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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5 14:17
카라 점핑은 신나네요 노래도 잘 나온거 같고.. 한국어 버젼도 내줬으면..;; 그나저나 레인보우는 하필 소시와.. ;;
A 괜찮았었는데.. 안무 방송불가 터지고.. ㅠ
10/10/25 14:35
레인보우 마하는 제가 몇년간 들었던 걸그룹 노래중에 한손에 꼽는 퀄리티로 느껴집니다.. 포미닛 뮤직과 거의 동급 혹은 그이상으로 귀에 꽂히네요.. 이거 작곡가 누군가요? 첨들었던날 반나절을 귀에 꼽고 지냈습니다.
10/10/25 14:27
레인보우 노래는 괜찮더라구요 ~
그런데 무대를 보면 아직까지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아직까지는 조금 어설픈 듯한 기분..? 무대에서의 모습이 긴장되어 보인다고 하나.. ;;;
10/10/25 14:36
레인보우는 ..
겟어 온더 빗! 인가 그거 빌보드 어느 노래에서 따온거아닌가요? 상당히 비슷해보이던데 그리고 달덩이님말씀대로 저도 의상(이야뭐 배꼽사건이있으니까 넘어가도) 안무/퍼포먼스도 좀 임팩트없는것 같고.. 그래도 좋아하시는분들 많아서 다행이네요 전 가인노래도그렇고 제가 듣기엔 별론데 인기많거나 사랑받는거보면 왠지모르게 다행이란 생각이들더라구요 망하는건 안타까우니..
10/10/25 14:46
우르르 나오는 여자 아이돌이 들고 나오기엔 처음에 듣고 귀가 믿기질 않더군요;;;
유로비트 냄새도 나도 하우스 냄새도 나고 여튼 깜짝 놀랐습니다.
10/10/25 14:47
이번 곡은 진짜 좋더군요. 헌데 소시랑 붙는다니...
마하는 gee급은 아니어도 제 개인적으론 소말이나 oh보다도 좋은데... 이번에 제대로 때깔 좋은 곡이 나왔는데 아쉽네요. 소시는 좀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데, sm에서 너무 굴리네요.
10/10/25 14:50
지난번 비운(?)의 곡 A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마하는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곡 진짜 잘 뽑았죠.
마하는 A와 달리 안무도 적절하니 태클 걸릴 일도 없고,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10/10/25 14:49
MACH 이 노래 학창시절 듣던 핑클 노래들과 흡사한 인상을 주네요.
핑클 노래 중에 저런 리듬과 느낌의 노래들이 몇몇 있었는데..
10/10/25 14:49
개인적으로는 올해 아이돌 노래중에서는 레인보우의 A랑 마하가 가장 좋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참 아쉬워요...
10/10/25 15:05
레인보우 곧 폭주할꺼에요 크크
카라 1집때부터 팬이면서 레인보우로 이어지는 테크중인데 안 뜰 수가 없어요.. 소속사가 애들을 강하게 키워서.. 진짜 뿌리가 튼튼한 DSP 아이들..
10/10/25 15:11
마하 샘플링 아닌가요?
처음듣는 노래인데 뭔가 굉장히 인기있었던 노래와 90% 이상 동일한 느낌인데 말이지요. 보컬 멜로디 말고 mach mach 하는 부분이요.
10/10/25 17:22
이거 겟어온더비 이 부분 'shut up and let me go!'랑 너무 똑같은데요..-_-;; 요즘 클럽 가면 항상 나오는 노래.
10/10/25 18:47
저도 Toby님처럼 어디서 굉장히 많이 들어본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고 한참 생각해봤는데
엄정화의 '초대'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익숙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10/10/25 22:38
배바지 정말 싫네요. 배꼽 가리는 용도인가요? 천상지희가 생각나는 의상...
음중 무대 코디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음악은 좀 더 들어봐야 할듯... 카라 싱글은 제발 국내에서도 발매되길...!
10/10/25 23:23
A 같은 경우에는 지난 노래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지금도 계속 좋아하는 노래인데
순위같은거 찾아보면 그다지 높지가 않았더라구요. 어딜가봐도 A노래는 좋아하던데 말이죠. 소시야 넘사벽이니까 그렇다 쳐도 이번노래도 괜찮은데 순위는 처음 공개된것치고 그다지 안높네요. 씨스타 가식걸이 음원1위도 하고 그랬었는데 레인보우 A는 좀 더 화제가 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한참 아래. 레인보우가 여성팬버프를 못받는 건지 아니면 얘기가 나오는 거에 비해서 인기가 원래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10/10/25 23:23
'훗' 멜론 실시간차트 저걸보니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지금도 실시간을 거머쥐고 있는상황인데 기대중입니다. 요몇년간 들었던 소녀시대곡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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