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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18:38
5번타자 신경현
신경현 : 좌익수 뒤 홈런 (홈런거리:115M) - 1구 타격 4번타자 김태완 김태완 : 투수 번트 아웃 (투수->1루수 송구아웃) - 1구 타격 투수 히메네스 : 투수 고창성 (으)로 교체 응??? 선두 타자 김태완은 투수앞 번트? 최고의 포수는 초구 홈런? 이게 뭔가요.
10/08/01 18:44
LG 3 : 4 롯데 육회
넥센 4 : 2 삼성 육회 한화 2 : 0 두산 육회 기아 2 : 0 SK 육회 아... 육회 땡긴다.......
10/08/01 18:42
SK는 뭐 오늘도 이기긴 글렀네요.. 그냥 부상 선수들 빨리 돌아오라고 물떠놓고 기도나 해야지ㅡ.ㅡ;
대구청년님 말대로 저도 티원 이긴걸로 기분 떄워야겠네요 쩝..;
10/08/01 18:58
으아아아아아!!!!!!!!!!!!!!!!!!!!!!!!!!!! 외쳐!!!!!!!!!!!!!!!!!!!!!!!!!!!! 종.범.신!!!!!!!!!!!!!!!!!!!!!!!
10/08/01 19:08
거기서 왜 번트지시를 하죠 대체
1루도 발빠른 주자인데 투수도 흔들리고 있고 한두점 더 낸다고 이길수있는경기도 아닌데 정말 이해 안되는 작전이네요 지금은
10/08/01 19:10
흔들리는 투수에게 번트 지시나 하는 감독도 참..
아니, 그래서 1사 2,3루 만들어서 안타 치면 뭐할 건데.. 어차피 동점이고, 롯데는 홈런 빵빵 치는데.. 아오!
10/08/01 19:13
왠만해선 초구 절대 안치는 타자가
초구를 쳐서 타점 올리고... 오늘 KIA는 야구가 되는 날이네요 자신들의 절대 천적을 맞아서 홈런2방에 5점을 올리고...
10/08/01 19:14
KIA의 조범현 갑독이 어떤 선택을 할까요??
5점을 리드하고 있는 상태에서 로페즈를 언제까지 끌고 갈 것인지... 오늘 작년만 못하지만 올해 들어서 TOP5 안에 들 정도로 잘 던지고 있는 로페즈 선수를.. 어느 이닝까지 던지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10/08/01 19:29
정상호 포수는 요새 통 안 나와서 경기 감각이 좀 무뎌진 것 같군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송구 동작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 하고 있어요..
10/08/01 19:39
투수 교체 했네요 요즘 조범현 감독이 선발투수 투구수 조절 확실하게 해줍니다
사실 요즘에 비가 하루씩 와줘서 그렇지 기아가 지금 4선발체제라...
10/08/01 19:42
매번 드는 생각인데 홍성흔 선수가 좌익수 수비를 조금만 할 수 있다면 강민호 선수를 지명으로 쓰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래저래 구단에서도 내년 내후년이면 키울 수밖에 없고 아마도 성우 지 혼자 알아서 클 것 같습니다. 강민호 선수도 최기문 선수가 한동안 부상으로 빠지면서 말 그대로 필드에서 큰 선수입니다.. 성우도 그래야죠. 강민호 선수 팔꿈치 안좋아도 저렇게 주구장창 계속 쓰면.. 탈날까 솔직히 걱정인데 이 부담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키울 수밖에 없을거구요 군대도 빠졌으니 FA 빨리 올건데 롯데가 자기팀 FA한테 하는거 봐선 아무리 강민호 선수라도 잡을 가능성 50% 미만이라고 봅니다.. 제발 강민호 선수 부상 덜 심각할 때 강 90~100경기 : 장 30~40경기 수준으로 출장 조절 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10/08/01 19:41
엘지 남은 일정이 기아 - 삼성 - SK 네요... 만약에 오늘 지면 스윕으로 분위기 안 좋은 상태에서 최악의 일정인듯...
작년도 이쯤해서 야구를 안 보기 시작했던거같은데... 에휴
10/08/01 19:44
한화 : 2연승 했으니 오늘은 님이 이기세요.
두산 : 아니에요. 양보할게요. 한화 : 아이, 그러지 말고 이기세요. 두산 : 우리는 대인배. 스왑하세요. 오늘의 경기 양상. 자꾸 기회를 주긴 주는데... -_-
10/08/01 19:47
이제 엘지는 마지막 희망 한 번 걸어 봅니다.
오늘 쩌는 작뱅!!! 7월 타율 2위 메트로!!! 22타수 0안타 이댕!!!(넌 병살만 치지 마;) 아무튼 화이팅;
10/08/01 19:48
엘지는 라뱅도 없고 하도 많은 선수가 1,2군을 오고가다보니 아예 팀 케미스트리가 박살난 걸로 보입니다.
이형종선수나 서승화선수건도 있고....팀에 구심점이 없는거 같아요. 야구만큼 멘탈이 중요한 게임이 없는데 말입니다.
10/08/01 19:50
이번 롯데와의 3연전에서 가장화나는건
비록 점수내주고 시작했지만 겨우겨우 역전해놓고 너무나도 쉽게 다시 역전을 허용다는점에서 정말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10/08/01 19:51
두산 9회말에 고변태 적시타로 드디어 1점 만회.
한화 2 : 1 두산. 원아웃 주자 1루. 박정진 구위가 좀 떨어져 보이는군요. 오늘보다는 어제가 나았고, 어제보다는 그제가 더 좋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매회 희망고문 중. 크크.
10/08/01 19:52
애초에 박경태 투수는 조동화 선수 상대로 내보낸 거죠.
오로지 조동화 선수를 상대로 한 것이니 최동수 선수부터는 바뀔 예정인 기용이었죠.
10/08/01 19:56
정수빈 투수 앞 땅볼 때 아악! 하고 소리 질렀는데 박정진 선수 병살을 노리고 홈은 포기하고 2루로 송구.
1루 주자 최승환은 아웃이지만 발 빠른 정수빈은 1루에서 세잎. 그 사이에 3루 주자 고영민 홈인 한화 2 : 2 두산. 아, 이거 끝까지 봐야겠네;
10/08/01 19:56
서정환씨...
KIA 불펜진에서 지금 제일 불안한 투수가 유동훈, 곽정철입니다. 점수가 여유있는 상황에서 자신감과 경기감각을 끌어올려야지 또다시 위급한 상황에 올려서 처 맞으라고?? 그리고 불펜투수가 목요일에 나오고 금토일월 4일을 안나오면... 그 경기감각은 어쩔건지... 선발투수도 아니고;;
10/08/01 19:57
아 과연.. 임경완 대 박병호.. 거포스윙에게 언더가 죽은 맞지만 요즘 폼을 보면 임경완선수가 쉽게 막을진 모르겠네요..;
10/08/01 20:00
아오 만약 황재균 앞이었다면 클러치에러를 했을수도? 있는데 다행이네요.
문규현 선수 문리바라고 엄청 까였는데 앞으로 기회를 좀 더 얻을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ㅜㅜ
10/08/01 20:01
박정진이 너무 무리하게 병살을 노렸네요.
왜 저리 조급하게 생각했을까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번주 5경기중 4경기에 나오고 3일연속으로 나오는 투수에게 2이닝을 맡기려고 한 멍청한 감독에게 있죠.
10/08/01 20:03
내가 너무 아쉽다.. ㅠ_ ㅠ 롯데는 왜 안 지냐??
우리가 엘지를 잡고 두산이 롯데를 잡고 그 다음에 두산을 우리가 잡으면?? 하지만 생각대로 되는 적이 없죠.. 크킄
10/08/01 20:03
그냥 야구보지말고 공부나해야겠다 스크전 2승1패했다가 기대한 내가바보지
전 그냥 스크전 스윕당하고 롯데전 2승1패했다고 생각할래요
10/08/01 20:03
오늘 까야할 사람은 한대화 박정진이 아니라
양훈, 마일영, 허유강과 변비타선에 있죠. 허유강이 거기서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았어도 경기 벌써 끝났을 듯
10/08/01 20:12
뭐랄까, 인생사 내 뜻대로 쉬이 흘러가지 않음을 느낀 롯데와의 3연전일까요
오늘 경기는 타자들의 삽질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어제, 그제 경기 같은 경우는 투수진들 답이 없더군요. 물론 금요일 경기는 사이버투수님이 물집 잡혀 일찍 내려간 것도 문제였지만.. 감독의 역량도 무시못하겠지만 , 기본적으로 투수진들 역량도 문제가 많네요. 타팀이 못해서든, 우리가 잘해서든 간에 4강 싸움 이만큼 끌고 와준거 예년 생각해보면 꿈도 못 꿀일이었으니.. 너무 열내지 마세요. 재미나자고 보는 공놀인데.. 엘지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야구가 없네요 !!
10/08/01 20:22
참....마무리 뭐같이 하네요.
저런식으로 지면 다음주 경기에도 영향이 오는데....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8회까지 잘하면 뭐하나요. 9회 10회 마무리에서 천안북일고 애들보다 못한 마무리를 하는데... 정말 선수고 감독이고 할 것없이 꼴찌처럼 노네요. 그렇게 꼴찌가 좋은가?>
10/08/01 20:26
장성호는 슬슬 타격감 올라오는 거 같은데 DH 로 쓰고 태완이 다시 1루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수비능력이 거기서 거기면 광저우행을 위해서라도 태완이 1루 연습 해야죠.
10/08/01 20:29
허유강 이 놈은 아무리 봐도 글른 거 같습니다.
양훈보다 더 가망성도 없는데...차라리 양승진이랑 같이 머리깎여서 군대나 보내버리는 게 나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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