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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3 18:13
글쎄요 15게임에 5.5게임차 역전당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이죠
이미 롯데가 스크-두산을 스윕한순간부터 4강은 결정낫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어느정도 롯데쪽으로 기울었으나 말도안되는 기아4강경쟁 기사가 쏟아진게 문제였죠
10/09/03 18:43
도루 1위경쟁이 출루율만큼 치열한것 같군요
제가 한동안 안보다가 올해부터 야구를 다시 보는데 김주찬선수랑 이대형선수 도루능력이나 베이스런닝, 중견수 수비능력은 두 선수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ㅜㅜ
10/09/03 19:04
안경낀 포수의 적시타로 한화가 삼성을 1:0으로 앞서갑니다.
한화 선수들..대성불패의 은퇴식경기라 그런가요..집중력이 좋네요.. 차우찬은 공이 좋은데 연타를 허용중입니다..흠..
10/09/03 19:05
강민호 21호!!!!!!!!!!!!!!!!!!!!!!!!!!!!!!!!!!!!!!!!!!!!!!!!!!!!!!!!!!!
1:1 원점이 됩니다
10/09/03 19:08
폴 때리는 전준우!!!!!!!!!!!!!!!!!!!!!!!!!!!!!!!!!!!!!!!!!!!!!!!
백투백!!!!!!!!!!!!!!!!!!!!!!!!!!!!!!!!!!!!!!!!!!!!!!!!!!!!!!!!!! 역시 준우는 7준우가 제맛
10/09/03 19:42
와... 웬만하면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장원준 오늘은 진심으로 짜증나네요.
날도 더운데, 자기가 시간 끌면 끌수록 야수들 체력 지치는 건 생각지도 않은지... 지금 중요한 때라는 거 저도 알고, 선수들도 알고, 팬들도 아는데 어쩜 저렇게 볼질을 해대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열애설까지 난 마당에 더 잘하지는 못할 망정 계속 후퇴군요. 이렇게 되면 포스트시즌 간다고 해도 장원준은 선발로 못 씁니다. 하는 거 보니 불펜으로도 어려울 듯...
10/09/03 19:43
오늘의 김광현과 SK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두산이 자멸한 감도 있긴 하지만 상대방이 자멸해도 점수못내던 타선이어서.... 근데 광현이 4회까지 노히트!(설레발 떨었으니 안타맞을거야 ㅠ)
10/09/03 19:52
가르시아의 발로 만든 1점.
대호가 하면 나도 한다!!!!!!!!!! 사실, 민지가 막장스런 투구를 해서 짜증나는 경기인데, 우야둥둥 스코어는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네요. 민지야, 혹시 이걸 노린 거니?-_-
10/09/03 19:53
여담입니다만..한화 오늘 대성불패 유니폼 이쁘네요..색깔이나 무늬나..맘에 드는군요..
타팀꺼지만 하나 갖고 싶다는..-_-;;
10/09/03 19:54
황재균 좌익수 앞 떨어지는 안타!!!!!!!!!!!!
역전하는 롯데 4:3!!!!!!!!!!!!!!!!!!!!!!!!!!!!!!!!!
10/09/03 19:55
역시 설레발은 진리네요
광현이 5회에 1안타 허용합니다 크크 사실 노히트로 괜히 생각하는거보다 그게 맘편할거같아서 설레발떨었다는...
10/09/03 20:02
볼넷으로 출루한 배영섭..스윙이 날카롭습니다.
대학때나 2군에서 상당히 잘쳤다고 하던데 기대치에 부응하나요.. 오정복, 이영욱 등과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10/09/03 20:12
연지의 재림입니다.
이런식이면 외국인 선수를 꼭 투수로 데려올 필요가 없습니다. 방어율이 5~6점대라도 이닝이라도 먹여줘야 불펜소모도 덜하죠. 필패얀이나 부패노나 잘 던지지도 못하고 이닝도 못 먹여줍니다. 그러니까...외국인 선수 데려올거면 돈 확실히 투자해서 제대로 된 놈을 데려오란 말이다. 이 돌프런트들아... 괜히 헐값에 데려오려다가 대망하지말고~
10/09/03 20:30
스타리그도 같이보면서 하는 말이지만
진짜 이영호는 09-10을 완전히 지배를 해버렸네요 본좌는 무슨 그냥 니가 신해라-_-;;;
10/09/03 20:51
송진우 강석천 한용덕 장종훈 정민철 구대성...
진짜 한화프런트는 레전드 대우는 정말 잘하는듯...... 저렇게 많은 선수들을 함께하다니...타팬팀이지만 정말 부럽군요 근데 남희석씨 오랫만에 보는데 크큭
10/09/03 21:01
강영식, 시즌 두 번째 변태 플레이.
그때에는 자기가 스스로 만루 만들었다가 막은 거지만요.^^;; 여튼 잘했다, 영식아. 사랑해요 강영식, 잘생겼다 강영식, 머리 작다 강영식!ㅠ_ㅠ
10/09/03 21:17
흠... 요새 가르시아 컨디션이 차츰 올라오는 것 같네요.
컨택이라든가 공 보는 게 시즌 초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거든요. 물론 롯데 선수라서 속지는 않습니다...ㅠ_ㅠ
10/09/03 21:20
우왕.ㅠㅠ 주처님 달리기로 5점 내는 거 듣고 왔더니 또 밀어내기.. 좋쿠나!
근데 이대진이라는 투수 이름 듣고 동명이인줄 알았는데 이대진 선수 맞군요...;;;
10/09/03 21:47
후반기 이후 [누가 최악의 불펜인가] 대결에서 롯데가 늘 이겼는데 오늘은 기아가 이기는가 싶더니 혼전으로 가네요.
..... 아나 6점 차이에 각 잡고 봐야 되다니
10/09/03 21:48
후... 대체 1점 차도 아니고 6점 차에서 볼질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신인투수도 아니고, 투수조에서 나름 고참인 선수인데(민한신 빼고 나면 임경완, 이정훈 선수 동갑인 걸로 알고, 임경완 선수가 투수조 조장인 것으로 압니다) 이러면 후배들이 경기할 맛 나겠습니까? 오늘 선발이고 불펜이고 야수들 참 오래 세워놓네요. 그런데도 점수 내주는 야수들이 기특하네요.
10/09/03 22:01
혹시 주말 잠실 2연전 가시는 기아 팬 있으신가요??
3루 옐로우에서 깡소주 먹는 사람 보이시면 저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ㅠ.ㅠ 아....표 환불도 안되는거 같던데....이게 뭐냐
10/09/03 22:13
대전경기 종료입니다.
쿠옹 은퇴식인데...선물을 커녕 한심한 경기만 보여줬네요. 부에노가 만족할만한 투구를 한 건 선발 첫경기랑 계투로 올라온 경기밖에 없네요. 완벽한 연지의 재림이며 필패얀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선발로테이션을 유지시키려면 방어율이 높더라도 이닝을 오래끌어줄수 있는 투수가 필요합니다. 카페얀은 초반 몇경기 빼곤 그 역할을 못해줬고 부에노 역시 카페얀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많은 불펜투수가 소모되었습니다. 어중간한 투수 데려올 바엔 역시 클락을 잡는 게 훨씬 나았을텐데...외국인선수 잡는데 돈도 제대로 안쓰면서 뭐하러 새투수 알아보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0/09/03 22:21
후.... 힘들게 이기네요.
경기 시간 3시간 50분... 사직도 가야 하는데... 여튼 선수들 애썼습니다. 힘들 거라고 이렇게 이기는 것도 나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이로써 4강이 좀 더 확실시 되었네요.
10/09/03 22:24
이제는 4강보다 5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건가요??-_-;;
롯데 포시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근데 5위가 나을까요 6위가 나을까요? 드래프트 생각하면 6위가 나은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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