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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17 09:11:27
Name 信主SUNNY
Subject [일반] 유재석, 일요일예능 복귀
http://v.daum.net/link/7574768

유재석씨가 일요일 예능에 SBS로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복귀는 확정된 듯하고,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첫방송을 한다네요. 복귀때에는 이효리씨, 김종국씨, 하하씨, 리쌍의 개리씨가 함께 복귀한다고 하네요. 예능 컨셉은 유재석씨와 친한 분들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리얼버라이어티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SBS이니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본인들은 다른기사에서 기존 리얼버라이어티와는 차별화 된 예능이라고 말하는데, 스튜디오 예능도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링크한 기사 내용은 패떴2가 유재석씨가 빠진 기간을 메우기 위한 땜빵용이었느냐는 비난인데요. 여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요일이 좋다'는 '패밀리가 떴다2'만 방송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골드미스가간다'도 그닥 시청율이 좋지도 않으니 패떳2가 반응이 좋았다면 다른 시간대로 복귀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요일예능의 1부시간대는 남자의자격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고, 뜨거운형제들이 뜨거운 반응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유재석씨가 일요일 예능에서 X맨이후 X맨2, 하자go, 옛날TV, 기적의승부사까지 패밀리가떴다전까지의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쟁프로그램이 무한도전류의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어서 무한도전 팬층이 시청율을 지지해주는 면이 있는데, 유재석씨의 SBS 합류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효리씨와 김종국씨는 패떴에서 같이 하차했었구요. 하하씨는 훈련소 입소전까지 해당시간대에 꾸준히 출연했었기 때문에 복귀할 것이라 생각했던터라(하하몽쇼일 줄 알았습니다만), 멤버구성자체는 달라진 것이 없어서... 쭉 일요일예능을 X맨부터 했었던 윤종신씨만 빠지는 건가요...

아마 그간의 SBS의 예능 특징을 생각해보면, 복귀코너가 인기가 없더라도 멤버가 대부분 남으면서 코너만 바뀌는 형태가 될 것이라 무엇이 되던 기대는 됩니다. 하자go는 정말 마이너리티했습니다만, 옛날TV나 기적의승부사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봤었으니까요.



겨울의 토끼열전이나 봄의 하하몽쇼등 SBS도 예능에서 밀린다는 자각은 있는 것 같으니... 꾸준히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PD가 바뀌기도하고 하면서 좋은 프로그램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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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viva
10/06/17 09:16
수정 아이콘
SBS 예능에서 웃어본 기억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습니다.
첫화의 포맷을 보고 바로 판단할 예정입니다.
부디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ㅠㅠ.
무엇보다 이제까지 시청자들이 반감을 갖고 있던 요소들을 또 끌어안는다면 절대 안 볼 거에요..
민죽이
10/06/17 09:22
수정 아이콘
유재석의 능력에 또 기대해봅니다.
요즘 놀러와나 해피투게더 보면 유재석씨의 예능에서 능력은 여전히 현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켄~~
10/06/17 09:27
수정 아이콘
이효리씨는 첫회 게스트입니다. 고정 아니에요.. 이효리씨는 검증되지 않는 프로그램 첫회게스트 전문이죠;; 이번에는 제작진과 유재석씨 친분으로 나가는거 같지만...
껀후이
10/06/17 09:31
수정 아이콘
민죽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특히 해피투게더같이 고정적인 포맷에서 웃음을 창조해내는
유재석씨의 그 능력은...왜 1인자라고 칭송받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요즘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예능이 어떤 내용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유재석이라는 이름값 하나로 꾸준히 볼 용의가 있습니다 전...^^

p.s. 근데 하하씨가 좀 걸리네요.. 개인적으로 참...보기가 힘든 사람이랄까...ㅜ
학교빡세
10/06/17 09:39
수정 아이콘
음.....일요일은 좋다 코너에 들어가는건가요? 패떳-골미다-신프로 3개로 가는건지 아니면 하나가 폐지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결국 봐야 알수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유재석은 어떤 멤버와 있어도 빛이 난다고 생각하니까 기대는 합니다.
위원장
10/06/17 09:40
수정 아이콘
시간대가 안 좋아서 안볼듯... 지금까지는 7번 고정에서 딱히 바꾸고 싶지 않다는..
10/06/17 09:52
수정 아이콘
sbs는... 출연자의 문제라기보단 제작자의 역량이 딸려서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포맷도 문제지만, 편집도 길고 짧을 곳 맥을 전혀 못짚는거 같고.
자막 놀리는 짤방들을 그냥 대수롭잖은 문제라고 느끼는건 아니겠지?....
율곡이이
10/06/17 10:01
수정 아이콘
SBS는 일단 피디 부터....
어떠한 상황이든 아이돌끼리 엮어주는데 정평이난 sbs 예능..
10/06/17 10:17
수정 아이콘
개리씨 나오는건 너무 좋은데.. 과연....
possible
10/06/17 10: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하하씨가 왜 그렇게 안티가 많은거죠? 저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좋게 보지도 않는데...예전에 무슨 사고라도 쳤나요?
Cazellnu
10/06/17 10:19
수정 아이콘
개인적 으로는 김종국 하하가 좀 걸리네요
cutiekaras
10/06/17 10:19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골미다가 없어진것에 너무 만족하고
골미다만 아니면 뭐라도 볼기세 입니다
리버풀 Tigers
10/06/17 10:32
수정 아이콘
결국 네티즌이 말하는 개념 연예인 이런게 다 필요없는거죠.
현역이든 공익이든 면제든... 자신의 능력만 있으면 다 잊혀지는게 현실...
여기서 자신의 능력이란 노래든 연기든 예능이든 살릴수 있는 능력 or 인맥 or 로비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비공개
10/06/17 10:34
수정 아이콘
김종국 씨, 하하 씨 두 분다 싫어하지만...
유재석이라는 이름값때문에 엄청 기대되네요.
10/06/17 10:43
수정 아이콘
MBC 예능 자막 처리는 2~30대 PD가 해주고
SBS 예능 자막 처리를 하는 PD는 4~50대인 느낌이 들어요.

참 구닥다리에다가 손발이 오그라 들고 재미도 없어요.

웃다가도 자막보고 웃음이 사그라들죠.
Hypocrite.12414.
10/06/17 10:54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포맷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리얼버라이어티는 안할 것 같고, 스튜디오에서 하는 컨셉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놀러와나 해피투게더와 같은 극히 한정된 공간안에서의 프로그램과 무한도전과 같은 한계가 없는 범위의 프로그램의 사이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게스트 모아놓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고 주고받고 하는 사이에서 이야기를 끌어내려나 봅니다. 근데 그런걸로 일요일 저녁에 시청률을 잡을 수 있을까요. 옛날TV도 그렇고 기승사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지만, 패떴으로 뜨기 전까지 SBS 일요일 밤 시청률은 암울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남자의자격의 이경규는 올해 KBS 대상 수상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유재석의 일요일 저녁 합류가 어떻게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됩니다.
10/06/17 10:57
수정 아이콘
sbs 예능은 본인들의 문제점이 뭔지 전혀 모르는 거 같습니다. 인터넷 두 시간 정도만 눈팅해도 다 알 수 있을 텐데요. 자극적인 sbs 본연의 모습답게 차라리 케이블처럼 나가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유재석씨만 데려다 놓는다고 프로그램이 잘 되길 바라는 건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 같아요. 솔직히.. 포맷 완전히 싹 물갈이하고 정말 참신한 거 보여주지 않는 한 유재석씨라도 어렵다고 봅니다. 그 유명한 sbs 예능에 양대 비호감 하하, 김종국을 데리고도 프로그램을 정상에 올려놓는다면 정말 예능신일 거 같네요. (패떳은 김종국은 나중에 합류했고 그나마도 그 이후 하락세였으니..)

사족 하나 더 달면, 정말 아이돌간의 연애질은 제발 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멤버 가지고 그러진 않을 거 같습니다만... )
벙어리
10/06/17 10:58
수정 아이콘
시청률 30%를 웃도는 강호동의 1박2일을 피하기 위해 패떳을 뒤로 돌리고 이경규와 붙이느냐
월드컵까지 완전히 포텐터진 올해 kbs 대상후보 이경규의 남격을 피하고 강호동과 붙이느냐
유재석이라도 좀 힘들거같은데 말이죠..
10/06/17 11:03
수정 아이콘
김종국씨 있는 거 보니 설마 그 PD인가요...그럼 기대 접어야 할 듯.
나두미키
10/06/17 11:03
수정 아이콘
김종국 + 하하의 조합이 참..거시기하네요...
거기다가 무개념, 안티 양산 자막과 게시판 무시하기 스킬의 sbs니......
유재석 + 이효리 프로그램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10/06/17 11:18
수정 아이콘
또 유재석 혼자 고군분투하는 패떴1의 마지막 같은 프로그램이 안 되길 바랍니다...
예능은 보면서 즐거워야 되는데 혼자 애쓰는 mc유 보면 즐겁지가 않아요...ㅠ
아리아
10/06/17 11:30
수정 아이콘
유재석 원맨쇼가 안되기만 바랄뿐입니다
패떳1 마지막쯤에서는 유재석 원맨쇼더군요
중년가장 유재석
89197728843
10/06/17 11:35
수정 아이콘
김종국과 하하...왜 나오나...
10/06/17 11:46
수정 아이콘
x맨같은 짝찟기류 프로그램만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패떴도 유재석 하차하고 시즌2가되니 짝짓기 프로그램이 되어버림..
10/06/17 11:46
수정 아이콘
사실 신정환 유재석의 조합도 상당히 괜찮고 SBS에서 한때 밀어주던 조합인데 안끌어다 쓴게 의외네요.
저는 포맷도 중요하지만 출연진의 케릭터와 스토리 만들기도 이제 주말 예능에서 필수조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달은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의 경우 시청률 문제로 엎어진 기적의 승부사도 저는 재밌게 봤지만
젊은층을 끌어들이는 스토리나 관심사 만들기가 힘들어서 패밀리가 떴다로 바뀐것 같더군요.

약 한달(?) 혹은 빠른 시일동안 피드백을 해가며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또 김종국 하하 개리의 경우 예능 주류라 보기 힘든 출연진인데 유재석이 시도한것인지
피디가 시도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왠지 유재석의 입김이 닿았을것 같기도 하고 ;;
NeedlessEmotion
10/06/17 12:02
수정 아이콘
예전 놀러와 무브먼트 특집때 개리가 빵빵 터졌는데 말이죠.
개리 기대합니다.
10/06/17 12:02
수정 아이콘
하하씨 싫어하시는 분이 상당하네요.. 전 하하씨를 좋아하는데 말이죠..
10/06/17 12:10
수정 아이콘
뜨거운 형제들 때문에 보기 힘들듯.
한승연은내꺼
10/06/17 12:16
수정 아이콘
출연진보니 유재석 혼자하게 생겼네요..에궁..
나야돌돌이
10/06/17 12:18
수정 아이콘
전 이미 남자격+일박 고정이라 한동안은 해썬일 듯합니다. 한때는 일밤이었는데
엠비씨가 더 좋아보이는데 sbs는 보면 예능국 역량이 다른 두 방송사보다 떨어져 보이더라고요

강심장도 승기때문에 꾹 참고 보지만 영 아니고, 툭하면 연예인끼리 엮고요

암튼 어떤 컨셉일지 지켜봐야겠네요
10/06/17 12:30
수정 아이콘
전 일요일 예능은 뜨거운형제들 다운 받아 보는거 빼고는 안봐서
일요일 저녁에 한번 기대해봅니다.
10/06/17 12:34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랑 무도를 엄청 좋아하지만 사실 무도에서는 유재석씨 정도의 역량이 필요없는것 같아요. 워낙 연출 + 편집이 좋고 피디와 출연진들이 잘해주기 때문에...다른프로그램에서 40%의 힘을 발휘한다면 무도에서는 30% 정도?
몽키D드래곤
10/06/17 13:37
수정 아이콘
아 SBS 예능 PD는 진짜답이없어요 그리고 패떳1은 김종국때매망했다고해도과언이아닌데 김종국합류라니요 진짜 유재석때매 한번챙겨보겠지만 기대감 0.0000001%입니다.
10/06/17 14:28
수정 아이콘
패떳1 시청률 잘 나올 당시에 김종국 합류하니까 패떳갤에서 난리났었죠. 김종국이 패떳 분위기 다 흐리고 망친다고, 안 빼면 시청률 하락할 거라고. 그리고 예측대로 시청률은 점점점 하락.. 저 역시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여럿 나오는 패떳1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종국 나온 후로는 거의 안 봤네요.
첫 화도 챙겨보려고 하겠지만 김종국이 나와서 깐죽거리거나 힘으로 제압하려는 상황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릴거 같습니다;;
니콜롯데Love
10/06/17 14:40
수정 아이콘
아 유재석씨.. sbs하차해서 진짜 좋았었는데
다시 sbs를......
아무리 유재석팬이지만 sbs는 못보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
10/06/17 15:00
수정 아이콘
아...재석씨 SBS는 조금 힘들던데~
양정인
10/06/17 15:07
수정 아이콘
대충 예상했던 복귀였습니다.
다만 MBC의 일밤이냐 SBS냐만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죠.
그러다 일밤에서 '뜨거운 형제들' 이 새롭게 시작했고 그 프로그램에 '박명수' 가 메인케릭터역할을 맡고 있는 상태에서
MBC의 일밤 참여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무한도전의 멤버 2명이 일밤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가뜩이나 이번 달력특집에서 '이젠 변화가 필요할 때' 라고 꼴찌까지 했는데... 일밤에서 무도의 향기가 느껴지면... 대략난감이죠.

지금도 유재석은 MBC 에서 2편, KBS 에서 1편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겹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SBS 밖에 없었을 겁니다.

다만... SBS의 기획력이나 PD의 능력이 MBC나 KBS에 밀린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아쉬울 뿐이죠.
아직 첫 방영까지 많은 시일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뉴스에서 거창한 홍보를 하는 것을 보면...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큽니다.
블레이드마스
10/06/17 15:31
수정 아이콘
김C의 향기가 사라진 1박2일이 무한도전처럼 시청률이 점점 떨어져서 매니아층의 프로가 되진 않겠지요...
저는 그냥 3사가 일욜 저녁 예능 시간에서 시청율을 토요일 황금시간대처럼 나눠가지길 바랍니다
뜨거운형제들 - 해피선데이 - NEW(?)패떳 이렇게 셋이서 15% 정도씩 나눠가진다면
KBS를 제외한 방송사 PD들의 마음이 한층 편해질텐데 말이죠
초록개고기
10/06/17 15:36
수정 아이콘
유재석 vs 박명수 일요일 예능 2인자 대결구도로 가나요
10/06/17 15:55
수정 아이콘
꼰대꼰대 참 듣기 거북하네요.
베체서
10/06/17 17:39
수정 아이콘
무도는 하하 복귀로 불편한 마음으로 볼까 안 볼까 고민하다가 볼 것 없으면 보는 소신 없는 1인..
유머 코드가 거북함.
10/06/17 18:02
수정 아이콘
흐음. 노홍철도 아직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투입될거 같은데 말이죠...
밀가리
10/06/17 18: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재석씨 팬으로 SBS안나오면 좋겠네요. 득볼게 없을 거 같은데, 사실 지금 이미지도 점점 많이 써먹었구요. (무한도전 달력촬영 때 이승연씨가 말했죠.)
10/06/17 19:04
수정 아이콘
패떴2 옥택연에 신예능 김종국이라니.. 일요일에 SBS로 채널이 돌아갈 일은 없겠군요.
개인적으는 남자의자격과 뜨거운형제들 시간대가 안겹쳤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단비를 먼저하고 뜨거운형제들을 나중에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박2일은 너무 식상해졌어요..
10/06/17 21:31
수정 아이콘
김종국.. 하하..
비소:D
10/06/18 01:33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 반댈세. 하하에 김종국, 옥택연 정말 재미없겠네요
안그래도 편집 병맛 대본 병맛 병맛축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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