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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20:29
고창성까지는 기대했지만 역시 왈론드가 변수가 되네요
왈론드가 다음 이닝까지만 1실점 정도로 버틴다면 남은 이닝은 이현승 정재훈으로 버텨질지도 모르겠네요 다음회가 끝나기전에 왈론드를 내려야 할텐데요
10/10/05 20:38
이 긴장감 넘치는 단두대매치에서 왈론드 혼자 유유자적..
폭포수 커브를 던지네요..-_- ..왜 엘지에선 그따위로 하다가 간거냐고..ㅠㅠ
10/10/05 20:36
용덕한의 오늘 타순이 김경문감독의 단기전 실력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는 전준우 타순을 5번정도로 올렸으면 어땟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10/10/05 20:39
김경문 감독은 단기전에서 능력은 좌완 부족을 왈론드로 메꾼것도 칭찬할만 합니다
롯데가 강영식의 부진으로 시리즈 내내 좌완계투 부족을 드러낸것에 비하면 비교가 확실히 되지요 그렇다고 장원준을 계투로 쓸수는 없었다는 현실론이 더 설득력있긴합니다만..
10/10/05 20:50
지금은 더블스틸의 위험도 있고 2사 2스트라 도루를 해도 그냥 타자와 승부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왜 던졌을까요 키스톤 보다는 강민호의 개인실책으로 보여집니다
10/10/05 20:55
롯데가 결국 2승3패 하는모양이네요..
잘했습니다.. 3차전 이대호의 실책 조성환의 런다운아웃 정말 아쉽네요 .. 그게 야구입니다. 그 빈틈을 두산이 찔러서 지난 플옵 sk에게 역스윕당한걸 그대로 갚아줍니다.. 슬프네요.. 그순간 강민호 홈런 ! 폴대를 때렸습니다.
10/10/05 21:04
두산팬이지만.. 롯데는 점점.. 무서워지네요.
내년에도 로이스터감독의 노피어 야구를 계속 보고 싶습니다. 정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10/10/05 21:05
역시 두산의 강점은 크보 최고의 센터라인에 있나보네요
고영민이 백업인데다 포수는 주전급이 세명.. 이것때문에 두산은 흔들려도 크게 흔들리는 일이 적습니다
10/10/05 21:14
홍성흔 타석은 끝났네요.. 수고했습니다 ! 지난 1년간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타격부문 2위가 된건 좀 유감스럽네요. 잘했습니다.
10/10/05 21:14
가르시아도 끝났네요. 수고많았습니다.
멕시코리그에서도 좋은승부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고마웠습니다 3년간 정말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05 21:15
롯데는 또다시 플옵에 못가네요. 진짜 가는줄 알았습니다만.... 두산의 끈질김에 역스윕..
또다시 .. 꿈은 저하늘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습니다..
10/10/05 21:17
아프리카 방에서도 내년에 보자는 말이 약간 슬프게 들리네요.
내년.. 3월에 다시 롯데의 꿈이 시작되겠죠.. 저도.. 이제 졸업후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겠습니다. 롯데 .. 즐거웠어요.
10/10/05 21:19
전준우선수 활약 너무 뛰어났습니다.
전준우선수 너무 고마웠습니다. 전준우선수가 4번타자였다면 아마 롯데는 더 강한힘을 발휘했을테지만.. 롯데는 그럴수가 없었네요.. 7관왕이대호 였으니까요.. 전준우선수 너무 잘쳤고 너무 수비 잘했습니다 ㅠㅠ
10/10/05 21:23
강영식 선수가 올라오네요.
로이스터가 팬들에게 투수를 보여주며 롯데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야구는 내년에 또 열릴테니까요. 아쉽네요.. 진짜.. 10롯데가.. 죽었슴다..
10/10/05 21:21
로감독님 교체에 대해서 말인데...로감독님 좋아하는 팬도 많지만 안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됩니다.
100% 단결해도 모릅니다만...팬들간에도 분열되서 아주 어려운거죠 연임은
10/10/05 21:25
이번 롯데는 진짜 강했는데...
왜 홍성흔선수를 안뺀건가요... (그래도 정규시즌에 잘해줬는데.. 제가 감독이라도 빼기 힘들었겠네요) 이대호 지타.. 황재균3루수 문규현 유격수 2루 캡틴 1루 김주찬 좌익수 손아섭 중견수 전준우 우익수 가르시아 였다면.. 아아.. 결과론적이지만 홍성흔선수의 노피어스윙은 숱한 병살타와 우플만 8개 남기고 떠났네요.. 아 아쉽습니다.
10/10/05 21:17
애초에 우승은 무리고 코시 준우승정도를 바랬었는데 아쉽네요
우승이 무리라고 생각한근거는 딱하나 롯데가 우승하려면 안경쓴 에이스를 제물로 바쳐야되는데 없어서요.. 내년에 조정훈이를 안경씌우고.. ;;
10/10/05 21:29
정말 끝입니다. 타격 전부문에서 활약한 롯데가 죽기 일보직전..
아까는 화나더니.. 좀전엔 안타깝더니.. 이제좀 정신차렸네요. 롯데 화이팅입니다..
10/10/05 21:34
2연패할 때까지만 해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MBC스포츠+ 다니는 친구에게 플레이오프표 구해놓으라고 전화해야겠습니다. 실은 이번주에도 갈 수 있었는데 망할 야근 땜시 크크.
10/10/05 21:33
아 롯데 정말 아쉽네요 그어느때보다 전력이 좋았고 준플 1,2차전도 이겼는데.. 그 한번을 못이겨서..
아쉽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니니 내년에 좋은 모습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산 축하합니다..^^
10/10/05 21:36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뭐부터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최후의 최후까지 로이스터 감독님 연임 포기하지 않을꺼고요 ...머리속에서 맴도는 말은 많은데...참...
10/10/05 21:54
두산팬이지만 이용찬 출전 반대합니다.
일벌백계 차원에서 최소 내년 전반기까지는 안 보였으면 하네요. 팬심 때문에 선수도 걱정되긴 하지만 요즘 유독 두산만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게 매우 언짢습니다. 정말 넷상에서 아무나 범죄두라고 해도 할 말 없어요;
10/10/05 23:16
저는 두산팬이고, 플옵에서 이용찬 꼭 보고 싶습니다.
1년간 팀의 마무리로 열심히 한 선수고, 사랑받던 선수인데 순간의 실수로 너무 매도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댓가를 치럿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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