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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8 23:02
지금 쓰고 있던 핸드폰의 약정기간이 8월31일날 끝납니다.
9월1일 저의 생일 이구요.(자축할려고합니다. ^ ^) 아이폰과 갤럭시가 7월 말 쯤에 나온다고 치면 한달 정도의 여유 기간이 있고, 그동안의 평가를 보아 둘중에 하나 선택 할려고 합니다. 기가막힌 타이밍이네요!!
10/06/08 23:08
기계의 단순 스펙으로만 놓고 따지자면 굳이 논란으로 갈 것 없이 그냥 갤럭시S의 조금 우위를 선언해도 됩니다.
회사의 단순 소비자 만족도 및 고객 지원으로 따지자면 굳이 논란으로 갈 것 없이 애플 vs 삼성은 애플의 압승을, SKT vs KT는 KT의 압승을 선언해도 됩니다. KT측에서 에그를 이용해 이제 모든 지하철, 유람선, 전차, 택시, 버스에서 와이파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간 SKT가 3천원짜리 야구게임 하나 만2천원씩 꾸역꾸역 먹으면서 해외 스마트폰 국내 도입을 어떻게서든 막으려고 안간힘을 쓸 때 KT가 꾸준히 차근차근 작업해놓은 와이파이망이 이제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갤럭시S를 말리는 이유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등한시하는 '삼성이기 때문에'겠죠. '에이, 그래도 이번엔 다르겠지'하시는 분들은 갤럭시S라는 선택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폰 자체는 지금 상태로 괜찮은 폰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폰4로 가면 후회할 가능성이 없는 반면에 갤럭시S로 가면 후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D
10/06/08 23:09
좀 딴 소리입니다만, 스마트폰 등에 대해 '스타 = PGR' 같은 사이트가 어디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 생초보가 기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돕는 글이라던가..
10/06/08 23:13
아 정말 많은댓글이달렸으면합니다.. 아이폰4g나 갤럭시s중에 고민하고있는저로서는.. 많은정보를 획득할수있게끔 리플이 달렸으면 해요..
이 글이 흥하기를!!
10/06/08 23:15
본문 이외에 갤럭시의 경우는 멀티미디어 파일이 인코딩 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하고, DMB기능, 배터리 시간도 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어플량도 엄청나게 늘고 있어서 어플의 비교는 조만간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어플비교가 무의미해지는 시점이 오기 시작하기에 애플측에서도 스펙에 신경을 쓴거 같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폰 구입시 고려되는 점들.. 일단 간지? 현 시점까지는 솔직히 말해서 외국산 제품인 아이폰이 외부 시선에 더 고평가 받는 점도 있고, 터치패드 감도나 속도등 미세한 부분이 왠지 아이폰이 우세할 거 같은 느낌이 있긴합니다.
10/06/08 23:15
갤럭시폰이 아이폰4와 비교했을때 경쟁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SK에서 나오는 것 자체가 스마트폰으로서는 한수 접고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 폰도 KT에서 사용 가능한 K버전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 되어서 한번 제대로 아이폰4와 비교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10/06/08 23:16
스마트폰이 미묘한게 이렇게 스펙가지고 왈가왈부 할 때랑 사진 볼때랑 옆에 사람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볼때랑 직접 손에 쥐고 가지고 놀 때랑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주변사람들이 관심가질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거든요. 한쪽을 전적으로 신봉하지 않는 이상 나오고 주변 반응과 주변 사람들 가지고 있는 거 조금 만져본 다음에 고르셔도 늦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조건 아이폰4 입니다.
10/06/08 23:16
아이폰 3GS와 T옴니아2의 경우 옴니아쪽의 스펙이 훨씬 좋았지만 os라던가 어플의 면에서는 아이폰이 압도적이었지요
이번에는 양쪽 다 어느 정도는 차이를 만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폰 4의 경우 액정도 좋아졌구요 (ips 액정) cpu도 빨라졌고 해상도도 높아졌고 센서가 추가됐죠; 게다가 ios 4가 올라가면서 화상통화나 멀테 등도 극복이 됐다고 보구요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했기 때문에 약점으로 지적되던 os/어플을 보완했죠; 그 외에 터치 감도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약점을 꼽자면 전작과 비교해서 여전히 양쪽 다 해결하지 못한 점이죠: 아이폰은 역시 a/s와 배터리, 갤럭시는 캐리어가 데이터 요금 폭리에 단말기에 장난치기 좋아하는 skt라는 점, 삼성의 s/w적인 추후 지원에 대한 의문 내지는 회의 등을 꼽고 싶네요 (갤럭시 a가 단종된다는 루머가 벌써 나돌 정도니)
10/06/08 23:19
사실 폰 자체 논란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sk의 이런 점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konatamoe.tistory.com/16 sk의 통합메세지함에 관해 정리해 놓은 글입니다. 아이폰에 이런 ui가 들어간다면...? 으.. 생각만해도 최악이네요. 이런 걸 애플이 용납할 리가 없죠. 갤럭시 S에는 통메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뭐, 이것도 별로 신경안쓰시는 분은 상관없을지도.
10/06/08 23:22
넥서스원 북미시장에서 이미 평도 그다지고 죽쓰는 편인데...음...
갤럭시는 이미 옴니아에 꽉꽉 눌러도 안움직는 터치스크린 악명있는데 또 삼성을 선택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갤럭시 A쓰는 분도 아는데 그거 사고 두고두고 후회했다는데.... 그래도 삼성폰을 좋다고 반박 하시는 분께는 한마디로 정리하고 끝냅니다. 그럼 그거 사.
10/06/08 23:23
10년전부터 매번 드는 생각인데
휴대폰 기기를 비교 고찰함에 있어 HW 스팩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HW스팩은 그냥 거들뿐.. 가장 중요한것은 UI와 SW성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10/06/08 23:23
지금까지 아이폰 사용자들 말 들어보면 배터리 문제되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걸 보면 배터리 탈부착은 사실 기분 문제일 뿐이고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역시 A/S 정책이죠. 하드웨어적으로는 일단 비긴다고 치지만, 소프트웨어 능력을 보면 갤럭시 S는 아직 안 봐서 모르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아이폰을 앞설 리는 절대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일단 여기까지는 아이폰 >= 갤럭시 S인데, 갤럭시 S는 통신사가 SKT인데다가 이미 SKT의 통합 메신저가 들어간다는 사실만으로 엄청난 감점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어차피 둘 다 쓸 생각도 쓸 일도 없지만) 아이폰과 갤럭시라면 당연히 아이폰입니다.
10/06/08 23:25
중론은 갤럭시가 아이폰에 뒤지지 않을만한 '기기'라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더군요.. 초짜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행사장 분위기는 그냥 '홍보' 느낌이더군요. 질문에도 두루뭉실 넘어가면서 자기 하고 싶은 얘기만 하더라는.. 배포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된 것이 없었습니다.
10/06/08 23:30
옴니아 2를 써보다가 아이폰 쓰는 친구와 비교를 해본적이 있다면 갤럭시 형이 와도 삼성 스마트폰이라는 것 자체를 구입 안할꺼 같습니다.
이땐 옴니아 윈모자체가 단점이었기 때문에 조금 기대를 해보기는 합니다. 그래도 순정상태로는 못 쓸꺼 같아요. 탈옥을 하던 트윅버젼을 받던 다른 방식의 운영체제를 받게 될꺼 같네요. sk의 기본 os에 쓸때 없는 어플들때문일꺼라 추측합니다. kt를 써보다가 sk요금제로 데이터를 써봤다면 sk에서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쓰기엔 부담이 좀 되더군요. 데이트 요금제를 안쓰면 스마트폰의 의미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구요. as정책은 리퍼가 말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전자제품에서 as로 새것같은 리퍼를 무리 없이 교환가능하다면 부담되는 새것 교환보다는 낫다고 생각되네요. 이부분은 잘 모르겠군요. 지금은 위약금 때문에 그냥 쓰고 있지만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지원이 된다고 하면 지금 쓰는 핸드폰 위약금 다 내고 고민도 안하고 kt로 가서 아이폰 지를려고 합니다.
10/06/08 23:35
3GS 유저인데.. 할부금 박고 4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갤럭시에 통메들어가는게 사실인가보죠? 그렇다면 정말 시망인데;;
10/06/08 23:41
아이폰 사용 해보셨으면 절대 다른 스마트폰 눈에 안들어 올겁니다
단순히 말로만 다 표현 할수 없을만큼 똑똑하고 센스 있고 편리 합니다 삼성의 말빨에 속지 마세요 헤헤
10/06/08 23:44
스마트폰을 선택할때는 dmb지원 여부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가 보네요?
스팩 비교 기사만 보고는 dmb때문에 갤럭시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 댓글들 보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군요.
10/06/08 23:53
애초에 이렇게 토론이 이루어져야 했다고 봅니다. 삼성이 정말 최악의 기업인 것은 맞지만 깔 건덕지는 많고 그것만 가지고 까도 충분한데
그 범위를 벗어나는 과도한 조롱이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또한 아이폰4 에서 대단한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과도하게 찬양을 하는 것도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진 않았고요. 아이폰의 장점이 디자인, 뛰어난 전력관리, 현재까지 최고의 양을 자랑하는 어플, 유저 친화적인 UI, 풍부한 악세사리, OS최적화라면 갤럭시S와 비교해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배터리의 탈착불가, 저장공간의 확장 불가, 얇아진 두께와 LCD로 인한 발열의 문제, 윈도우에서 아이튠즈와 익숙해지기 까지의 거리 등이 있겠네요. 저도 둘중에 고르라면 아이폰을 고르겠지만 깔건 까더라도 정확하게 까자구요.. 애매모호하게 까지 말고..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아무리 작은 픽셀피치의 LCD라도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한계 때문에 어느 디스플레이가 더 정확한 표현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유기EL이라고 생각해요. 펜타일의 한계 때문에 가독성에서 LCD가 비교우위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LCD나 유기EL이나 E북용 디스플레이로서는 둘 다 도찐개찐이라고 보고 정확한 검정색의 표현과 명암비 만으로도 더 좋은 디스플레이가 맞는 것 같아요.
10/06/09 00:05
사실 아이폰4 발표 되고 나서 느낀 감정이
우와 아이폰3gs 에 비하면 대박인데!!!! 이 생각이 들다가 잠시 뒤에 드는 생각이 갤러시S 에 비해서 나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네... 이네요 둘다 애플에서 만든 폰이었으면 고민할 여지도 없이 갤러시S 샀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플+KT vs 삼성+SKT 라는게 참 만져볼때까지는 모르게 하네요
10/06/09 00:07
저 같은 경우 전자제품살때 스펙도 꽤 따지고 쓸때의 느낌도 중요시하는 등
꽤 신경써서 구매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 휴대폰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이 선전하던 COBY터치폰이랑 옴니아1,2 갤럭시...등등 외형적으로 터치폰 = 스마트폰이 성립하는지라 자연스럽게 '삼성스마트폰은 고정된 플랫폼이 없다. 뭔가 불안한 시스템'라는 느낌을 받죠. 휴대폰에서 스펙이 어쩌니 뭐니 하는건 좀 우스운것 같고.. (게다가 저는 노트북들고 다녀서 터치팟도 mp3+동영상 재생기기로 씁니다. 인터넷답답하면 노트북으로 하죠 뭐..) 외형적측면에서 봤을때도 만듬새라는건 참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핸드폰은 어느정도 사치재 성격이 있는지라 디자인외에도 조립품질자체가 중요한 포인트죠. 삼성이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해본적이 없군요. 뭔가 허접합니다-_- 그리고 무게 더 나가는것도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들도다니기 힘들정도의 무게증가가 아니며/ 크기가 작은 제품카테고리에서는 작고 단단함 = 고품질 고성능의 이미지가 있는 것이죠. 코원 s9만져 보신분은 알겠지만, 속빈강정느낌이 날때도 있습니다. 20g이 절대적으로 무거운 수치는 아니잖아요? 노트북이면 모를까 무겁다고 뭐라하는건 '스펙놀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10/06/09 00:21
일단 갤럭시S나 아이폰이나 HW/SW 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네요.(옴니아와 아이폰처럼 결정적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갤럭시S에 기기의 성능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사후지원도 포함해서요.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싶으시다면 현재 갤럭시S만한 폰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이폰4에는 갤럭시S에는 없는 2%가 있죠. 바로 아이폰이라는겁니다. 그 자체로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죠.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꾸실 예정이시라면.....그리고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무조건 갤럭시S. 그 외에는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그 외 DMB 같은 기능적인 측면이나 디자인은 알아서 취향대로 판단 기준을 삼으시면 됩니다.
10/06/09 00:21
방금 SKT의 통합메시지 서비스에 대해 보고 경악했네요.
평생 KT만 썼더니, 어이가 없군요. 어떻게 저걸 계속 쓰고 있나요? 문자가 80byte 밖에 안된다는 게 재밌네요. 난 90byte까지 쓰는데;;;;
10/06/09 00:24
소프트웨어 적인 면만 보고 봤을때 갤럭시s의 가장 큰 문제점이 SKT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게 가장 문제 일겁니다.
대표적인게 통합메일이랑 SKAF 가 문제 인데 대기업의 고집이라고 해야 될까요 SKT를 대표 하는 SKT만의 프로그램이다 라고 주장 하고 싶어 하는 건데 문제는 이게 사용자들을 더 불편 하게 만들고 절대 소비자 위주의 프로그램들이 아니라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만든걸 소비자들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이죠. 통메는 위에 설명이 잘 되어 잇고 SKAF는 옴니아에서 폰 성능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꽤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탑재 시킬려고 고집 피우죠. 이게 뭐냐면 기존 위피플랫폼과 호환이 되도록 하려고 만든건데 간단하게 안드로이드나 윈도우모바일에서 돌아가는 위피 에뮬레이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넣겠다고 고집 하는 이유는 컨텐츠 개발사들이 기존 위피 어플 제작 한걸 쉽고 더 빠르게 적용 시키기 위해서 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 그 이유만 있지는 않습니다. (제 예상일뿐이라 문제가 되면 이 댓글은 삭제 하죠. SKAF 개발사가 SKT 자회사 입니다. 어플 판매 금액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 띄어 갑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SKAF 관련되서 아주 이가 갈리는 문제들이 많지만 본문과 상관 없는 이야기라 일단 여기 까지. 아무튼 지금까지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소프트웨어에 관련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자기네들이 만들어주는 대로 알아서 써라 라는 대기업 마인드가 먹혔지만 아이폰으로 소비자 눈이 올라간 상태론 안될겁니다. 제 예상으론 삼성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 하던지 대략 10년정도 지나야 소비자가 쓰기 괜찮은 폰이 나올거라 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관련된 모든 개발 작업을 전부 싸게 하청 작업으로만 해오던 방식이 바꿀라면 3~4년 만으론 힘들다고 보거든요. 뭐 결론은... 스마트폰의 경우엔 절대로 삼성은 아직 사면 안된다고 말리고 싶습니다.
10/06/09 00:25
8년동안 011 번호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KT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과감히 저도 010 쓸려구요....인생 1번 사는데,,,이런 좋은기계 못쓰고,,그냥 011 고집할 이유가 없는듯..흑흑. 이거 8년동안 SKT 써봤자,,,최근에 멤버쉽등급도 변경되는 바람에,,,,, 골드에서 일반으로 내려갔네요.. 예전에는 장기간가입고객이라고 해서 골드등급 매겼는데, 바뀐거보니 년도별가입년수에 가중치에 사용요금을 곱하던데 핸드폰 요금 작게 나오는 편이라..... 그리고 정말 답답한 통메... 아이폰 나오면 KT갈아탑니다. 부모님핸드도 KT로 번호 옮길생각~~ 그리고 올레멤버쉽카드,,,편의점 3개....GS랑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15%할인이 되면 정말대박. 저는 주로 편의점에서 쓰는데 패밀리마트 찾기가 어려워요.. 갤럭시S가 버스폰되면 저의 마음을 움직일줄 모르겠네요..DMB야...그닥 메리트 있는것같지는 않구..아이폰으로 가지고 놀수있는것이 DMB의 재미랑 비교안될듯..
10/06/09 00:30
OS취향으로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면 사실상 갤S만한 폰이 없죠. 현시점에서 아이폰4의 최고 장점은 이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는거' 7월 발매죠. 이때문에 많은 분들이 갤S를 고려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가실듯.
10/06/09 00:32
좀 지난 얘기지만 아이폰 3gs 와 옴니아 2 스펙도 아이폰이 더 좋습니다.
옴니아2 CPU 800MHz 라는 얘기는 최고 동작 속도에서의 클럭 수이고 아이폰 3GS의 경우 600MHz던가 그런데 이게 최저 동작 속도에서의 클럭 수 입니다. 배터리 소모 등을 생각해서 일부러 최저 클럭에 맞추어 놓았을 뿐 최고 클럭 수는 옴니아2 CPU 보다 빠릅니다. 옴니아 2는 제가 안 써 봐서 모르겠지만, 옴니아 1의 경우 600MHz대 CPU인데 게임 좀 하면 1시간이면 배터리 70-80%는 소모하더군요. 이번에 나오는 스냅 드래곤이랑 A4(?)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면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구요. 암튼 마눌님 아이폰 사게 하고 저는 옴니아1으로 버텼는데, 이제 와서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군요...^^
10/06/09 00:34
통합메세지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볼것도 없이 아이폰4 승 이라고 생각합니다.
통메가 없다면 혹시 모르지만 일단 통메덕에 갤럭시Ass 가 되버렸죠. 그리고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 불가능입니다. sk에서 어플 구입을 소액결제 형식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절대 그렇게 될수가 없죠. 신용카드 결제만 고수하는 마켓시장인데. sk에서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절대로 삼전은 국내에서 성공할수 없습니다.
10/06/09 00:37
주위에 아이폰은 DMB 기능 없으니까 보고 싶은 프로그램 제 때 못보잖아-라고 하시는 분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DMB 보조 악세서리로 있습니다. 발매되어 추가배터리 일체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딱히 그 악세서리를 사지 않는 것이 NTR connect와 같은 원격조종 어플로 집의 컴퓨터를 통해 웹하드에 접속해서 관련 동영상을 다운 받고 air video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폰도 그와 같은 어플이 있겠지만 저처럼 뭘 딱히 생방송으로 작은 화면에 챙겨볼 일이 없는 사람으로는 DMB 기능이 꼭 그렇게 중요한가 싶습니다.
10/06/09 00:41
갤럭시 K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체제만 사용 가능하게 어플을 개발해놔서 ㅠㅠ 아이폰이 싫은 것은 아닌데. 이왕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는 회사의 어플도 같이 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SK의 정책과 그동안의 모습. 때문에 갤럭시 S는 많이 망설여집니다.) 아이폰이 더 작은데 무거운 부분은 의외네요. 삼성.에 대한 아쉬운 부분을 10여년간 사용하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해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잔 고장도 거의 없이 지내온지라 지지하는 편은 아니라도 반대편에 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10/06/09 00:43
단순한 사양비교라면
<a href=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ModeC=4&nBoardSeq=64&nSeq=1726177 target=_blank>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ModeC=4&nBoardSeq=64&nSeq=1726177 </a> 이 기사에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구요. 사람들이 그에 대해 떠드는 내용은 <a href=http://web2.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left=m&db=2&num=148918 target=_blank>http://web2.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left=m&db=2&num=148918 </a> 여기도 볼만하네요. 아직 출시 안된 윈폰7이나 마소에 대한 얘기들도 있어요.
10/06/09 00:44
국내 시장에서는 DMB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웹하드에 자신이 원하는 파일을 다운 받아서 어플 설치해서 무선으로 본다는게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무리가 없겠지만 대다수의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처럼 밖에서도 반드시 야구는 봐야 하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DMB가 필요하긴 합니다. 흐흐
10/06/09 00:46
그리고 이러한 스펙 비교가 사용 전에 정말 의미가 있으면 삼성이 이제껏 스펙과 관련해 그만큼의 성능을 보여줬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핸드폰 두대를 가질 수 있다면 아이폰과 블랙베리, 혹은 HD2(최근엔 관심이 없어서 최신 스마트폰은 잘 모르지만)와 같은 외산 핸드폰 끼리 비교할 겁니다. 실제로 여전히 블랙베리는 탐이 납니다. 흑흑. 그러나 이젠 정말 삼성은 선택의 기로에 세우지도 않습니다. 통메인지, 똥메인지 들어간 걸 보면 SK도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 그렇게 욕하는 거 꼭 넣어서 돈 몇 푼 더 벌어보겠다는 건지 -_-.. 그에 반해 KT측은 최근 움직임이 소비자 입장에서 격히 아낄 수 밖에 없는 정책들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에 이렇게 호감가는 것도 드문 일입니다. 게다가 KT는 이제까지 제 심기를 건드리는 정책을 꽤나 갖고 있었거든요. 근래 꽤나 혁신적인 분위기로 매출 감소를 각오하더라도 가입자를 높이려는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가운데 세자리 수 유지하는 건 아무 의미 없다는 걸 통신사 변경과 동시에 꺠달았습니다. 애플은 최소한 자사의 기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들에게는 신뢰가 높습니다. 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철학, 디자인 등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전 예전부터 마구잡이 식으로 모든 최신기능만 다 넣으면 실제로 그것들이 잘 맞아떨어져서 돌아가지 않아도 1등할 수 있다는 생각의 삼성 제품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매번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아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그들의 제품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낀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KT가 아이폰을 수입하면서 보여주는 태도, 애플의 가치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유저로서 지나치게 많은 보도자료 배포, 언플 때문에 포털에 들어가는 것 조차 짜증납니다.
10/06/09 00:54
대체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애플의 A/S 와 주변기기 가격 철학은 공유하고 싶지 않네요. 흐흐
단순 젠더 케이블 하나에 5만원을 받다니.......
10/06/09 01:02
아이폰 유저긴 하지만 애플제품은 이게 마지막일테고 1년 뒤에 윈도우 폰으로 가지 않을 까 합니다.
뭐 헤일로는 당연히 나올거라 보구요. 아니면 PSP폰 이라든지. 아이폰 게임은 게임 같지가 않아서. 갤럭시 K는 한번 써보고 싶네요. 갤럭시 S의 스펙을 계승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위에서 에어비디오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에어비디오는 무인코딩의 아쉬움을 달래주기는 커녕 짜증만 납니다.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 한다는게 최악이죠. 그럴바에 인코딩을 하고 말겠습니다.
10/06/09 01:03
뭐 간편 동영상 & DMB 를 넓은 화면에서 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갤럭시 S
사과의 위엄을 맛보고 싶으신 분은 아이폰 4세대 쓰시면 되겠습니다. 흐흐
10/06/09 01:26
skt통메는 오늘 정말 이 글을 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큰 충격인데요..??;; 분하고 억울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나름 대학도 나온 지식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무지하네요...
10/06/09 01:30
SKT 통메는 처음 알았네요.
KT 쓰고 있는게 다행이군요 ; 전 뭐 아직까지 2008년에 나온 슬림팬더 쓰고 있는데... 아직도 1~2년은 더 쓸거 같네요.
10/06/09 01:45
휴 이시간에도 다들 안주무시네요.. ^^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아직 옴냐 1 노예계약 2년에 6개월 남았네요.. 사실 전화/문자/DMB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옴냐 1 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폰변경은 내년에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도 아이폰 아이폰 하기에 함 바꿔보려 했지만 사실 폰 변경해봐야 전화 문자 이외에 사용할일이 없기에 그냥 만족하렵니다.
10/06/09 01:57
내가 미치지 않는한 SKT의 통메를 사용할 일은 없을겁니다...
통메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려면... 아마도... 한예슬이 저에게 뜬금없이 찾아와서 사랑한다고 고백할 경우?
10/06/09 01:59
전 이상하게 SKT는 거의 쓴 적이 없어서 통메는 몰랐는데 상당히 충격이네요~~
역시 갤럭시 K를 기다려야 하나 흐흐흐~ 통메가 들어있다면 갤럭시 S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지도 흑흑......
10/06/09 03:55
skt 통메는 정말 최악 of 최악인데, 이게 터치폰에 들어오면 정말 지옥의 최악 of 최악이 되버립니다.
실제로 잠시 엑스페리아를 써보면서 가장 짜증났던게 문자였습니다. 엑스페리아 자체가 워낙 느린데 거기에 느리기로 정평난 skt 통메.. 거짓말이 아니고 문자가 와서 확인하려고 누르면 다운되기도 하고, 문자를 보내려면 한세월이 걸립니다. 그건 그렇고.. 다들 안드로이드를 체험해보려면 갤럭시 S가 최고! 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HTC EVO 4G가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미 sprint에서 일일 판매량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고.. HTC가 스마트폰 잘뽑는건 이미 검증 일이고, snpadragon 1g 프로세서,4.3인치의 넓직한 lcd에.. 아이폰4와 갤럭시S 덕분에 가격도 저렴하게 나올게 거의 확실한 일이고, 무엇보다 SK가 아닌 KT로 나옵니다. 저 역시 지금 쓰는 아이폰 약정만 아니었으면 아이폰4 vs EVO 4G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06/09 06:33
저도 계속 둘중에 고민중인데
왠지 갤럭시s를사면 바로 구형폰이되지않을까해서 구입하기 꺼려지네요. 특히 옴니아의사례를보면 더더욱;; 컴퓨터,mp3삼성쓰는데 마음에들어서 핸폰도 갤럭시s쪽인데 으... 세상에 살다살다 이런걸로 엄청고민하다니 크크.
10/06/09 06:44
결론 : 갤럭시S 폰 자체에는 아무 문제없는 충분히 매력적인 폰이다
하지만 문제는 삼성의 손에 태어나고 SKT에 의해 길러지는 버릇 없는 아이라는 것이다 라는 것이군요. 전 아이폰 유저이지만 갤럭시S의 아몰레드, DMB란 조건에 끌리기도 합니다만 위에 말한 삼성+SKT의 독재자마음대로소비자는샀으면즐 마인드 덕분에 전혀 끌리지 않기도 합니다. 삼성 SKT에서 고객의 귀에 귀기울여 만든 제대로된 스마트폰이 나오려면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10년..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걸릴 것 같습니다. 아이폰 국내 출시 직전까지 '국내에서 스마트폰은 사장될 것이다'라 말해온걸 보면 말이죠. 그렇게 안주하고 있으니 와이파이존 없는 반쪽짜리 스마트폰이 되어버리죠. 심지어 요즘에는 KT한테 와이파이를 공유하자고 합니다. 당연히 KT측에서는 미친거아냐? 라는 반응입니다. 날로 먹겠다는 거죠.
10/06/09 06:57
기기의 스펙에 집착하는 삼성
근데 실사용 해보면 허울 좋은 껍닥이일 뿐, 단 하나 내세울점인 스펙조차 구린 최적화로 체감 속도에서도 아이폰에 발립니다. 실사용에 가장 중요한 UI와 어플의 수준차이는 좁히질 못하네요. 삼성 스마트폰과 아이폰 사이에는 냉정하게 2~3년 정도의 갭이 존재한다고 생각
10/06/09 07:16
일단 리플을 읽다가 15년 동안 단 한번도 sk 이외 통신사를 써본 적이 없는
저에게 한번 놀랐구요. 80byte가 메세지 표준인 줄 알았던 무지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미련없이 아이폰 4로 갈아탈꺼지만, sk의 온가족 할인은 계속 쓰고 싶었는데...
10/06/09 08:17
갤럭시s 사시려는분들 참고하세요
조만간 갤럭시 k 출시합니다 (갤럭시 상향 + 와이브로 포함) 통신사는 kt고요 (또 뒤통수 맞습니다..갤럭시s 사시면..) 출시테스트중이라네요
10/06/09 08:21
저는 아이폰4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도 예전에 애플제품 사용해보기 전에는 스펙이 최고다 뭐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제 "스펙"보다는 "얼마나 편리한가"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럭수가 높아진다고, 엘씨디가 더 밝아진다고 스마트폰이 더 "스마트" 해지는건 아니니까요 양 사의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방식 자체가 크게 틀리다고 보여집니다.
10/06/09 08:33
흠...전 일단 무조건 KT로 가기로 맘 굳힌 상태이고요.
제 문제는 넥서스 원이냐 아이폰4냐 네요. 물론 제품의 차이가 나지만 그 만큼 가격차이도 나는 지라.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 봐야 겠네요.
10/06/09 08:55
아이맥, 맥북, 나노, 아이팟 터치2세대, 아이폰 3GS 사용중인 저로써는 그 어떤 기계가 나와도 아이폰입니다.
애플빠는 아니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한게 애플 제품입니다. 가장 중요한 장점중 하나는 활용가능한 악세사리가 많다는 점이죠. 아이폰 전용 스피커와 차량용 킷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죠. 노키아 N7이 끌리긴 하지만 7월 18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6/09 10:16
통메의 과금부분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통메의 유아이 통일은 전 마음에 드는데요;
일단 친구들 휴대폰으로 문자쓰기도 편하고; 새 휴대폰이어도 익숙해지기 편해서요. 어머니나 아버지도 문자기능 익히기에 어려움이 많으신데 통일된 유아이덕에 요몇년간은 묻지않고도 잘 보내시더라구요. 촌스러운 문제는 뭐 모르겠지만; 꼭 단점이라고 할 것만은 아닌것 같은데요.
10/06/09 10:35
터치1세대부터 써왔는데 아이폰은 어플이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기존 유저에게는 더이상 매력이 없어요. 한계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킬러 어플 킬러 어플 하는데 아이폰이 디바이스 특성상 블랙베리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더군다나 이번에도 아이폰4를 사게되면 아이튠즈를 계속 써야한다는 소린데 ...이게 진짜진짜 싫어요. -_-;;; 도찐개찐이라도 갤럭시s로, 정확히는 안드로이드로 갈아타렵니다. 올해말 wm7이 나오면 내년은 wm 라인이 잡힐텐데 그 전까진 사실 갤럭시s외에는 대안이 없죠. 쓰면서 깨달았는데 사실 저는 wm의 노예였나봐요.헐퀴;
10/06/09 11:25
사실 삼성에 우호적인 댓글은 그리 신뢰 할 수 없습니다 피지알이나 클리앙 같은 경우는 제외로 하고 포털 사이트나 카페 같은 경우에는 일명 알바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막 한국에 출시 되었을 때 실제 SKT에선 알바도 모집 했었습니다 삼성에서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배터리 교체가 안 되는 점은 제가 써보니 오히려 장점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한 것도 있지만 케이스 커버가 닳는거 많이 짜증나기도 하고 예전에 배터리 교체 되는 폰을 들고 다녔지만 여분의 배터리 들고 다니면서 교체 한 적이 없기도 하구요 주변에 옴니아2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엄청 후회합니다 아이폰 쓰고 싶다고 하지만 아이폰 쓰는 사람은 옴니아 유저 안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사 와 갤럭시S의 싸움은 참 흥미진진 합니다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A는 좀 그랬지만...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스펙이 아무리 좋아봐야 소프트웨어가 안 되면 말짱 꽝입니다 그 부분을 삼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튼 제품이 되느냐 겉만 번지르르한 제품이 되느냐 전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아이폰에 DMB를 넣지 않는건 없어도 할게 많거든요 DMB가 없어서 아쉬울 때가 있긴 하지만 더 재미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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