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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7 22:37
이런글 반댈쎄!!!!!!!!!!!!!!!!!!!!!!!!!!!크크크
성공하셨나보군요... 이런경과보고 좋습니다!! 에헴...크크 클레멘타인님을 유부당으로 초대...............어헣?
10/07/27 22:40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pgr솔로들이 찾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현재는 대구청년님을 필두로 여러 분들께서 연애의 길잡이가 되어가고 있으니.. 나도 언젠간!!....................................ㅠㅠ..
10/07/27 22:54
와우..생각보다 엄청 잘 하셨는데요?^^ 드디어 정파와 사파의 교합(?)이 이루어지는건가요?
여자는 남자와 메커니즘이 다릅니다. 친하고 더 친해지고, 서로 알콩달콩 지내고 자주 만나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여자분도 최소한 비슷하게 나마 가지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급하게 나가다가 막상 사귀는건 거절하는 수가 있습니다. 진짜 자신을 좋아해주는 거 같은데 막상 사귀자고 하면 생각하고 미루는 심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걸 이해못했는데 이젠 알죠.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다가가세요.. 제가 요즘에 써먹는 유먼데요.. '그럼 소는 누가 키워? 비~~키~~~니? 비~~키~~~니?' 요거 응용하면 괜찮습니다.허허
10/07/27 23:18
천마신군: "어 핸드폰 샀네?"
현아: "네 스마트폰이예요. 이쁘죠? 히히" 천마신군: " 뭐? 스~~마~~트~~폰? 스~~마~~트~~폰? 니가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소는 누가 키워?" 현아: "큭큭큭..오빠 소 얘기 좀 그만해요. 그럼 오빠가 키우던가" 뭐 이런거죠..^^진짜 괜찮은 방법은 살랑살랑한 날씨에 동물원 가서 하는 고급코스가 있는데, 여름이라 안타깝네요. 제가 20대초반에 했던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시는거 같네요. 계속 글 적어주세요~~
10/07/27 23:26
아... 피지알에 반대 버튼 없나요...
저번 글부터 계속 반대 버튼 찾고 있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는 훼이크고 다음 경과보고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크크
10/07/27 23:31
저도 요즘 좋아하는 이성이 생겼는데...이런글을 보면 반갑네요^^
한강근처에 맛집은 저도 잘..ㅠㅠ 63빌딩안에 부페가 있는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녁에 유람선 강추요~ 더운여름에 시원한 강바람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10/07/28 01:14
아..요즘 피지알 들어오기 겁난다..ㅜㅜ
축하드려요 정말!크크. 이번엔 미적지근대지 마시고 정열적으로!! 빠른 진도로 내일 최종테크까지 타시길...!!(농담입니다.크크)
10/07/28 06:38
한강에 있는 식당은 맛도 없고 가격만 높습니다.
걷다가 잠실이나 잠원지구로 빠져서 식사하세요. 잠원지구는 나오면 바로 압구정입니다. 근처 맛집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10/07/28 16:55
지난번 글부터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부러워서 말씀드리는 이른 감이 있는 리플이지만... 차 있으시면.. 분당-노원이면 그래도 동부간선도로 타면 한 방에 가시겠네요.. 전 평촌-쌍문이라 너무 힘듭니다.. 왕복 80km.. 한 달 생활비의 대부분이 연료비로 나가더이다. LPG차 아니었으면.... 아무튼 빨리 신분당선이 완공되어서 왕십리에서 데이트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 전에 좋은 만남 지속되시길 바라고.. 우선 한강 어디서 만나시는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대충 어느역에서 몇시에 만나기로 했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좀 더 구체적 리플이 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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