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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8 19:03
큐브릭과 비교되고 있나요... 이건 뭐 기대치를 올려라, 올리고 또 올리고 관람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느낌이군요;
10/07/08 19:04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인셉션과 이끼를 생각했는데
이거 뭐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가네요 -_-;; 인셉션은 다크나이트를 넘어설 기세네요
10/07/08 19:07
놀란감독은 정말 최고인듯하네요... 이제까지 안좋은영화가 단 한편도 없다니...
하여간 전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인셉션관람전까지 모든 정보를 닫고 살아야겠네요. 다크나이트때의 그 감동을 느끼기위해서라두
10/07/08 19:52
놀란 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본 건 다 만족스러워서.. 인셉션도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디카프리오 얘기는 없네요. 아카데미 한 번 탈 때도 됐는데...
10/07/08 20:28
올 여름은 <인셉션><악마를 보았다>
그냥 무조건 보는겁니다.. 여지,여부,이유 그딴거 없이 그냥 무조건 봐야되는 영화. 인셉션 IMAX로 보면 -0-;; 다크나이트 공중낙하신도 후덜덜했는데... 땅정이 위로 솟는거를 IMAX로 볼 생각을 하니까 세상에 WOW~
10/07/08 21:23
메멘토랑 인썸니아는 망하기 전의 비디오가게에서 업어왔는데.. 아직도 가지고 있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서 정작 배트맨 시리즈는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메멘토랑 인썸니아는 정말 좋아합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비디오로 틀어서 보는데...
이번 신작은 과연 어떤 영화가 될지?
10/07/08 23:51
배트맨(그러니깐 다크나이트 후속)으로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복병이 튀어 나왔네요. 물론 영화팬들의 은근한 기대가 있었긴 했지만요;; 설레발이 설레발만으로 끝나지 않기를 빕니다.
10/07/09 00:51
메멘토를 보고 놀란 감독의 다른 작품을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봤던 <미행> 이라는 작품이... 놀란 감독에게 더 빠지게 만들었죠.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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