되는거겠죠.. 저건 결과도아닙니다. 변호사는 무죄주장할건데 결과가 무죄는 아니잔습니까?
들깨칼국수
12/06/08 21:07
수정 아이콘
키보드앞에서 욕을하던 의심을 하던 밑천 떨어졌으면 다이하면될걸 참.. 저런걸 자가세뇌하고 해야되나요.
12/06/08 21:19
수정 아이콘
이 쯤되면 사이비 종교죠 [m]
어강됴리
12/06/08 21:24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검찰도 움직이는군요 그들 주장대로라면, 이쯤이면 올 연말 대권출마해도 되겠습니다.
어차피 구형이니 법원에서 벌금이나 집햄유예정도 나오네요 제발 9명 중에 하나라도 전과자 있어서 집유 안나오길 바랍니다.
12/06/08 21:55
수정 아이콘
다음 댓글만 봐도 좀 어이상실입니다. 뭐 포털 댓글이 다 그렇지만.. 특히 다음 댓글은 루저 의식이 심한 듯
운체풍신
12/06/08 21:55
수정 아이콘
형이 너무 약한거 아닌가요. 감옥에서 몇년을 썩어도 싼 무리들인데요
권유리
12/06/08 22:03
수정 아이콘
이정도 구형받아도 정신못차릴거 같아요
참 무서운게 미친듯이 까대고 정상생활 하는 사람들이 제주변에도 있지는 않을까..앞으로 만나게 되지는 않을까
그저 무섭네요
신예terran
12/06/08 22:11
수정 아이콘
참 사서 고생하네요. 자기 일도 아닌데 그렇게 나서서 하다가 징역받다니, 코메디가 따로없군요.
내차는녹차
12/06/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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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 이상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뭔가 이정표 적인 성격의 재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타블로 측의 해명도 찜찜한 게 있어요
왜 본인의 허풍으로 시작된 일들에 대한 사과는 없는 건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게 된 것은 타블로의 허풍에서 시작된 일이잖아요
사정봉과의 일이라던지 첼시에 관한 일이라던지..
그런 허풍들이 쌓여서 본인의 학력에 대한 의심을 불러 일으킨건데..
물론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지나쳤고 이렇게 법적 심판을 받게 되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도 좀 공인으로서 허풍이 심했고
어머니나 형의 학력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까지 덮어지는 것은 좀 그렇다고 봅니다.
제 댓글에도 콜로세움이 벌어질까봐서 사족을 붙이자면
저는 어디까지나 타블로의 졸업 사실에 대해서는 크게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정도의 문제라는 게 있겠습니다만
일 개인의 허풍을 저 정도까지 크게 만들어 간 타진요도 제 정신이 아니것 같구요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허세끼가 있어서 허풍치고
그 허풍들과 가족들의 허풍들이 모두 합쳐져 결국에 일반인들조차 신뢰하지 못하게
발판을 만들어 놓고 "난 아무 잘못 없는데 니들 무서워" 라고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 보여요.
내차는녹차
12/06/08 22: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면죄부를 줄 수 없죠.
법적 처벌 받아야죠. 위에도 그런 논지가 아닙니다
다만 이번 논란에서 타블로가 100% 아무 잘못이 없고 순결하냐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만한 문제라는 겁니다.
우르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거봐 타블로는 아무 잘못 없어!
라고 할 수 있는 문제일까하는게 제 의문이에요
사랑해미니야
12/06/08 23:27
수정 아이콘
요새는 내차는녹차 님처럼 졸업은 졸업이고, 허풍은 허풍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애당초 허풍이라고 판정짓는것의 근거가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다니지 않았다" 에서 출발하거든요.
그런데 스탠포드를 다닌게 인정이 됐으면, 대부분의 허풍이라 불렀던 것들도 다시 판정을 해야되는데 그건 인정들을 안하시더라구요.
내차는녹차
12/06/08 23:4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잘못의 경중이 다른 사안이긴 하죠
그렇기 때문에 타진요 측에서 법적 처벌은 받아야 하는 게 맞구요
그러나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다녔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전제하에서라도
그의 허풍이 이번 일을 불러왔다는 점에서는 의문의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사정봉과의 퇴학 에피소드던가요..그것도 없던 일이고..
첼시와의 에피소드는 아예 연도 자체가 맞지 않고...
방송인의 허풍이 뭐가 그리 잘못이겠냐마는...
타블로는 그 사람 자체가 학력 프리미엄을 안고 그 자리에 앉았던 사람인데다가
군의무를 이행 안하는 머리 까만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학력위조 파문 등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감등을 알고 있었다면
저렇게 경솔하게 입을 놀릴 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잘못된 입놀림에 의해 한 개인이 저렇게까지 망가지는 게 비단 타블로만의 문제는 아니고..
가까이는 이도경씨도 있었고...이 분도 본인이 스쳐지나가며 한 말 치고는
(더군다나 이분은 방송인도 아니었죠) 과도한 비난을 받았던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죠..
아무리 방송인이라고 하더라도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좀 알아서 자제해 줬으면 하네요.
그렇기에 저는 마냥 100% 타블로씨가 피해자라고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Impression
12/06/08 23:53
수정 아이콘
카페까지 만들어서 뭐하는 짓인지
네이버는 그런거 단속 안하나요?
The)UnderTaker
12/06/09 00:16
수정 아이콘
타블로의 허풍이라고 인터넷에 나돌던 짤의 상당수는 날조&조작이었죠.
내차는녹차
12/06/09 00: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타블로가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피해자냐고 따지면 당연히 타블로가 피해자가 맞죠.
문제는 타블로 측에 그렇게 기이할 정도의 집단 이지메를 가한 집단의
기이할 정도의 열정도 한 번 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다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정상이 아님에 동의는 하지만...
또한 타블로가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강심장에서의 소소한 꾸며내기 식 에피소드,
유재석이 토크박스에서 했던 과장된 에피소드와는 질적으로 다른 측면이 있었기에
저렇게 반 미치광이 식으로 달려들었던 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뻔히 뻥치는 것인줄 알면서 그냥 웃어넘겨 버리고 마는
다른 연예인들의 허풍과 타블로의 허풍은 근본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었길래
저렇게 도마에 오르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면...
그가 마냥 100% 순도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안들 뿐입니다..(제 사견입니다)

그냥 단순한 허풍을 넘어선 무언가 일반 대중들의 근본적인 무언가를 건드리는 측면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이도경씨 케이스 처럼요..

그렇기에 그런 부분은 조심해야 하지 않았나 싶고...
자신이 학력프리미엄을 일정 부분이라도 안고 있는 사람 임을 알았다면
그 프리미엄과 관련된 사항은 축소시키는 일은 있어도 과장해서는 안된다는 걸
몰랐다는 게...본인으로서는 크나큰 실수였던 듯 싶네요.

아니면 최소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실수가 있었음만 인정했어도
대중의 반감은 피했으련만...지금 상황에서 다음이나 네이버 리플만 봐도 알겠지만
타진요가 반미치광이 집단임에는 대부분의 대중들이 동의 하지만
타블로 개인에 대한 반감도 만만치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는 본인의 책임도 일정 부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2/06/09 00:55
수정 아이콘
문희준씨는 뭐때문에 그렇게 욕을 먹었을까요?..

문희준이 욕먹었던 일의 반 이상은 자신이 하지도 않은일이 날조되서 욕먹은 케이스입니다.

흔히 말하는 락부심이 잘못된쪽으로 달려나간 거지요.. 니가 뭔데 락을 하냐... 이런..

타블로가 욕먹은것도 반 이상은 자료 자체가 날조된겁니다...

타블로는 뭐 소위 말하는 엄친아고.. 그게 컴플렉스(학벌이 좋지 않은)를 크게 건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유재석같은 경우엔..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였지요..


그리고 그 문제가 대중을 이렇게 자극할 거라고 누가 상상할수 있나요?.. 지금에서야 그거때문이다 하고 말하지만..

문희준씨는 락을 했단 이유만으로 저렇게 까일줄 알았을까요?.. 그럼 락을 하면 안됫던건가요?..

그냥 그렇게 매도당한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왜 해당 연예인이 까일일을 한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잣대를 정치인에게 똑같이 가져다 댓다면.. 대한민국 정치계가 정말 깨끗해졌을텐데 말입니다...
12/06/09 00:58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뭐 잘못했냐를 떠나.

그냥 타진요 집단 자체가 아주 많이 이상한거에요.

솔직히 그 건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타블로의 잘못이 있다해도 타진요에 비해서는 5%도 안되기땜에
고려할 가치가 없어요.
내차는녹차
12/06/09 01:09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욕 먹은 것도 반 이상은 자료 자체가 허구라고 하셨는데
그 중 몇 몇은 정말 허풍인 것도 있거든요.
원래 하나가 허풍으로 드러나면 연쇄적으로 다 허풍으로 보이는 법이기에..
그 하나 하나를 조금 조심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컨대 문제는 학력프리미엄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이 이미 있었던 상태에서
한, 두가지 허풍을 본인이 시전했고(무릎팍 도사에서 사정봉 사건, 첼시와의 에피소드)
도저히 연대 상으로 맞지 않을 일이다 보니 그의 발언 전체가 신빙성이 사라지면서
결국엔 양치기소년이 된 것이겠지요.
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조심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예민한 부분이잖아요..학력..군문제..특히 머리까만 외국인의 경우엔 더더욱 더.

그리고 생각보다 정치인들에게 들이대는 잣대 또한 엄격합니다.
다만 그들에게 들이대는 잣대는 오로지 도덕적 잣대만이 아니라서 그렇죠
변수가 훨씬 더 많기에 측정이 힘들 뿐...연예인 문제와 종종 같은 선상에서 비교되고는 하는데
너무 단순한 비교이지 싶어요.
생각해 보면 그 정도 사회의 고위급 인사들 중에
과연 4년마다 25~30% 씩 물갈이 되는 집단이 어디있겠습니까마는...
검찰, 사법부, 행정부, 언론 어디를 봐도 저렇게 물갈이 쉽게
되는 곳도 드물긴 하죠. 이건 완전 논점 일탈이네요.흐흐

현상적으로 파악해보자면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었으면 다들 타진요만 욕하고 떠나면 되는데..
타블로씨에 대한 반감도 사라진 게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그의 잘못이 타진요에 비해 거의 없다손 치더라도
그건 타진요에 비한 것 뿐이지 뭔가 대중들의 역린을 건드렸거나
대처방법에 미숙함이 있었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100% 피해자로 나타나는 건 거북하다는 게
일반 대중들의 생각아닐까요..

결론을 내자면
요컨대 타진요 니네는 완전 돌+아이야
이상한 놈들이야!! 니네는 완전 가해자!! 법적인 심판을 받는게 마땅하지 암!

근데 타블로 너도 좀..

요정도쯤 되겠습니다
슈퍼비기테란
12/06/09 01:22
수정 아이콘
허풍이라...그럼 티비에나오는 예능프로건뭐건 다조사해서 밝혀내면 엄청나게 싸그리잡아서 욕하는건가요..
티비에나오는걸 하물며 뉴스도 요새는 믿을께 못된다고 하는마당에 얼마나 티비를 신뢰하고 그를 신뢰했던사람들이길래 참..
허풍떠는사람이요?많습니다 제주위에도 많구요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그허풍이 얼마나 비판을 하는사람들한테 피해를 줫으며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으며 대체 그사람들한테 타블로가 뭘잘못한건가요?
방송 녹화할때 참여해보신분들 다알껍니다 무대와 관객들사이에 조그마한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작가들이 써주고 수정하고..
무슨 기대치가 그리높았길래 허풍쟁이가 몰려서 그렇게 큰 상처를 받게 만들어야만했단말입니까?
이제와서는 졸업은 그렇고..근데 시작은 니 허풍때문에 시작한거니깐? 뭐이런말인가요?
정말 이번 타블로사건은 내가 정말 사는공간이 현실세계인가 하는의문마저 들정도였습니다.
믿고 안믿고 떠나서 방송인중에 허풍안떠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단지 열폭햇던사람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소스였겟죠.
사실을 밝혀졌는데 누가하나 사과하고 잘못했다고하는사람은없는데 자기는물론 자기 가족 지인들만 상처가 남겨진 한분만있는거죠
일반대중들의 생각은 100프로아니길 ...
12/06/09 01:25
수정 아이콘
그 때 그 B급인간이 그랬었죠. 다 때가 오면 알아서 진실을 말해줄 것이니까 보채지 말라고.
B급인간 어디갔나요? 친구들 빵살게 생겼는데 아직도 그 '때'는 안왔나요?
내차는녹차
12/06/09 01:29
수정 아이콘
슈퍼비기테란 님//
제가 위에 적어놓았지만
그 타블로가 했던'허풍'이 그냥 연예인들이 강심장이나 예로부터의 토크박스에서의
'허풍'과 달랐던 것이 사안의 본질이 아닌 가 싶습니다.
다른 케이스와 비교해 보자면
일반인이 나와서 '화성인 바이러스' 에서 아무리 허풍을 떠들어 대고
거짓말을 쳐도 크게 개의치 않다가 '이도경'씨의 루저 발언에는 대중이 반감을
갖고 사태가 커져 방송인도 아니고 그냥 일개 출연자에 불과한 민간인이
취직길까지 막히는 사태가 벌어졌으니까요.
요컨대 대중에게 역린으로 다가갈 발언이었다는 점이 두 사안의 공통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누누히 말씀드리자면 그것이 타진요의 비이성적인 행동을 가릴 면죄부는 결코 될 수 없습니다만...
그 부분을 이해 못하고 타블로씨가 100% 피해자로 나오는 것은 본인도 뭔가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내차는녹차
12/06/09 01:37
수정 아이콘
제 글이 돌려서 타블로를 까는 글처럼 보일까봐 노심초사한데
저는 그럴 의도가 없습니다.
글에서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타진요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구요
그럴 열정으로 매니페스토 운동을 하거나 자원봉사를 했으면
이 나라가 얼마나 더 좋아졌겠습니까마는..

다만 아직 대중들이 타블로씨를 받아들이고 있지 못하다는 점은
(이 부분에 이견이 있으시면 뒤의 제 주장은 다 공염불이네요^^;)
개인적으로 볼 때 어느 정도 일리가 있지 않나 생각되구요. (근거는..
지인들의 이야기와..네이버 다음의 리플들 밖에 없는 빈약한..)
그 이유는 무언가 타블로 본인에게도 일정정도는 잘못이 있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그 잘못이라는 게 우리가 흔히 하는 생각보다는 사소한게 아닐 수도 있다,
적어도 학력관련해서는.... 본인이 허풍을 떨더라도 적어도 그 부분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차라리 변강쇠라거나..뭐 그런쪽으로 허풍을 떨었어야 했다..그런 생각입니다.
근데 이미 대다수의 대중들이 타블로를 널리 품어 안았다면..
제 말은 공염불이 되는 거구요..흐흐

그럼 저는 이만 자러..
슈퍼비기테란
12/06/09 01:44
수정 아이콘
허풍과 달랐던 것이 사안의 본질 이라는 말이 대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타블로가 데뷔해서 지금까지 나오던 모든프로그램을 다 모니터 하시고 말씀을 하신다면야 드릴말씀이 없는게 아니라 무섭구요
엣날 상상플러스던가요? 무슨외계인애기한적있엇던거 같은데..(죄송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런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부분을 이해못하고 타블로씨가 100프로 피해자로 나오는것은 본인도 뭔가를 잘못파악... <이부분도요
그럼 내차는녹차님께서 타블로 입장이셧다면 어떻게 행동을 취하시고 어떻게 대응을 하셧을껀가요.?
한가정이 쑥대밭이 됫다고 애기들 하잔습니까 <<이부분도 허풍입니다 제가하는
너무나 큰고통을 받아왓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허풍으로 잡아늘어진다고 뿐이 느낌이 안들어 글재주도 없지만 글을남겨봣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대중들이라고는 말씀하지말아주세요
근데 타블로 너도 좀.... 정말 요리플은 최근에 피지알에서본 가장무서운 리플같네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100% 피해자로 나타나는 건 거북하다는 게
일반 대중들의 생각아닐까요 이부분도 절대 일반대중들이라고 표현하지 말아주세요
타블로 사건을 볼때마다 가장어의가없엇던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상식적으로 ... 이부분이 전 가장어의없고 무서웟습니다.

누구 기준이며 누구 상식에 의해서 정한건지요
아스날
12/06/09 01:48
수정 아이콘
이젠 깔게 없어서 에피소드로 까는분들이 있네요;;
이런 논리면 예능프로 나오는 분들 반 이상은 다 까여야되요
내차는녹차
12/06/09 01:55
수정 아이콘
자러 가려고 했는데 요기까지는 리플을 남기고 가야 하겠네요.
그러니까 일반 연예인들이 강심장 같은 곳에서 흔히 남기는 허풍과
타블로가 학력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그 부분과 관련된 과장은
좀 질적으로 달랐던 게 아닌가 합니다.
요컨대 대중에게 학력, 학벌이라는 사항은 민감한 이슈인데다 타블로 자신이 갖는
사회적인 스탠스가 있지 않겠습니까? 군대를 가지 않는 까만머리 외국인이라는 스탠스.
거기에 스탠포드까지 나올 정도의 수재에다가 엘리트 집안의 이미지까지.
그것이 복합적으로 결부되어져서 뭔가 고까움을 풍길 여지가 있는데 본인이 거기서
학력과 관계해서 한 발 더 치고 나갔던 게 문제였던 거죠.
그냥 '나 변강쇠요' '나 외계인 봤음' '나 날라다님' 뭐 이런 허풍이었다면
아무 문제 없었겠지만요.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부연하자면 그러한 타블로의 잘못으로 타진요가 잘했다는 게
절대 아니구요-_-; 다만, 좀 조심했어야 했던 부분이 있지 않나 싶네요
더군다나 몇몇 개의 Fact에서 어긋나는 부분, 적어도 합리적으로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는 사정봉, 첼시, 리즈 위더스푼, 그리고 형의 브라운대학 졸업, 어머니의 학력관련
등등이 엮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진실성이 저하되는 콤보 효과도 있었음이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뭐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깔게없어서 에피소드로 깐다고 하시면
제 글 좀 정독해 주십사 하는 말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수고하세요~흐흐
화학공학도
12/06/09 02:04
수정 아이콘
님 말씀대로 조심하지 않아서,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을 겪었지요.
그 후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해 주었구요.
그럼 그들 나름의 합리적인 의혹 제기는 거기서 끝났어야 했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고, 결국 법원까지 와서 모욕의 의도는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죠.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한 현 시점에서 타블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타진요가 싼 똥을 논하는게 우선이라 여겨지네요.
내차는녹차
12/06/09 01:5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도 많은 대중들이 타블로에게 갖는 감정이
'근데 타블로 너도 좀...'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잘못 파악한거구요.
이거는 개인적인 관점의 차이니까요~ 그냥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런 전제하에서 무엇이 타블로를 아직도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게 만드나 하고
살펴보다 보니 위와 같은 결론이 내려진 거구요.
전제가 틀렸다면 다 헛소리가 되겠죠^^;
냉면과열무
12/06/09 02:22
수정 아이콘
헐~ 계속 자신의 주장에 신뢰도를 높이시고자 많은 대중들을 운운하시는데, 그 기준이 뭔지 정말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관점의 차이라고 둘러대시는데 그 관점이 뭔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이건 타진요 안에서 '아직도 많은 대중들이 타블로의 학력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그리고 그 분들은 법정에 서 있구요.

타블로는 대중들에게 받아드려지지 못하고 있나요? 그 기준을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가 보기엔 공중파 토크쇼에도 나오고 앨범도 내서 좋은 반응을 얻은것 같은데...
마바라
12/06/09 02:08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방송에서 과장을 섞어 말하다 보니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이 때문에 의심이 생긴것까지는 이해되는 일이죠.
근데 일이 진행되어서 타블로가 증거를 제시했을때는.. 아 타블로의 학력 부분은 사실이구나 판단이 들어야 하거든요.
의심을 가졌던 분들 대부분은 여기서 멈췄죠.

근데 멈추지 못하고 달리다가.. 이제 멈출수 없게 되어버린 사람들은.. 이제 저기 법정에 서 있죠.
12/06/09 02:11
수정 아이콘
신라시대때 원효대사가 내뱉은 말이 몇천년간 진리네요,,

일체유심조,,

조선초기 무학대사가 부르짖은 말이 천년가까이 진리네요,,

개눈엔 똥만,,부처님눈엔 부처만,,
The)UnderTaker
12/06/09 02:15
수정 아이콘
첼시와의 에피소드는 거짓말이라고 들통난적이없죠.
거짓말처럼 보이게 날조 조작으로 떠돌던것은 있었지만 말이죠.

솔직히 이말하는것도 의미없는게 저게 거짓말 아니라고 인정해도
그럼 A에피소드는? -> B에피소드는? -> 이렇게 반복되고 그중에 한두개만 남아도 결국 봐라 허풍이잖느냐

이런식이 된단말이죠. 타블로 진짜 불쌍합니다.
자제해주세요
12/06/09 02:2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타진요식 물타기 시작인가요.. 타진요 잘못했는데 타블로도 문제있다.
12/06/09 02:49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1g 쯤 잘못했다 치고, 결과적으로 10000 kg 정도의 대미지를 입었는데, 굳이 그 1g 을 자꾸 논할 이유가 없지요.
12/06/09 03:14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감히 첨언하자면,

타블로가 1g쯤 잘못했다 치고, "그 1g을 100 kg 정도로 받아들이고 확대 재생산 후에", 10000kg정도로 대미지를 줬다
정도 아닐까요?

하지만 타진요들은 그 1g이 떳떳한 것이냐 라고 물타기할 기세이니. 홍홍

인터넷 용어 "열폭"의 뜻을 정확하게 표현해준 사건입니다용.
고윤하
12/06/09 03:4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물타기가 멈추지 않았나봐요
슈퍼비기테란
12/06/09 04:36
수정 아이콘
글재주가없어 댓글을 잘남기지는 않는편이지만 내차는녹차님의 글은 열폭한다는느낌뿐이 못받앗구요
그걸 일반적이네 대중이네 하시면서 글을남기시길래 감히 한번 답을 달아본겁니다.
대체...타블로가 부처님이길 원하시는건가요 이상황까지 오니..?타블로는 전지전능한신이아닙니다.
얼마나 바른생활만 하시는분인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저도 착하지않구요 바르지 않아요 그렇게 살면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하지만 남에게 피해는 절대 주지말자입니다.
착하게살필요없어 나쁘게만 안살면되지 남피해 안주면되는거지 라고요
물론 타블로가 피지알에 와서 이글을 읽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겟지만 이또한 하나의상처입니다.
타진요는잘못햇죠..근데..좀.... 뭐 이런글이라면 타진요랑 다른게 대체 무엇인지요..

타블로가 학력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그 부분과 관련된 과장은
좀 질적으로 달랐던 게 아닌가 합니다.
요컨대 대중에게 학력, 학벌이라는 사항은 민감한 이슈인데다 타블로 자신이 갖는
사회적인 스탠스가 있지 않겠습니까? 군대를 가지 않는 까만머리 외국인이라는 스탠스.
거기에 스탠포드까지 나올 정도의 수재에다가 엘리트 집안의 이미지까지.
그것이 복합적으로 결부되어져서 뭔가 고까움을 풍길 여지가 있는데 본인이 거기서
학력과 관계해서 한 발 더 치고 나갔던 게 문제였던 거죠.
그냥 '나 변강쇠요' '나 외계인 봤음' '나 날라다님' 뭐 이런 허풍이었다면
아무 문제 없었겠지만요.

위에댓글은 그저 열폭하는글로뿐이 안받아들여집니다.일반연예인과 타블로가 다른건또 대체무엇입니까....
한발치고 나갔다라는게 무슨의미를 하시는지...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겁니까...?
12/06/09 06:06
수정 아이콘
본인의 생각을 대중의 생각이라 여기지 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scarabeu
12/06/09 06:17
수정 아이콘
어쨋든 우리나라는 인권선진국인듯. 영리목적으로 잠시 체류하는 캐나다연예인도 잘 챙겨주네요.
자제해주세요
12/06/09 08:21
수정 아이콘
간만에 보는 비아냥 댓글이네요. 쯧
감성소년
12/06/09 08:15
수정 아이콘
오래전에 PGR에서 이 문제로 시끄러웠던 것을 기억합니다.
결론은 타진요 회원 9명 징역 구형....
이제와서 선처를 구하기엔 너무 늦은거겠죠?
워3팬..
12/06/09 08:49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선처를 바라다니 쯔쯔쯔 한심하다.
12/06/09 08:59
수정 아이콘
타블로 너도좀.... 이런 반응이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죠.
솔직히 이건 그냥 자기 잘못을 100% 인정하기 싫은 심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학력이 진짜라고 나오니까 당황한거죠. 자기들이 사람 하나 반폐인 만들정도로 의심하고 까고 놀았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나쁜사람이 아니였다? 그럼 자기들이 아주 나쁜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니까요.
그러니까 쿨하게 '그래 타진요가 잘못했어.. 근데 타블로도 빌미를 주긴 줬지...' 라는 이야기는 '내가 잘못하긴 했는데, 그래도 잘못할만해서 잘못한거지 내가 나쁜놈이라서 잘못한건 아니야...'란 이야긴거죠.
위에 리플다신 내차는녹차님도 꼭 이럴꺼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만 ( 진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근데 대부분 인터넷에서 요즘 나오는 타블로가 빌미를 줬지 류의 이야기는 저런 심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차는녹차님 리플도 별로 좋게 보이질 않네요.
부기나이트
12/06/09 09:40
수정 아이콘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야겠지만,

대세를 관망하며 이리 저리 변절을 거듭하던 네티즌(여기도 아주 많죠)들에 비하면 저들은 훨씬 스트레이트한 사람들입니다.

둘중에 고르라면 후자쪽 사람들과 가능하면 친하고 싶군요.
절름발이이리
12/06/09 14:54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한 병자들이죠. 혹은 스트레이트한 멍청이들. 이런 사람들이 스트레이트하냐 안 하냐는 별 의미가 없어보이는군요.
12/06/09 15:01
수정 아이콘
여론에 휘둘린 사람들이 타진요쪽에서 보면 변절자로 보이는군요 크크.
아직도 타진요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던데, 그들은 그냥 키보드와 함께라면 무서울께 없는 찌질이 악플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여론에 휘둘리는 사람이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고있는 사람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나는 널 몰라
12/06/09 09:52
수정 아이콘
사실 mbc에서 방영된 다큐 이후에도 의심하고 타진요의 논리에 확신했던 분들은 속돤말로 우매한거죠.
타진요가 완전히 힘을 잃었던 얼마전까지도 타블로를 의심하고 힘들게 했던 분들은 멍청한데다 나쁜 사림들이구요.
타블로란 가수에 별 관심도 없었지만 제가 겪었던 비슷한 사건이 그에게 터지고 나름 알아보고 줄곧 그의 편이 되었습니다.
mbc관련 다큐에 나온 망연자실한 타블로를 보면서 얼마나 힘들지 감정이입을 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미안하더군요.
적극적이지 못했던 저를 포함해 어떤식으로든 동조하고 그를 힘들게 했던 많은 분들이 지금이라도 자기 반성을 하고
좀 더 겸손해 졌으면 좋겠네요.
워3팬..
12/06/09 09:52
수정 아이콘
부기나이트// 본인이 타블로 입장라면 그래도 후자쪽이 더 좋다면 할말 없네요 [m]
들깨칼국수
12/06/09 11:53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허풍친거 맞습니다. 근데 허풍친거와 작금의 사태와의 연관성은 타진요 본인들이 없어버렸습니다.

지각했으면 손들고 5분있어야 그게 지각에 대한벌인거지 지각했다고 싸닥션 300방에 오리걸음 운동장 500바퀴 돌았는데 이건 지각에 대한 벌이 될수가 없는거죠. 그냥 돌+아이 인겁니다.
쇼미더머니
12/06/09 14:15
수정 아이콘
아예 그냥 대한민국 토크쇼 다 폐지하죠?
이러다가 토크쇼 나오는 모든 연예인들 허풍쟁이에 학력위조자로 만들 수 있겠네요.
완행인간
12/06/09 15:27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무한도전의 알래스카 김상덕씨 찾기 처럼
모든 예능프로그램의 멘트근거찾기 후속방송을 만들어야겠군요.
밀란홀릭
12/06/09 16:42
수정 아이콘
그냥 가만히 계시면 절반은 갈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에휴...

애초부터 타블로 지지했던 사람으로서는
타블로가 절대 저 사람들 용서 안해줬으면 합니다.
더불어 왓비라는 정신병자도 '꼭' 콩밥 좀 먹였으면 하구요.
Abrasax_ :D
12/06/09 23:13
수정 아이콘
부기나이트님 되게 웃기네요 크크크크
12/06/10 02:21
수정 아이콘
여기서마저도 까이는데 이젠 명확하게 까진 않고 추상적인 단어로 돌려서 까임당하는 타블로.... 왠지 코...코..코...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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