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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09:34
개인적으로 닮기를 바라기도 하고, 이상형으로도 꼽는 인물은 강백호! 입니다.
그 빛나는 태양같음!! 을 사랑하지요. 흐흐흐.
10/06/17 09:39
채치수의 얼굴, 송태섭의 키, 서태웅의 사교성, 강백호의 무식함 그리고 윤대협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물론 경기 없을때 생각없이 느긋모드의 윤대협입니다.....ㅡ0ㅡ
10/06/17 10:10
전 강백호와 닮은 정도를 넘어서 완전 백호 그 자체네요.
물론 농구 실력 말고 고백했다가 차이는 것만....... (아... 갑자기 눈에서 땀이.... T.T)
10/06/17 10:48
상양팀에 정대만을 전담마크했던 선수 있죠? 아마 '장권혁' 이었던가?
"고교레벨을 우습게 보지 마라. 넌 날 이길 수 없다." 라고 했던. 부족한 재능을 커버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장권혁 캐릭터가 제일 닮았다.(고 혼자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재능에 노력까지 더 한 정대만에게 패배. 아... 세상은 노력만으론 안되는구나. 이것이 현실.
10/06/17 11:01
전 중학교때 별명이 강백호였습니다.
햇빛에 비춰보면 붉은색으로 보이는 머리 -_- 서전트 점프 55cm, 리바운드의 황제. but 드리블은 커녕 골밑슛도 못넣는 농구 초보. (낮은 골대에 덩크슛만 가능...) 안선생님-_- 닮은 친구에게 농구를 배우며 성장해서 동아리에서 불가촉 천민이었던 3군에서 -_- 1군으로 상승.. 슬램덩크랑 완벽하게 같진 않지만 대회 나간것도 그렇고 어느 정도 비슷했긴 했습니다. 뭐 절대적 실력이야 저는 아마추어 중에서도 중하급이었으니까 비교 대상은 안되지만요.
10/06/17 11:41
안경선배였는데
강백호가 되버렸습니다 ㅠ,ㅠ 천덕꾸러기에 학사경고가 간당간당한 성적 ㅠ,ㅠ 학고를 면하는건 F와 A+이 공존하는 이상한 성적표 때문;; 리바운드랑 몸싸움은 잘하지만 나머지는 잼병에 처.. 천덕꾸럭지 ㅠ,ㅠ;;; 왠지 주인공 닮았는데 별로 안기쁘다;;; 아.. 여자한테 인기 없는것 까지 닮았잖... 신발 ㅠ,ㅠ
10/06/17 12:43
댓글들이 완전 재밌네요^^ 슬램덩크 이야기는 언제 봐도 재밌어요!!
저는 서태웅의 사교성과 달재의 존재감 정도가 닮은 듯 하네요. 쓰고 보니 우울합니다 (...)
10/06/17 14:18
저는 윤대협!!! 느긋한 성격이랑 느긋한 농구 스타일 ~ 하하하 그런데 서전트 점프가 55면 높은건가요?? 저 대학 1학년때 사체과 애들이랑
제자리 점프 측정 기계가 있어서 재봤는데 85가 나오던데 댓글중에 55로 리바운드 제왕하셨다고 하시길래요. 근데 제 포지션은 SG/SF네요 -_-
10/06/17 14:50
진지한겜블러님// 그 친구는 노구식이구요. 이호식은 1학년 벤치 트리오 중 안경 쓴 친구랍니다. 한 마디로 비중없다는 얘기죠. 흐흐
10/06/17 18:11
서태웅 닮았다는 소리를 몇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농구를 즐기고, 조금은 과묵한 성격, 잠을 즐기는 것 등등
마침, 닉네임도 루카와 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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