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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08 17:16:13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나르샤와 ZE:A의 신곡, 손담비의 M/V, SS501의 M/V와 리메이크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아~ 피쟐 금단증상.............. 장놔 아닝데요? -_-




나르샤의 솔로앨범 타이틀인 "삐리빠빠"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주 많이 의외인 곡이 나왔군요.

나르샤도 앞으로 소개할 손담비도 선공개곡과 타이틀의 갭이 심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노래가 특이하고 그 자체로도 괜찮긴 한데 나르샤의 솔로앨범에 기대한 바가 있기에 좀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뮤직비디오나 무대와 함께 보면 또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더 기다려보려구요.






스타제국의 9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의 세 번째 싱글앨범 신곡 "이별드립 (Level Up)"이 나왔습니다.





위의 것은 티저이고 아래 것은 "이별드립"의 음원.......... 이별드립이라니.... 이별드립이라니.......

스타제국에서는 이 친구들에 대한 컨셉이 매번 뭔가 좀 삐끗하는 것 같네요. 좀 샤방하게 나가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만....








손담비의 신곡 "Queen"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티저에서는 엑기스만 뽑았던 것인지 뮤비가 2% 모자란 느낌이네요. 좀 촌스럽고 어지럽달까.... 더 잘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

노래도 기계음이 워낙 많아서 무대에서 어떻게 소화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다만 중간중간 보여주는 안무가 괜찮네요. 중박 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SS501의 발라드곡인 "Let me be the one"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활동 영상을 모아 뮤직비디오를 만들었군요. 흔하긴 하지만 뭐 나쁘진 않은 시도인 듯 ^^

드림콘서트에서 처음 듣고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던 곡인데, 요즘 SS501 친구들의 상황이 있어서 귀에는 각별하게 들려오는 듯 합니다.



미국 5인조 그룹 Varsity Fanclub이라는 팀이 SS501의 지난앨범 타이틀이였던 "Love Like This"를 리메이크 했습니다.

이 곡 작곡가 스티븐 리랑 친분이 있는 그룹이래요.

정식으로 리메이크 한 건 아니고 친분이 있어서 녹음한 거라고 하는데,

조금 더 팝적인(?)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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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8 17:19
수정 아이콘
노래 제목이 이별드립이라니 이게 무슨......................
10/07/08 17:19
수정 아이콘
스피드 굳이에요. 오늘 피지알 계속 죽어있었는데.. ^^ 선리플 후감상
박진호
10/07/08 17:21
수정 아이콘
이건 pgr 앞에서 재개장하길 밤새 줄 서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올리는 느낌
마음을 잃다
10/07/08 17: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많은 신곡이 공개됐음에도 가장 핫한 뮤비는 네이키드 걸스..
답이 없네요..망했어요~~
lafayette
10/07/08 17:32
수정 아이콘
나르샤와 제아의 신곡이라기에 순간 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인가? 했네요.
10/07/08 17:34
수정 아이콘
제국의 아이이들은 제작자 센스가.. 프라이 쎄러데이 썬데이서부터 이별드립이라니..
진나라
10/07/08 17:56
수정 아이콘
손담비 노래는 CM송 같네요
Zakk Wylde
10/07/08 18:04
수정 아이콘
나르샤는 실망 스럽고..
손담비 노래는 이거 너무 흔한게 듣던 사운드네요. (제 친구 유로비트 같은 것만 듣는데 거기에 똑같은 노래가 분명히 있을 듯한)

아.. 아무리 노래 하나만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라지만.. 무대없이 들어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데 ㅠ_ ㅠ
10/07/08 18:26
수정 아이콘
이별드립... 노래 제목부터가 드립이네요....
바스데바
10/07/08 18:35
수정 아이콘
손담비 노래는 케샤의 틱톡하고 약간 비슷하네요;;
노래 진행이나 메인음이 많이 닮았는데.. 노래자체도 별로네요;;
교회오빠
10/07/08 18:38
수정 아이콘
나르샤 신곡은, 작년 아브라카다브라때의 그 기분이 나네요. <왜 무난하게 인기끌 노래가 아닌 이런 이상한 곡으로 나온걸까?>
이런 스타일을 신스사운드?? 라고 한다던데...적어도 그 실험정신만은 높게 평가해 주고 싶습니다.
작곡가 east4a님은 지누님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그리고 손담비 신곡은 케샤노래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니스
10/07/08 18:55
수정 아이콘
손담비는 차라리 can't u see 가 더 좋은듯 하네요..
하리할러
10/07/08 20:40
수정 아이콘
손담비보다는 나르샤의 신곡이 더 맘에 드는데요..크크
10/07/08 23:17
수정 아이콘
나르샤노래 정말 별로네요 손담비노래가 훨씬 나은듯
이센스
10/07/09 01:43
수정 아이콘
요즘 정말 들을노래가 없네요...

라고생각하는순간 조던엄마의 앨범발매소식이!!
체념토스
10/07/09 08:19
수정 아이콘
오 나르샤 노래 잘나왔네요.
10/07/09 09:51
수정 아이콘
앗 럽라디 리메이크가 아니라~ 저 그룹 멤버 중 한분(Drew)이 작곡에 참여했고(공동 작곡자가 많더군요), 또 먼저 불렀습니다. 녹음 해 놓고 발표할 기회가 없어 묵혀두고 있다가 SS501에게 곡을 줘서 정식으로 발표하게 된거죠. 최근곡인 러브야도 예전에 만들어서 녹음까지 마친 곡을 새삼 SS501에게 다시준다거나, SS501콘서트 인트로 음악으로 제작한 곡을 정식으로 만들어서 캇툰에게 준다거나... 스티븐리 저 분 스타일이 좀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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