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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8 18:04
나르샤는 실망 스럽고..
손담비 노래는 이거 너무 흔한게 듣던 사운드네요. (제 친구 유로비트 같은 것만 듣는데 거기에 똑같은 노래가 분명히 있을 듯한) 아.. 아무리 노래 하나만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라지만.. 무대없이 들어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데 ㅠ_ ㅠ
10/07/08 18:38
나르샤 신곡은, 작년 아브라카다브라때의 그 기분이 나네요. <왜 무난하게 인기끌 노래가 아닌 이런 이상한 곡으로 나온걸까?>
이런 스타일을 신스사운드?? 라고 한다던데...적어도 그 실험정신만은 높게 평가해 주고 싶습니다. 작곡가 east4a님은 지누님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그리고 손담비 신곡은 케샤노래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10/07/09 09:51
앗 럽라디 리메이크가 아니라~ 저 그룹 멤버 중 한분(Drew)이 작곡에 참여했고(공동 작곡자가 많더군요), 또 먼저 불렀습니다. 녹음 해 놓고 발표할 기회가 없어 묵혀두고 있다가 SS501에게 곡을 줘서 정식으로 발표하게 된거죠. 최근곡인 러브야도 예전에 만들어서 녹음까지 마친 곡을 새삼 SS501에게 다시준다거나, SS501콘서트 인트로 음악으로 제작한 곡을 정식으로 만들어서 캇툰에게 준다거나... 스티븐리 저 분 스타일이 좀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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