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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28 11:28:35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카라의 "미스터" 일본판 뮤직비디오와 Homm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PV라고 하죠? 카라 "미스터" 일본어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와 진짜 누구 하나 빠지는 비쥬얼이 없네요!!! 뮤직비디오 잘 나왔어요. ㅠㅠ)b

가사도 괜찮게 잘한 것 같아요. 똑딱똑딱, 자꾸자꾸, 흘낏흘낏 같은 부분의 우리말을 살려둔 점도 센스있고............

오늘 카라 일본 간다던데 거기서도 한 번 흥해줘야죠?

고화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고화질이 나오면 교체하겠습니다.











2AM의 창민군과 8eight의 이현군에 방시혁의 프로듀스..... 2인 프로젝트 "Homme"의 "밥만 잘 먹더라"입니다.

제목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간질거린다고 말한 적 있었는데,

노래 자체는 의외로 시원시원하네요. 여행하거나 드라이브 할 때 들으면 좋겠습니다.

둘의 목소리도 잘 어울리는군요.

그런데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약간 오글거리는 듯.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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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10/07/28 11:29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선전하길 기원합니다.
학교빡세
10/07/28 11: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중간중간에 우리나라 말이 섞여 있네요.....신선한데요?
벨로시렙터
10/07/28 11:32
수정 아이콘
이건.. 좋다!
Je ne sais quoi
10/07/28 11:34
수정 아이콘
아... 좋다. 갑자기 일본어가 배우고 싶어지는군요.
10/07/28 11:52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승연이의 성숙한 모습에 내 가슴이 다 콩당콩당.ㅠ_ㅠ
다들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느낌이 나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예쁘게 나왔네요!+_+
honnysun
10/07/28 11:52
수정 아이콘
잘 나왔군요. 기대됩니다.

햄촤.. 매력적이군요..
김영대
10/07/28 11:55
수정 아이콘
대박나길
인디고블루
10/07/28 11:59
수정 아이콘
근데 가사가 너무 유치해진거 아닌지;;
원곡의 건들거리는 매력이 전혀 안나오네요
꿀호떡a
10/07/28 12:29
수정 아이콘
진짜 누구 하나 빠지는 비주얼이 없네요. 으아..
딩요발에붙은
10/07/28 12:33
수정 아이콘
리플들에 카라이야기만 있네요. 크크크크
ThinkD4renT
10/07/28 12:48
수정 아이콘
카라 일본에서도 대박나길...
머릿돌
10/07/28 12:49
수정 아이콘
진짜 누구 하나 빠지는 비주얼이 없네요. 으아.. (2)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그룹이에요. 올해안에 앨범은 하나 내 주겠죠? 미니앨범 형태겠지만 얼렁 들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띠꺼비
10/07/28 13:29
수정 아이콘
우왕 드디어 미스터 PV가!!!!!!! 정말 비주얼 대박이네요
타나토노트
10/07/28 13:43
수정 아이콘
2분 55초쯤 승연양 화면 왼쪽에서 바지 걷고 있군요. 크크크
10/07/28 14:52
수정 아이콘
시즌 중인 우리 니코리는...-_-b
비시즌에는 잘먹어서 좋...좋습니다!
다만 비시즌중에 갑자기 무대 나오면 깜짝깜짝 놀라요
10/07/28 15:43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한국에서 활동할 때 미스터 뮤비가 없었나요? 왜 전 미스터 뮤비 자체를 아예 처음 보는 것 같죠?
Mynation
10/07/28 16:46
수정 아이콘
이거 편곡이 한국판이랑 좀 다르게 된건가요? 아님 화질저하+음질저하로 음악이 좀 다르게 들리는건가요..
다 좋은데 구하라 뻥.. 튀기가 좀 심한 것 같.. 좀 뭔가 아슬아슬한 ;;;
검은창트롤
10/07/28 17:37
수정 아이콘
카라카라카라카라카라카라카라카라카라
swflying
10/07/28 23:59
수정 아이콘
카라의 안티는 아니고 팬에 가깝지만
카라의 일본내 성공 가능성은 낮게 보는 편입니다.
이유는 기획사와, 남성팬들 확보가 어렵다 일까요.
일본에서 가수로 성공한 한국 연예인은 동방신기와 보아를 들 수 있는데
둘다 sm이 키워낸 엄청난 실력파, 능숙한 일본어 . 그리고 에이벡스와 계약하면서
한국에서의 스타일에서 탈피. 전면 현지화.
한국활동보다 일본활동에 치중하면서 얻어낸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카라의 소속사에서 일본활동만을 위해 한국활동을 포기하면서까지
꾸준히 참을성있게 시간을 기다려줄거라 생각되진않네요.
그리고 외모적인 부분에서 구하라와 강지영은 상당히 어필할수있는 외모지만
나머지 3인은 일본에서 어필하기 힘든 외모라고 봅니다.
(안예쁘다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아키바 및 퍼퓸같은 가수들을 보면 일본내 남성팬들의 취향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와도 상반된 이미지이고

결정적으로 오바상 푸쉬가 없습니다.
남자 한류스타가 대박은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손해는 안보는 이유는
한류에 돈을 쓰기를 주저하지 않는 오바상(아줌마) 팬들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한류에 전혀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고 오히려 연일 보도해대는
언론의 한류띄우기에 혐한등의 안티까지도 존재하는 실정입니다.

여자가수가 일본에서 성공하려면 보아나 윤아 같은 아티스트 계열로
능숙한 일본어를 이용해서 여성 팬까지 끌고 가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카라의 도전 자체는 좋게 보고있습니다.
도전도 없으면 결실은 절대 없겠죠.
잘해갔으면 좋겠네요. 가장 중요한건 일본기획사도 그렇지만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한국 기획사의 전폭적 푸쉬라고 생각되네요.
위그드라실
10/07/30 02:54
수정 아이콘
오 창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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