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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6 16:15
이제라도 되돌려서 다행입니다.
ks 진출한다고해도 괜한 간보기는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ps 진출 금지는 이용찬 선수와 두산구단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봉사 시간도 다 못채웠을 텐데 경기에 나온다는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죠.
10/10/06 16:09
달감독님이 실컷 간 보고 안되니까
GG친 거 같네요 -_-(윗선 관여여부도 있는거 같고) 달 감독은 이미 선례가 있어서... 이번 일로 좀 실망입니다.
10/10/06 16:09
나왔다 하더라도 그다지 좋은투구는 할수 없었을겁니다.
어쨋튼 좋은결정입니다. 구단에게도 팬들에게도. 그나저나 성영훈 선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중간에서 1이닝 정도는 막아주려나요. 말로만 듣던 150km대 직구가 보고싶네요.
10/10/06 16:19
그나마 최악의 사태는 피했지만 어이가 없네요. 음주운전건만 가지고 욕을 먹어도 배부를 이용찬은 덕분에 연봉동결이라는 신기한 징계에 본인 마음도 못추스릴 시기에 안먹어도 되는 욕만 추가로 먹었으니 이런 간보기는 좋지 않습니다.
10/10/06 16:25
얼씨구 간보고 분위기 안좋으니 '자숙 후' 내년에 내보내겠다?
참...쉽군요. 음주 운전은 '고의적인' 살인 미수와 같다고 생각하는지라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10/10/06 16:36
뒤늦게라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군대 다녀오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어린 선수에게 은퇴까지 몰아 붙이긴 그렇고 2년 정도는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0/10/06 16:40
두산으로써도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잘했네요.
고모부가 롯데 좋아하셔서 저도 롯데 응원했는데 롯데도 떨어진 마당에 올해는 한번 제 연고인 서울의 팀 두산을 응원해봐야겟습니다.
10/10/06 17:07
이런 반응 이전에 알아서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어쨌거나 지금 결정 환영합니다.
이용찬 선수는 좀더 자숙 후에. .내년에 정말 그라운드에서 속죄투 해주시기를......
10/10/06 18:03
흠 제 생각에는 이번일로 인해서라도
아마 내년시즌에 이용찬 선수가 뛰는 걸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은 내년 시즌에 뛰는 것도 허락하기 힘듭니다만... 내년 시즌 시작할 때 되면 지금보다는 저 자신 조차도 누그러질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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