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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3 18:57
챈들러는 부상도 완치하고 살도 빼고 도전했다든데
정평이 나있는 그 차분한 성격 탓인지 떨어졌네영 레더가 올해 부진 할꺼 같은 예감이... sk에 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감독님 께서 잘하시겠지만 sk는 묵묵히 굳은 일하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도 믿어요 제스퍼~~
10/07/23 19:11
과연 올해는 어떻게 될지?
하승진만 정상이라면 KCC 가 독주하려나요? KT 가 작년의 기적을 다시 한번 보여줄지? 또 차포빠진 모비스가 유재학매직을 보여줄지? 네임으로만은 최강인 SK가 신선우감독의 조련으로 새로 태어날지? 전자랜드는? 기대되는 시즌이 되겠네요!
10/07/23 20:09
KT&G에 4순위로 지명된 데이비드 사이먼 이란 선수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1명 출전이라서인지 장신 선수가 많이 뽑혔고 내년부턴 자유계약 1인이라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재계약 선수가 한명도 안 나올거 같은데...
10/07/23 21:16
이번에 새로 뽑힌 용병들은 전혀 모르니 예측이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KCC에 다니엘스가 간건 정말 덜덜덜 해보입니다 ; 전랜의 힐 선택도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구요 (그래도 힐 보단 다니엘스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SK는.......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 일단은 우려가 앞서네요 김효범-방성윤-김민수-레더 공격력도 확실하지만 볼욕심도 확실한 라인업이라...... 진짜 신산이 발휘되어야 할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대로만 돌아가면 정말.......... 어휴 모비스의 브랜드 픽은 괜찮아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공격력은 차치하고 적어도 수비력에서는 브랜드가 던스톤에 밀린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물론 함지훈-던스톤 이 동시에 전력에서 이탈했으니 고전은 하겠습니다만...... 야구에 김성근감독이 있다면 농구엔 유재학감독이 있죠 이미 SK에서 보상픽으로 노경석 선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기존의 스타일을 버릴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골밑이 많이 걱정됐다면 백인선 선수를 데려왔었겠죠 ^^ 그나저나 응원하는 팀인 KT는 감이 안 잡히네요 ㅠㅠ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일단 용병픽엔 물음표가 붙네요 (저만 그런가요; ㅠㅠ) 20번째 픽이었다지만 좀 더 큰 용병을 뽑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키가 다는 아닙니다만(함지훈이나 던스톤) 이왕이면 큰게 덜 불안한데말이죠 ^^;; 찰스 로드 라는 선수에 대해서 아는 분 안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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