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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3 13:30
부럽네요~~~
나중에 사진도 올려주세요(4) 후기도 꼬옥 올려주시구요 (4) 양키스 유니폼입은 박사장님... 엘지유니폼도 줄무늬인데...
10/07/23 13:34
술자리에서 평생 울궈먹으셔도 됩니다!!!
"세상엔 말이지...두 종류의 인간이 있어...찬호 형님 경기 직관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아...정말 축하드려요~~
10/07/23 13:34
와이프에게 항상 하는 말이
'내가 스포츠 관련해서 꿈이 있다면 말이야 종범이성이 홈런을 치는 장면을 직접 구장에서 보면 좋겠고, 박찬호가 공 던지는 거 아니면 박지성이 공 차는 걸 직접 관람하는게 꿈이야...' 그랬는데..직접 실천이 하신 분이 계시다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ㅜㅜ
10/07/23 13:58
이거 아시나요... 박찬호선수가 토론토로와서 선발로 출전한다고 했는데 그날 트레이드되서 티켓 날려먹은 심정을~~ 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_-!!
10/07/23 14:10
찬호형님 우승반지 끼시고 꼭 한화로 와서 투구 한번만 보여주세요..
류현진 선수 경기도 그렇지만 찬호형님 등판하면 항상 만원일듯..
10/07/23 14:13
정말 찬호형님 한화 오셔서 박-류 원투펀치면 소원이 없을 겁니다. ㅠㅠ
그럼 찬호형님 들판하는 날은 한화가 인기순위 1위 구단이 될지도.. 그건 아니려나요. ^^;
10/07/23 14:15
우오오 부럽네요~~~~~ 지만,
예전에 샌디에고 시절 찬호형님 "선발" 경기를 직관했드랬죠... 흐흐흐... 당시 샌디에고 원정 경기라서... 삼진 잡는 찬호형님께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지를때마다... 수많은 관중들의 "저xx 뭐야..." 하는 눈빛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우리는 다같은 대~한민국인인데요. 찬호형님, 병현형님, 신수형님, 그리고 수많은 마이너 유망주분들까지..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10/07/23 14:27
저도 옛날부터 꿈이엇는데, 2년전에 이뤘었는데 축하드려요!
전 다저스 시절 지토와의 맞대결에서 6회까지 1실점 호투 하시구도 불펜이 말아먹어서 승리 못하고 팀도 패배했던 경기를 직관했었는데, 다저스가 결국 지긴 했지만, 홈팀인 샌프란시스코의 응원도 재밌었어요. 역전하니까 원정은 홈을 못따라갈 것 같을 정도의 대단한 응원;
10/07/23 15:22
남친이 40만원짜리 가방 사줬다는 친구의 문자보다 더 부럽네요.. T_T
다음 경기에도 꼭 찬호형님이 등판하시길 바라며.. 사진과 후기 꼬옥 부탁드려요~~^^
10/07/23 17:17
저의 중학교 때 소원이었는데 이루셨네요 ...흑흑
30 나이먹고 메이저리그 가서 박찬호 선수의 경기 직관이 꿈이었는데 현실은 아직 부족 35에는 부모님과 나의 가족 형의 가족과 함께 버거킹 먹으면서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선발 경기 보는것이 희망입니다요 호호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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