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15 23:28
저도 어디 앉으면 시계 풀어서 책상 위에 두고 할 일 하는 습관이 있는데
강의실에서 선물받은 비싼 내 시계 없어졌더랬죠.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10분도 안되서 찾으러 갔는데 좀 돌려주지. 지금 생각해도 아까워라.
10/09/16 01:09
저도 전역하고 당시로는 거금을 주고 스워치 시계를 샀는데..(전역비 몽땅 모아서..ㅜ)
분실..;;알루미늄 시계라서 가볍고 참 맘에 들었는데..ㅜㅜ 저도 티쏘시계 사고 싶은데 지금 눈치만 보는 중~크크. 왠지 시계라면 스위스시계를 사야할 것 같아서..;;
10/09/16 01:47
에효, 저도 얼마전에 스와치 시계를 잃어버려서 손이 나름 허전해하고 있어요.
예전엔 신경 안썼는데 이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좀 아쉽고, 어색하고 그러네요. 학생 신분인지라 싸고 저렴한 시계 뭐 없을까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10/09/16 09:11
저랑 어찌 그리 똑같으신지...
저도 큰맘 먹고 산 첫시계(티쏘/기계식)를 잊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 시계를 못사고 있습니다. ㅠ.ㅠ
10/09/16 14:05
아아...흰티에 청바지만 주워입어도 빛이나시는 분께서 포르투기스를착용하시다니...이건반칙이야...
내가차면 포르투기스도 포체뚜기나 로만뚜기가 될텐데(엉엉) 일반적으로 시계의 맛을 알아버린뒤 잃어버리면 공황장애...에 빠진뒤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은 같은모델을 다시사고 소수의 사람들은 시계를 잊거나 하위모델을 사지만 다수의사람들은 이번기회에 업그레이드! 를외치곤하지요.... 전 곰주님을 믿습니다(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