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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7 20:41
삼성팬분들이 허구연 해설을 안 좋아하시는 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박노준해설 + SBS캐스터 조합만 아니면, 다 너그러이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경기는 정말 좀, 심하더라구요 내일 배에이스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4차전 선발은 장원삼 선수가 나올 삼성이라면.. 대구에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고 싶어할텐데 과연 그리 될지.. 경기를 꼼꼼히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삼성 선수들의 약간씩 아쉬운 플레이들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돌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Sk선수들은 정규시즌 중에 보여주었던 자기들의 플레이를 빈틈없이 하고 있구요... 타선은 아직 조금 불안해보이지만, 정말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점수는 잘 얻어내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고요. 야구 팬의 입장에서는 광저우 전에 한 경기라도 더 하는게 좋기에.. 내일은 삼성 화이팅 ! 추가) 내일 시구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중인 박민영이 한다네요 ~^^
10/10/17 21:15
내일이 정말 삼성으로서는 고비겠네요. SK 로서도 4차전에 나올 장원삼을 상대로는 총력전을 펼치지는 않을것 같고,
내일 경기를 가져가기 위해 노력할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카도쿠라도 3번째 선발로 쓴것 같고 말이죠. 카도쿠라가 호투하면서 SK 가 이긴다면 김광현과 카도쿠라가 한번씩은 더 나올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자의 드래곤퀘스트는 정말 힘들어지겟네요.
10/10/17 21:45
야구 중계를 보면서 패턴 있는데 허구연 해설위원은 주로 야구장 이야기가 50%입니다. 대전,대구,광주는 말할 것도 없구요...
SBS의 박노준 해설위원은 심판이야기를 많이 하죠... 예를 들면 주심 이름 이야기 하면서 몇 천경기를 돌파한 명심판이다. 판정을 잘한다 이런 이야기를 말하는데... 그런데 심판중에서 일부 제외하고 몇천경기 안 넘은 심판있습니까? 이순철 위원은 어떨 때보면 지나치게 비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롯데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러나 야구에 대해선 자세히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선수의 투구폼 자세라던가 타격폼 자세에 대해서.. 작년엔 이랬다가 올해에는 이렇게 바뀌었다. 그러면 장점과 단점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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