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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8 20:48
라디의 i'm in love 라는 노래는 참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색다르네요. 어젠가 택시타고 집에 가는길에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어떤 여성 가수분이 부르시던데.. 그것도 되게 좋았는데.. 그건 누가 부른건지 되게 궁금하네요
11/02/08 20:54
브콜너 유자차 가사 첨부해도 될까요? ^^;;
출처는 알송입니다~ ---------------------------------------------------------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로 가자
11/02/08 22:59
뇌태풍의 저 뮤직비디오(?)는 사실은 '은하해방전선'이라는 영화의 장면들이네요.
꽤 재밌게 본 독립영화라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뇌태풍 노래중에 '너무많은 너무적은'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건 한 백번은 들은거같아요.
11/02/09 04:16
브콜너 정말 좋아합니다
만... 팀 이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왠지 거부감부터 드는 이름이라...노래는 정말 좋습니다만 팀이름 볼때마다 슬금슬금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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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노래 하나 듣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