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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5 15:12
저도 일단 퍼포먼스 보기 전까지는 판단보류하렵니다.
멜로디의 흐름이 좀 어긋나 보이는데 영상과 같이보면 다르겠죠. 요즘 아이돌 노래는 노래만 들어선 모르는 거죠. 어쨌든 대박 기대중!!!
10/10/25 15:16
으억 저는 훗 완전 귀에 감기는데요. 소시노래중에 최고인듯...
그나저나 소시는 생각보다 오래 해먹네요(?). 언제까지 정상을 유지할지도 관심사입니다. 흐흐
10/10/25 15:50
어차피 소녀시대노래는 gee때부터 별로네요로 시작했다가 대박으로 끝맺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노래도 흥하는데는 문제 없어보이네요... 다만 곧 나오게될 2AM 신곡과 슈퍼스타K최고의 인기곡중 하나인 장재인 - 가로수그늘아래서면, 김앤장 - 신데렐라와 음원경쟁을 해야된다는게 위험요소가 될것같습니다... 빅뱅의 2년만의 컴백도 큰 위협이 될거 같은데 소녀시대가 어느정도의 위엄을 뽐낼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0/10/25 16:25
지금까지 소시곡중에서 제일 떨어지는 곡 같습니다... 뭐 비쥬얼과 소시네임밸류정도면 일위는 많이 하겠습니다만..
요즘나온 여아이돌곡중에 비교하자면 레인보우의 마하보다도 퀄리티가..
10/10/25 17:33
일단 음원 사이트에서 받아 PMP로 듣고 있는데..
응?! 하다가 이것만 반복으로듣고 있습니다 -_-;; 훗 하나만 공개 되었는데.. 수요일 되면 엘범의 나머지 노래도 다 들을 수 있겠네요//
10/10/25 18:12
노래를 잘모르지만 구성이 좋지못하다고 느껴집니다 나를 노렸어 이부분부터 말이죠. 초반부분과 중간부분은 꽤 좋게들리는데
일렉사운드를 기본으로 복고를 입힌거같은데 뜬금없는 후렴부분이 다망치네요 노래가 원래이런건지 아니면 소녀시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한건지 아님 단순히 소녀시대가 못부른건지 가이드송을 들어보고 싶군요.
10/10/25 18:27
소녀시대는 갈수록 노래가 구려지네요 초창기 노래정도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이렇게 발로 만든 노래도 팬덤으로 당분간은 차트를 휩쓸겠지요 정말 씁쓸합니다
10/10/25 19:21
저번에 Oh때도 런데빌런 때도 노래만 듣고는 음... 하고 의문부호였지만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본뒤엔 반응이 180도 달라지곤 했죠. 크크
10/10/25 19:33
1. 일단 Like a g6에 나온 붉은 드레스 입은 분은 Erica Ocampo라는 필리핀+프랑스 혼혈인데 슈퍼모델입니다.
보자마자 미모, 몸매가 후덜덜하다는 생각을 했고 첫 장면부터 눈에 확 들어와서 유투브 공식 뮤비 댓글 읽다보니 나오네요. 유투브 뮤비 조회수 1100만 넘었습니다. 2. G6! 할 때 선글라스 낀분은 Dev입니다. 곡 제목에 피처링했다고 나오죠. Booty Bounce란 곡이 있네요. 3. G6가 뭐냐는 댓글이 많았는데(비행기다 자동차다) 비행기 G6를 말한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 또한 정답인듯. 멤버가 비행기라고 했다는 부분도 있네요. 4. 외워지긴 금방 외워지네요. 아쉬운건 코러스 반복이 약간 자주 되는 편이라... 금방 질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10/10/25 19:43
후렴부분으로 들어갈때 멜로디 흐름이 살짝 어색한 감이 있네요. 무대에서 저 부분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하는지 눈여겨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네요.
10/10/25 21:40
소녀시대 노래만 나오면 습관적으로 달리는 리플
'노래는 별론데 팬덤 덕에 1위는 하겠죠'.. 그냥 '제가 듣기엔 별로네요'라고 하는 걸로는 자신의 감정이 제대로 전달 안된다고 생각되나보죠? ^^ 그 팬덤 많다는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도 몇주간 1위 하기는 힘들고, 갤럽이든 어디든 설문조사하면 선호도, 인지도 1위를 놓치지 않는 그룹한테 팬덤덕 타령을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안티가 아닌가 싶더군요.
10/10/25 22:36
전반적으로 노래는 괜찮은데 후렴구는 정말 너무 어색하네요.
Gee부터 소시노래를 관심을 가지고 들어봤지만 이번처럼 어색한건 처음인듯... Oh는 가사가 오글거릴 수준이였지만 과연 듣다 보면 괜찮아 질런지도 모르겠네요. 빨리 출시되서 다른 곡들 듣고싶어요.
10/10/25 22:53
아시아 최초 빌보드 차트 1위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미 1963년에 사카모토 규가 부른 Sukiyaki라는 곡이 6월 15일, 6월 22일, 6월 29일에 3주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10/25 23:16
역시나 점잖은채 하면서 안티활동을 꾸준히 해주시는분이 계시는군요^^
피지알이기에 가면속에 본인을 숨긴채 점잖게(?) 안티활동을 하지만 다른곳에선 어떨지 모르겠군요 그냥 소녀시대가 싫으면 싫다라고 말하면 될것을, 뻔히 저렇게 눈에 보이게 빙빙 돌려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구차해 보입니다. 암튼... '훗' 노래 좋네요, 멜론에서 음원 받고 오늘 하루종일 듣는 중인데 귀에 착착 감기네요, 이어폰을 귀에서 떼질 못하겠네요 ㅠㅠ 아 참고로 벅스에서도 받았는데 음질은 비슷한듯 합니다.
10/10/25 23:30
Erica Ocampo 몇달전부터 제컴터의 바탕화면의 그녀군염
dev의 목소리도 좋은데 국내사이트에서 검색하면 dev c++만 나올뿐이고....
10/10/25 23:30
소녀시대 신곡 듣고 '노래가 별로네요.' 라는 말을 했더니 안티소리를 들을 줄이야. 크크크~
거기다가 가면쓰고 있는 위선자 취급까지 받네요. 굳이 다른 곳 찾아가서 멀쩡한 게시판에 소녀시대 안티짓 할 만큼 관심이 넘치지는 않거든요? 마침 PGR에 게시물이 올라와서 들어본 것이고. 내가 별로라고 느껴서 '별로다.' 라고 답변을 달았고, 하지만 팬들은 많으니까 1위는 하겠다 싶어서 '1위는 할 것 같다.' 라고 했을 뿐입니다.
10/10/25 23:53
님을 지칭한 건지 아닌 건지를 몰라도 (제가 보기엔 아닌 것 같음)
글에 보니까 내가 듣기에 별로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 거라는 전제를 깔고 그냥 팬빨로 1등 몇번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죠. 단순히 님의 호불호를 표현하는 건 아무렇지 않죠. 조금만 중립적으로 생각하셔서 리플 읽어보세요. 충분히 비아냥조로 들릴만 합니다. 님이 별로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다 별로라고 하지는 않죠.
10/10/25 23:49
......................................................
이런.. pgr님들과 좋은 음악을 공유해보고자 글올렸는데 댓글이 조금씩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오해는 풀고 이제그만하시길~~
10/10/26 00:55
'내 귀엔 별로고 따라서 만일 1위를 하더라도 그건 팬덤때문이지 소녀시대나 그 음악이 사람들에게 어필해서는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항상 많더군요.
10/10/26 14:30
RealWorlD // 언론 뉴스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쓴거죠.
원더걸스 노바디만 해도 30년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100위 안에 든 아시아 가수 드립을 쳤는데... 노바디가 76위로 차트에 올린 4개월 전에 채리스 팜핀코가 'Note to God' 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44위에 올렸죠. (바로 밑에다가 댓글을 달면 못 보실까봐 여기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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