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2/09 03:50:58
Name 학몽
File #1 WoWScrnShot_020911_030359.jpg (623.3 KB), Download : 55
File #2 WoWScrnShot_020911_032059.jpg (228.1 KB), Download : 1
Subject [일반] [WOW] 대격변 후 늑대인간 현자 업적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pgr이 메롱하던 시기와 와우 대격변 출시 시기가 맞물려서 1년간 접었던 와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12월 9일 밤 12시 1분경(제 기억이 맞다면요)에 접속하여 새로운 늑대인간 드루이드 캐릭터를 생성하고...

현자를 달기 위해 달린 지 2개월...

2월 9일 새벽 3시경에...드디어 현자 업적을 하고 현자 칭호를 달았습니다...

새로운 서버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동안 길드에 가입하여 멋진 길원들도 만나고...

목표로 삼았던 현자도 달고...행복한 2개월이었습니다...

The Xian님의 7현자 게시물에 영감을 얻어서 추진했는데 서버 최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2개월을 선물해준 블리자드, The Xian님,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길드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와우 시간을 좀 줄이고 현실 세계에서의 목표에 더 매진해야겠죠...

PGR21오시는 모든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맨발낭자
11/02/09 08:34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야되는거맞죠? 와우를 하는데도 이 게시물이 이해가 안되는 와우유저입니다 ... 아 난 언제 만렙찍고 현자 달아보나요 아무 호칭도 없는데...와우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질리지는 않는데....
11/02/09 10:15
수정 아이콘
크...대단하시네요. 혼자서 길드경험치 많이 올리셨겟습니다.
허저비
11/02/09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현자 노리는데 바쉬르쪽 퀘가 136개에서 끊겨서 찾느라 고생중 -_-;
11/02/09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한달전쯤에 대격변 현자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거 하면서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The xian
11/02/09 12:03
수정 아이콘
늑대인간 현자라, 축하합니다.

저는 일단 새 캐릭터 슬롯이 생길때까지 늑대인간은 보류중입니다만,
아마 대격변 끝나기 전에는 10현자가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밀로비
11/02/09 12:10
수정 아이콘
대격변 현자는 보상들도 괜찮고 평판도 주는 새 퀘스트니까 다 했습니다만....(물론 늑대인간은 아닙니다)
아제로스로 돌아가서 하는 퀘는 못하겠더군요. 대신 땅을 팟습니다만 화석랩터 먹고 진로크는 죽어도 안나와서 포기했습니다.
알파스
11/02/09 14:13
수정 아이콘
업적 9천점 '초와우저'찍고 와우 잠시 쉬고있습니다.

업적은 정말 시작하면 안됩니다.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불멸의이순규
11/02/09 15:53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시안님 글인줄 알았습니다!!! 크크...
전 언제 와우 맘놓고 해볼까요..흑흑..
무지개곰
11/02/09 16:32
수정 아이콘
우선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와우가 너무 재미가 없네요 ..
이유는 잘모르겠습니다. ㅠ
쌀이없어요
11/02/10 00:21
수정 아이콘
현명한 늑인간지!!!!
멋져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208 [일반] 구제역 사태와 삼호쥬얼리호 건의 보도를 통해 보는 언론 장악 [134] 김익호6149 11/02/10 6149 1
27207 [일반] 그냥 죽어야겠습니다 [48] 삭제됨10529 11/02/10 10529 1
27206 [일반] 유명인을 만나본 경험 [153] 유유히21339 11/02/10 21339 1
27204 [일반] 유진박의 인간극장 보고계시나요? [8] 윤하8321 11/02/09 8321 1
27203 [일반] 금미호가 석방되었습니다. [11] 독수리의습격5181 11/02/09 5181 1
27202 [일반] MB와 이재오의 생존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35] 마빠이7517 11/02/09 7517 1
27201 [일반] FM2011 이야기. 리버풀. [33] andante_8271 11/02/09 8271 1
27200 [일반] [해외축구]이거 이거... 또 승부조작인가요? [33] 아우구스투스8098 11/02/09 8098 1
27199 [일반] PGR21 책모임 공지 및 변동사항 [37]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3498 11/02/09 3498 1
27198 [일반] 무상급식은 가난함의 상징 [212] 김석동7428 11/02/09 7428 0
27197 [일반] 드디어 시작된 서울시 무상급식 반대서명 과연 결과는.... [41] empier6632 11/02/09 6632 1
27196 [일반]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 몇곡. [21] 프즈히7647 11/02/09 7647 1
27195 [일반] [WOW] 대격변 후 늑대인간 현자 업적 했습니다... [12] 학몽7882 11/02/09 7882 1
27194 [일반] 사람이 쿨해지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23] 리차드최4814 11/02/09 4814 1
27193 [일반] 안 되는 것을 하는 것이 진짜 하는 것이다. + 2차 덧글 [60] Lean Back8646 11/02/09 8646 28
27192 [일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무죄판결을 받았군요. [8] 아우구스투스5638 11/02/09 5638 2
27191 [일반] 9년이라는 시간 [14] 트렌드4748 11/02/09 4748 1
27190 [일반] [F1이야기]2011 드라이버 라인업/시즌 일정 [8] lotte_giants4130 11/02/08 4130 3
27189 [일반] 달달한 노래 하나 듣고가세요 [10] 뜨거운눈물6039 11/02/08 6039 1
27188 [일반] 언행일치.jpg(사진펑) [178] 삭제됨23785 11/02/08 23785 28
27187 [일반] 이번의 끔찍한 구제역 사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이런 글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17] 휘리노이에스7297 11/02/08 7297 1
27186 [일반] 또 한일전이네요. [96] 삭제됨7512 11/02/08 7512 1
27185 [일반] 이과와 문과적 마인드의 차이 [37] sungsik14351 11/02/08 1435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