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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31 01:20:56
Name Charles
File #1 BBC.jpg (9.4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EPL]리버풀 감독 Brendan Rodgers 인 거 같네요 + 스완시피셜


http://www.bbc.co.uk/sport/0/football/18235961

BBC의 기사도 떴고 트윗에도 떴습니다. 3년 계약이라고 하네요.
유니폼 입고 찍은 사진 이전으론 가장 신뢰할만한 소스가 BBC죠.

초반에 마르티네즈와 AVB와 찐득한 링크가 우려반 걱정반이었지만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스완시의 수장 로저스를 감독으로 데려오네요.

더불어 아펠라이를 6m에 놓아준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리버풀도 레이스에 뛰어든 것 같기도 합니다.
여튼 감독이 결정된 거 같으니 이제 선수단 영입 및 정리 작업에 쫌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리버풀에 집도 마련한 배불뚝이 법사캐는 계속 무직으로 지낼지...

+추가

http://www.swanseacity.net/page/Latest/0,,10354~2793289,00.html

스완시 홈피에서 로저스의 이적에 대해 확인을 했네요. 24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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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12/05/31 01:25
수정 아이콘
호구슨의 활약으로 하위권팀 감독은 안데려올줄 알았는데또 하위권 팀 감독을 데려오네..
스웨트
12/05/31 01:27
수정 아이콘
베법사는!! 베법사는!!
SaintTail
12/05/31 01:27
수정 아이콘
호구슨한테 그렇게 데여놓고 정신을 못차린건가..그냥 오보였으면 좋겠는데..
12/05/31 01:29
수정 아이콘
선수 영입이 관건이 되겠네요. 로저스 역시 전술적인 성향이 확실한 감독이라...
지금 리버풀 선수단은 올시즌 보여준 로저스 감독의 전술과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스완셀로나 선수 몇명을 같이 데려올 수도 있겠네요.
카르타고
12/05/31 01:32
수정 아이콘
스완지시티가 하위권은 아닌데 승격 첫해에 11위면 대단한성적이죠 리버풀하고 불과 5점밖에차이안나는게 포인트...
그냥 무난한 하위권 뻥축스타일도아니고 스완셀로나 소리들을정도로 정확한 패싱력을 기반으로한 자신만의 확고한 팀컬러를 가지고있는 감독이라 개인적으로 기대가되는데요 저는 물론 지금 리버풀 선수단은 어느감독이 오더라도 물갈이가 반드시 필요할정도로 우승레이스하고는 거리가먼 스쿼드이긴 합니다
유인나
12/05/31 01:40
수정 아이콘
리버풀 팀 창단이래 가장 창의적인 축구를 볼 수도 있게 되었군요

과연 스완시에서의 스타일을 가져갈지 기대됩니다
12/05/31 01:41
수정 아이콘
지금 리버풀을 4위 안에 들게 하려면 그나마 무리뉴나 펩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 두명이 올리는 만무하고
사실상 다다음 챔스도 포기해야겠군요.
유인나
12/05/31 01:43
수정 아이콘
걱정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자면

유벤투스 감독인 콩테도 유벤투스를 맡기 전엔 그닥 별볼일 없는 감독이었죠

뉴캐슬의 파듀도 뉴캐슬 오기전까지는 최악의 감독이라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둘 다 엄청나게 잘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날때부터 명감독인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다들 알아서 크는거죠 뭐
12/05/31 01: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라파 베니테즈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믿을만한 감독인긴 한것 같습니다
12/05/31 01:5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리버풀은 스크르텔을 팔수도 있겠나 보던데

그런 미친결정은 하지말아주길...스크르텔 제발 남아서 리버풀을 지켜줘...
아키아빠윌셔
12/05/31 02: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리버풀이나 로저스 감독에게 나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달글리쉬의 유산과 더불어 상징인 제라드도 전형적인 잉글리쉬 스타일인데, 로저스 감독의 경력이나 스완지의 모습은 그것과 거리가 멀죠. 특히 스완지에서 보여준 그 스타일리쉬한 축구를 리버풀에서 구현하려면 몇 년이 필요할런지... 유능한 젊은 감독과 매력있는 팀을 보는게 즐거웠던축구팬은 걱정이 앞섭니다;;

단기간에 스타일을 갈아치우려다가 망한 사례는 11/12에만 첼시의 AVB, 로마의 루이스 엔리케가 보여줬고, 그렇다고 로저스가 현실에 타협하는 모습도 개인적으론 보고 싶지 않아서 -_-a
클로로 루실루플
12/05/31 02:27
수정 아이콘
이상적으로만 보자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일단 올 시즌 리버풀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전술에 색깔이 없다는점은 확실히 바뀔것 같습니다. 뭐라도 목표가 있어야 되는법이죠. 그게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번 시즌 리버풀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패싱축구긴 한데 보아스표 축구처럼 수비적으로 위험한 전술이 아니라서 시간만 주어지고 좋은 선수만 주어진다면 정말 잘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가장 좋은예가 있죠. 로마의 루이스 엔리케. 기존의 로마와 전혀 안맞는 바르셀로나 축구 색깔을 입혔다가 망했죠. 보아스 역시 공격 축구를 보여주려다 탈탈 털리면서 명성에 금이 갔구요. 하지만 결국엔 장기적으로는 이런 색깔 있는 감독을 장기적으로 밀어줘야된다고 봅니다. 선수도 알맞게 사주면 나름 괜찮게 할것 같네요. 어차피 다음 시즌은 맨유,맨시티,아스날,첼시 4강에 토트넘,뉴캐슬 2중이 있어 이들을 밀어내는건 힘들고 내년 시즌은 팀 조직력을 최대한 맞추는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긴토키
12/05/31 02:52
수정 아이콘
반할이 디렉터로 온다하더라구요
로저스 스완지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경기도 정말 재밌게 하고 오밀조밀 짜임새있게 패싱축구합니다 호지슨이나 래드납 샘알러다이스 같은 재미없는 전형적 영국축구를 구사하는 감독도 아닌지라 제가보기엔 감독역량은 충분한듯 보여지네요 다만 지금의 리버풀을 만든 최악의 영입자산들이 주축이 될수밖에 없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할듯 싶군요
12/05/31 02:59
수정 아이콘
스페인전....KBS는 또 이용수 해설이네요. 이제 그만 한준희 해설로 바꾸지....언제까지 철밥통으로 갈건가;;;
낭만토스
12/05/31 03: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펩은 첼시 감독자리를 놓고 로만과 면담한다던데

신빙성 있는 소식인가요?
리신OP
12/05/31 03:24
수정 아이콘
펩이나 AVB 가 왔으면 가장 좋았겠지만 로저스 감독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버풀이 로저스 감독의 패싱축구에 잘 적응할 것인가가 관건이겠죠. 그래도 리버풀은 미들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잘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초록추억
12/05/31 03:59
수정 아이콘
저런 패싱축구는 선수실력이 아니라 감독실력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선수가 패스를 잘한다기 보단, 감독이 선수조종(?)을 잘하는 것이죠
패싱축구=조직력축구니까요.
사실 뻥축이야 말로 선수실력에 좌우되는 것이니 만큼,
리버풀의 클래스있는 선수들을 활용해서 적절한 숏패스운영과 한방의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제라드가 지금의 바르셀로나에서 사비롤 맡으면 망하겠지만, 바셀이 제라드를 갖고 있는데 그런 전술쓸리가 있나요.
잘할것 같습니다.
토스희망봉사�
12/05/31 08:43
수정 아이콘
패싱 축구는 다른 전술에 비해 선수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로져스 감독이 레딩에서 팀을 이끌때 팀은 거의 극강하의 성적 저하를 맛 보았죠 그런데 감독을 바꾸자 마자 레딩은 다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더불어 스완시로 옮긴 로져스 감독도 거짓말 처럼 승승장구 하기 시작하죠

결국 감독도 선수 못지 않게 자신의 축구를 구현해줄 핵심적인 선수들이 필요 한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런면에서 리버풀이 과연 로져스 감독을 기다려줄지 모르겠네요 아마 상당한 리빌딩이 필요할 겁니다 핸더슨 선수의 경우는 호재 일런지도 모르겠네요
12/05/31 08:59
수정 아이콘
스완셀로나를 못 본다는 것도 아쉽지만, 리버풀에게도 썩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깟 살아나고 있던 캐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영연방 커넥션으로 투박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단에 갑자기 스완시의 축구가 도입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글쎄요..
선수단을 갈아치우면 모르겠는데 지난 시즌 엄청 쏟아붓고 폭망해서 이번에도 그 정도의 지원이 될지..
12/05/31 09:08
수정 아이콘
하위권 팀 감독 빼오는 것 보다 무패우승 해봤던 감독 데려오는게 더 좋았을텐데....
스완셀로나 못보는 것도 아쉽고 리버풀이 과연 장기적으로 우승에 대한 의지가 있어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2/05/31 09:31
수정 아이콘
야구보다는 축구가 감독이 더 중요하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맨유에 젊은 퍼거슨이 처음 왔을 때 어땠을까요?

AVB가 아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떠났지만, Brendan Rodgers 는 꼭 리그 우승을 이뤄서 참사이전의 리버풀 명성을 되찾길 바랍니다.
風雲兒
12/05/31 09:46
수정 아이콘
질힉스나 FSG나 정말 사람 보는 안목도 없고 유럽축구시장에 대한 이해도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물론 그런 사람들에게 구단을 매각한 주주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요..
애초에 라파법사님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는 몰라도 예전 호구슨 임명때와 같은 필이 팍 오는게 너무 불안합니다..
매년 연말연시에 리버풀의 우승을 기도 하건만 정성이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ㅠㅠ [m]
12/05/31 10:47
수정 아이콘
올해도 리버풀은 그냥 중하위권이겠네요
강팀강,약팀약의 전형을 보여줄듯 싶네요
라파법사랑 도대체 왜이리도 안 맞는건지
최근의 전성기는 라파때말곤 없었는데 스완셀로나처럼 리버풀이 변신을 할거 같지는 않고
그냥 안타깝네요
12/05/31 11:18
수정 아이콘
한두 시즌 두고봐야 알겠지만 정말 완만하게 중위권으로 확실히 정착하는 모습이군요 허허;;
OneRepublic
12/05/31 11:49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시작하기전에 유럽대회가 없는 만큼, 리그 우승 호기라고 말씀하시던 리버풀팬들이 왜이리 약해지셨나요?
스쿼드 변화없이 루카스만 돌아오고 감독 전술 적응해서 프리시즌만 잘보내면, 우승은 몰라도 챔스가 기적이란 소리들을
스쿼드는 절대 아닙니다. 작년에도 루카스 부상전에는 위에서 놀았잖아요. 지금도 나쁘진 않고 카윗 아담 대체자만 잘
구해오면, 챔스권팀들에 전혀 안밀리는데요.
Go_TheMarine
12/05/31 11:53
수정 아이콘
제발 감독 잘 뽑았으면 합니다
캐롤도 최근 잘해주고있는데 루카스오고 영입한두명 알차게하면
잘하지많을까요....

안좋았던 홈 승룰 좀 올립시다 ㅠㅠ
12/05/31 11:54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지금 이렇게 된건 영입의 대실패떄문이죠
달글리시도 큰 역할을 했지만 달글리시만 문제면 그만 짜르고 다른 감독을 데려오면 되지만
훨씬 심각한 문제는 스쿼드의 질적하락입니다
영입한 선수들에게 들인 비용은 엄청난데 제 값을 해주는 선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헨더슨, 다우닝, 아담이 EPL 최악의 영입 탑10에 모두 들었구요(2위, 5위, 8위)

맨시티와 리버풀의 영입을 비교해보죠

맨시티
투레:26.4m//실바:25.3m//발로텔리:25.9m
총 : 77.6m

리버풀
캐롤:36.1m//헨더슨:15.8m//다우닝:20m//아담:7.3m
총 : 79.2m

아담이야 이적료도 작으니 그렇다쳐도 다우닝과 핸더슨은 가격대비 기여도를 따지면 바닥을 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급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할 수도 없죠

발로텔리 = 조콜 // 투레 = 존슨+캐롤 // 실바 = 폴센
이니까요(폴센은 완전이적인데 주급은 한동안 리버풀이 댄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있으면 알려주세요)

많은 돈을 들였는데 자국 선수 중심의 영입을 하느냐고 몸값대비 실력떨어지는 선수를 왕창 영입한게 가장 큰 실책인 것 같네요.
그렇다고 다시 스쿼드 정리할 수도 없으니 그냥 이 선수들 계속 쓸 수 밖에 없는게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키아빠윌셔
12/05/31 12:06
수정 아이콘
노리치의 폴 램버트도 아스톤빌라행이 유력하네요. 이 양반이야 아스톤빌라에서도 본인의 그 축구를 계속 보여줄 수 있을거 같고, 아무리 못해도 맥리쉬만 하겠어요 -_-;; 그나저나 스완지랑 노리치는 큰일 났네요. 역시 승격팀들은 2번째 시즌이 고비인건지...
HarukaItoh
12/05/31 12:36
수정 아이콘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으로는 만족합니다. 이 이상가는 감독을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보이니..
12/05/31 13:54
수정 아이콘
새벽에 대 스페인 평가전을 보는데,
스페인 스쿼드에서 네명이 리버풀에서 뛰었던/뛰는 선수더라구요
(현-레이나, 전-토레스, 알론소, 아르비)
저 선수들이 다 있었을때가 베법사가 지휘봉을 잡았을 때였는데, 그때 생각이 자꾸 나서 울컥울컥했어요.

지금 리버풀의 문제는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질적 하락도 한몫을 한다고 보는데,
스페인의 피파랭킹이 1위인것을 생각해보면 스패니시커넥션이 강한 베법사를 한번 더 믿어보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로저스도 리버풀의 현 상황에 있어서는 훌륭한 선택이고, 자체로도 뛰어난 감독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요,
맨유야 뭐 말할것도 없고 첼시,맨시티의 커리어와 돈, 아스날의 프렌치커넥션(많이 죽긴 했지만;)에 대적하려면 베법사가 아쉽습니다..
HarukaItoh
12/05/31 15:41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하면 빅4는 커녕 7버풀도 넘어서 8버풀이니ㅠㅠ 사실 스완지시티랑 승점도 별 차이없는 중위권이었죠.
벌써 현지 콥들이 난리라는 기사가 뜨던데 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줬음 하네요.
현 상황이야 누가봐도 힘든게 맞지만 퍼거슨의 맨유처럼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지 누가 압니까.
루크레티아
12/05/31 17:00
수정 아이콘
리버풀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이적료 지출이 장난이 아니었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스완지는 내년에 강등 예상권으로...
12/05/31 17:27
수정 아이콘
일단 뚜껑이 열릴때까지는 기다려봐야겠지요.

감독은 정해졌으니 이제 이적시장에서의 행보를 지켜봐야할 때라고 봅니다.

일단 아펠라이부터 좀..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퀼라니를 드디어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친구가 패스는 좋거든요. 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에 고리가 되어줄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캐롤----------------
수지---제라드---아펠라이
----아퀼--------루카스------
엔리케--슭--아게르--존슨
---------레이나--------------

아 아름답네요..라고 하지만 될까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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