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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2 21:59
헉....이건 또 무슨....-_-
정말 미치겠네요;;;; 한때 공무원 준비했었던 자로서;;; 이놈의 정부는 도대체 어떤 마인드로 국정운영을 하자는 겁니까!!!
10/09/02 22:01
우리 나라 전혀 공정한 사회아니죠.
제가 군대에서 경험한건데 소위 사단급 사령부에서 근무하다보면 별별 청탁을 다보게됩니다. 그저 빽있는 자식들은 편한 보직에 편한곳에서 근무하고 빽없고 연줄없는 자식들은 전방으로 가는 거죠. 신병들어올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걸려오니 '나 어디어디 대령인데~'전화는 정말 할말 없습니다.
10/09/02 22:06
조선시대 음서제도 종5품 이상은 불가능했습니다. 음서제 비웃지 마요.
5품 이상 가능했던 건 고려시대 음서이니...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600년이네요. 최소한의 눈치라도 있었다면 다른 부서로 보냈을텐데 (지경부 같은데도 외교 협력 부서 있으니) 대놓고 외교부라는 건 국민을 저능아로 본건지...
10/09/02 22:12
검색해 보니 이런 뉴스도 있네요.
일요저널이란 매체의 신뢰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_-;;; 유명환 장관 딸 외교부 근무 구설수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현선 씨가 지난 6월에 계약 연장을 강행했고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데도 상급자들은 오히려 현선 씨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함. 실제로 얼마전 현선 씨는 개인사정으로 무단 결근을 했는데 유 장관 부인이 담당 과장에게 전화를 해 이를 무마시켰다고 함. 담당 과장은 다음날 출근한 현선 씨에게 “직접 전화하지 번거롭게 어머님이 전화를 하게 했느냐”고 타이르자 현선 씨는 “아빠한테 전화해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대신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함. 현선 씨의 철없는 행동과 근태 문제는 외교부 내부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장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중견 간부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함. "
10/09/02 22:18
틀린내용이 너무 많은 글입니다. 성급한 화는 독이됩니다. 아침에 관련 사실을 자세히 쓰겠습니다
--------------- --------------------------------------------- 성급하다는 말과 너무라는 단어를 지우겠습니다 제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감정상하신 분께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려는 말은 기사에 잘못되거나 오해할 만한 내용이 있다는 겁니다
10/09/02 22:24
조선시대는 커녕 고려시대로 돌아갔네요.
조선시대 음서는 그래도 2품은 되야했고 정3품은 제한된 음서가 가능했으며 대상직도 품외직인 서리, 그것도 간단한 취재시험을 보아야 했지요, 5급공무원이면 조선시대로 치면 거의 장원급제급,못해도 갑을병에서 최고수준인 갑급이라고 인정받아야 되는 자리인데, 그걸 음서로 주는건 조선시대는 커녕 고려시대에도 가능했으려나요?
10/09/02 22:28
저런식으로 뽑는건 우리나라에서 미친짓이라니까요. 대학 편입도 캐면 줄줄이 나올겁니다. 예전에 밝혀진거 교수딸들 면접점수 이용 부정편입 말고도요...
로스쿨도 문제가 된 특별전형 부정입학말고도 외부에서 손댈수가 없는 대학의 자유 아니었으면 벌써 걸렸을자들 여럿있습니다. (특히 조교들이랑 모 재X 딸..)기준이 없으니까 지 맘대로 뽑습니다.(리트는 사실상 무관..) 그리고 5급만 문제가 아니라 7급은 지역특채에 9급은 학교 추천제까지 한답니다. 직장이 널린것도 아니고 임금이 충분한것도 아니고 정년보장이 되는 직업이 많은것도 아닌 나라가 저렇게 되면 서로 추천받으려고 싸움이 안일어날까요...그와중에 오고가는정이 안생길까요?
10/09/02 22:41
로스쿨의 목적이
권력을 가진 사람들 자녀들이 고시안보고 손쉽게 법계에 진출하기 위함이란 생각을 하는 저로썬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 -_-;;
10/09/02 22:40
가카 공정한 사회라면서요....
대학입시부터, 고시, 입사시험까지 전부 부작용이 있던 말던 그냥 시험봐서 순서대로 뽑는게 그나마 일반국민에게 조금이라고 기회가 가는거였구나..
10/09/02 22:49
점점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사회가 되는 것 같은데, 부모님 잘만나지 못하면 이건 본인의 힘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가 턱턱 생기는 느낌입니다. 세대별로 점점 상황이 악화되는 느낌이네요!
시스템적으로도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제는 대놓고 이런짓까지 하니...
10/09/02 23:05
이런 일이 안일어날꺼라고 예상 하신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착화 되면 불보듯 뻔한 일들이 벌어질거 같습니다.
정말 다이다믹 코리아 판타스틱 코리아네요.
10/09/02 23:17
이것보세요. 한명만 달랑 특채로 임명하니까 이슈가 되잖아요.
어서 MB정부의 특채비율 확대가 시행이 되어야 많은 사람들이 대거 함께하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욕할 힘도 정신도 빠져버리게 되는거니까요. 조금 기다렸다가 함께하시지 어지간히 급하셨나보네요. 흐흐
10/09/02 23:23
이런 경우는 분명히 잘못된 경우네요
하지만 제도 변화 자체를 비난하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아이큐 테스트 비슷한 국어, 수학, 암기 문제 몇문제 더 잘 푸는 사람이 업무를 정말 더 잘 볼 수 있을지, 아니면 다양한 해외경험, 유창한 언어실력과 넓은 인맥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업무를 더 잘 볼 수 있을지, 능력을 중요시하는 실용정부에서 과연 어느 인재가 더 필요한 사람인지는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문제입니다 본인이 정부의 입장에 선다고 가정하면 어느쪽을 선호할까요 나라의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일선에서 더 필요하고 중요시되는 가치관은 능력일까요 일괄적 공평함일까요 한국인 특유의 강한 질투심리와 기득권층에 대한 반감이 작용하여 현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제도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쪽으로 연루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10/09/02 23:28
이거 대단히 웃깁니다.
전차에 장관딸이 지원했다가 영어능력평가(유효기간)만료로 합격못하자 전원탈락 시키고 새로이 접수 받아서 합격시켰다는 의혹까지 캐묻고있죠
10/09/02 23:50
저는 이명박 정부의 만행보다, 국민들이 언제까지 이명박과 그 일당들을 지지하고 뽑아줄것인지가 더 재미있고 궁금합니다.
다른 얘기지만 군복무 24개월 환원도 확정됐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시행되면 수많은 현역들은 피눈물을 뿌리겠군요. 정말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능력에 있어서는 아프리카 내전국가 못지 않네요. 대단합니다. 그리고 행시,사시 역시 문제가 많은 제도이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하나 공정성이라는 측면에서 너무나 탁월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고 좋게든 나쁘게든 이 제도를 통해 등용된 사람들이 한국의 행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저런 공무원 특채나 로스쿨, 의,치전문대학원 등은 현실을 까놓고 보면 공부못하는 기득권자들의 자녀를 고위직에 올리기 위한 음서제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공무원을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로 뽑는 것도 좋으나 특채 제도는 인재의 공정한 선발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너무나 부족합니다. 저런 낙하산이 조직에 버티고 있으면 그 조직 사람들이 일 제대로 하고 싶을까요.
10/09/03 00:02
군인들을 4대강 사업에 동원 -> 군역과 함께 요역의 부활
각종 고시 축소 -> 음서제 부활 우리나라 각종 제도가 봉건시대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아 한가지 추가하면, 4대강이라는 이름의 대운하사업 -> 이명박 정권 기여자들에 대한 논공행상
10/09/03 00:23
아래 관련 글에 이런 거 보고도 과연 반한나라당이 과연 진보,보수로 나눌 수 있냐가 궁금합니다.
PGR자게만 봐도 참 이게 정사갤인진?? 쉼없이 이런 문제가 터져나오는데.... 그 가운데에 도대체 몇 개나 전후사정이나 팩트없이 이른바 "닥치고 까!" 였는지 궁금합니다. 어제 오늘 뉴스만도 이것 말고 뒷골땡기게 하는게 한 두개가 아니죠... 제발 "보수"란 이름을 더럽히지 말았으면 하네요.
10/09/03 02:24
원래 좋은 취지의 정책도 우리나라에만 왔다하면 이상하게 변질됩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몰라도 그 외에는 후진국입니다...윗x들은 어떻게든 기득권 유지하려고 발악을.... 시험성적으로 들어가는게 그나마 제일 공정하고 폐단없는겁니다....
10/09/03 02:25
뭔 .........................
고려시대 사람들도 와서 비웃을듯합니다 하하하하 아 이렇게 비판하느니 어떻게든 연줄을 찾는게 더 생산적일지도 까봐야 안변하니 토나와요
10/09/03 06:30
아...
우려했던 막장스러운 일이 터진건가요. 행시 폐지한다고 했을 때부터 내정자들이 빽으로 들어가는 사태가 있을 것이다 VS 아니다 공정하게 갈 것이다.. 한창 넷상에서 찬반 논쟁이 불거졌었는데요.. 결국 이런 케이스가 터지네요.........
10/09/03 07:10
위에 차라리 가난한 사람의 자녀들 다 죽이라고 심한 말을 했지만
열받는것이 외교부장관딸식이나 할 정도면 외교부 아니더라도 다른 공기업 직급 낮은 공무원이라도 기어들어가서 말이 안나오게 하던지,막말로 장관딸이면 대기업에서 없던 가산점이라도 만들어서 모셔갈텐데 그것조차 눈치 안보고 세금받아 처먹고 사는 아버지 밑으로 기어들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국민을 호구로 보면 저러냐 싶어서 화가 나네요 국민을 호구로 보던지,아무리 가산점을 팍팍 주어도 도저히 들어갈 실력이 안되는 저질잉여인간을 세금으로 월급까지 주어야 하나요
10/09/03 07:30
장관이 진짜 병sin 아닌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크크. 뻔히 주위 사람들이 다 알게될거 알면서도 "어차피 지금 시대에 나한테 위해를 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고 생각해서 대놓고 저런짓을 하는건지.. 기사보니 딸래미도 정상인은 아니군요.
10/09/03 09:41
헛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던, 떨어지신 분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정부에서 제가 정말 기가 막힌 게 있는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대놓고 할까요? 다른분 말씀처럼 진보니 보수니 다 집어치우고 제정신인 사람과 미친 XX로 구분하는 게 편하겠네요.
10/09/03 09:53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이 나라의 고위 공직자들은 양심, 도덕성이라는 단어는 안 배웠단 말인가요? 다음번에는 누가 또 액션날려주실지 참 거~~ 기대됩니다. 기대되요.
10/09/03 10:00
한나라당이 보수가 아니라 비상식, 부패집단이라는건 진리입니다.
대체 우리나라에서 저런 부패가 없어지는건 언제쯤일까요? 윗사람이 '~~좀 해줘' 하면 불법이고 합법이고 간에 뭐든 되는 세상 -_-;;
10/09/03 10:13
포도밭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말고, 참외밭에서 신발 고쳐신지 말라 했는데,
갓끈 고쳐매는게 아니라 포도를 따먹고, 신발 고쳐신는게 아니라 참외를 따먹네요. 정상 절차를 거쳐 채용되어도 수근거릴 판에 저건 도대체 너무 뻔뻔하다보니,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초등학생의 때묻지 않은 사고랄까? 내가 이렇게 하믄 어른들은 모르겠지? 그냥 얼핏봐도 다 보인단다, 귀염둥아.
10/09/03 10:36
유장관 말이 오히려 더 공정하게 했을거라네요..참내...
몇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사람으로써..정말 허탈하고 화가 나네요.. 어제 기사본 이후로 계속 신경안써야지 하면서도 기분이 계속 안좋네요.. 휴...
10/09/03 10:45
개천에서 용은 커녕 개천만 드러워지는게 문제
그렇게나 구태의연한 놈에 조선시대를 묶어서 욕하는 사람들도 그 문제에 자신이 해당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웰컴 쭈욱 읽어봤는데 어차피 합리적인 얘기들따위 조금도 기대 안했지만 예상대로의 리플들이 여과없이 뱉어진 것도 참 신기... 몇몇 분들 리플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번드르르한 글 잘 쓰시길래 꽤 괜찮은 줄 알았더니
10/09/03 11:09
유명환 장관 딸이 특채 자진 취소 했다고 하는군요.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100903102404A&code=910100 이제 이번 정권의 임기가 반이 남았는데 민심을 신경 쓰는 척이라도 해주는군요.
10/09/03 12:10
레알 분통 터지네요. 이런거야말로 제대로 조사했음 좋겠습니다. 심증으로는 특혜일 거라고 추측이 되는데; 물증만 나오면 장관직 사퇴에 재판크리 터져야 할 법한 일이네요.
그리고 댓글 몇번 달다가 존댓말이 반말로 바뀌는 댓글러는 건전한 이성, 옳고 그름의 여부를 떠나서 이미 그 자체로 자기 수준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0/09/03 14:12
좋은 리플을 읽었습니다
본질을 바꿀 정도로 중요한 왜곡이 있는게 아니라면 사소한 사실관계를 지적한다고 해서 무슨 효과가 있을 것도 아니고 대단한걸 아는 양 사람들을 현혹해서도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글 쓰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내부자도 아니고 공개된 정보들로 보자면 글은 사실관계가 좀 다른 정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저는 정말 중요한 왜곡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두 저처럼 생각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럼 제껴놓고 본질을 논해 봅시다 이번 특채사건 그리고 외시 폐지와 행시 개편안 뭐가 문제인가 특채선발에서 문제가 된 것 중 '면접관 5명 가운데 2명이 현직 외교부 간부여서 심사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00903n01017?mid=n0207 바로 이것. 선발은 결국 3차 면접에서 결정되는데 면접위원들에 대해 공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나머지 장관 딸을 합격시키기 위해 1차선발에서 모두를 탈락시켰다든지 이사람을 위해 특채를 실시했다든지 하는건 전부 의혹에 불과합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것은 첫째 외무고시폐지 이후 외교아카데미 도입과 둘째 행정고시폐지 이후 5급 공채 실시와 특채비율을 50%까지 상향조정입니다 서류면접이나 2차 필기시험의 경쟁률과 비중을 낮추고 3차시험인 면접을 역량평가시험, 상황해결능력시험 등으로 다양화하고 실효성있게 바꾸어서 뽑겠다는게 요지가 됩니다 심사위원들에 의존하는 면접시험의 경우 어떻게 기존 고시제도이상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사건을 보면 전혀 신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제도의 개편으로 수험생간 유불리가 발생할 터인데 심사제도를 믿을 수 없으니 결과에 승복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가뜩이나 간단한 시험도 아니고 사람이 젊음을 걸고 도전해야 하는 것인데.. 단지 특채로 한두명 어떻게 뽑냐를 넘어서 앞으로 공무원 선발제도가 어떻게 진행될지 보이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10/09/03 14:34
아침에 소식듣고, 장관이 잘못한거 없다고 말했다가 갑자기 몇시간만에 번복,,,
이게 도대체 왠 난리인지요;; 해외토픽감이네요 아님 청와대에다 호소한게 효과 본건가요 ? 하하하 특채 이런거 구설수 생길수있으니 다 그냥 시험으로 하면 뒷말이 없죠. 앞으로 저런거 더 심해질거 눈에 보듯 뻔하네요
10/09/03 15:55
특혜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38136.html 지원 요건을 낮췄다는 이야기인데요. 결국 이번 정부는 청와대가 나서야 뭔가 해결되고 사과하고 구속이 되는 정부입니다. 아마도 문제있는 고위공직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청와대만 없으면 내가 다 해먹을 수 있는데...
10/09/03 16:24
현재로서 의혹일 뿐이지만, 제 기준에서 또 이상하게 느껴지는 점은 유 씨를 제외한 나머지가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탈락했다는 부분입니다.;
5급 공무원 특채에 응시한 7명 중에 유 씨를 포함하여 7명 모두 자격미달로 떨어졌다는 거에서 미심쩍습니다. cpa 응시하는데 7명 전원이 학점이수가 안 되있는 채로 시험에 응시했다? 혹은 "대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한 7명이 모두 최소등급 기준을 맞추지 못한 채 그냥 지원했다" 라는 느낌으로요. -_- 먼가 .. 멍가..
10/09/04 01:48
성지 순례하고 왔습니다. 공유하고 싶어서 리플 남깁니다.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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