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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8 17:56
햄종아 너만 믿는다..... 연패좀 벗어나자.....
LG 팬분들께는 죄송히자만, 오늘 현진 선수가 어떤 피칭을 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 보면 흐뭇해지는 선수에요.
10/06/08 18:19
훗, 오늘은 왠지 류를 이길 것 같습니다.
왜 그렇잖아요, 수세에 몰릴 때 나오는 뜬금없는 저력? 2시간 27분 후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10/06/08 18:54
1사후 연속안타로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는 두산.
구위 좋은 투수의 무서움을 보여주네요 현종 선수. 여러번 기회가 올 것 같지 않은데 아쉽습니다.
10/06/08 18:54
기아 양현종의 구위가 엄청나네요.
두산이 연속 안타를 치긴 했지만, 제대로 맞은건 아니였고, 후속 타자들을 잘 마무리 하고 2회말 기아 공격으로 들어갑니다.
10/06/08 18:57
아, 히메네즈의 좋은 결정구였는데 최희섭 잘 참아내고 볼넷 얻네요.
어흑, 스트라익을 줬어도 되는 공 같은데 빠졌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10/06/08 19:03
헛....
담배 한 대 펴주고 온 사이에 병살타를 친 모양이네요. 투아웃에 주자 3루.... 히메네스는 사사구만 줄이면 참 좋은데....ㅠ.ㅠ
10/06/08 19:08
히메네즈도 날 더워지니 패스트볼이 살아나는군요.
오늘은 브레이킹볼이 좀 말을 안듣는것 같은데 공격적인 투구로 이겨내야할 것 같습니다. 글쓰는 도중 이종욱 선두타자 안타 출루!
10/06/08 19:35
완봉아니다!!!!!!!!!!!!!!!!!!!!!!!!!!!!!!!!!!!!!!!!!!!!!!!!!!!!!!!!!!!!!!!!!!!!
10/06/08 19:57
오늘 광주 구심 너무 빡빡하네요.
양팀 투수들 컨디션 괜찮은것 같은데도 볼이 많아서 고생하네요. 그래도 점수는 안 내주지만 후후..
10/06/08 19:58
주자 1,2루 상황에서 처음에 볼을 많이 뿌리고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이승호 선수였지만
이후 2연속 삼진 잡아내며 위기탈출합니다. 야신의 승부수는 일단 통했네요
10/06/08 20:03
홍타덕!
아 한화도 이겨야하는데 크보(라고 쓰고 저라고 읽는다)의 귀염디 헨지니가 이겨야하는데.. ㅠ,ㅠ 그쪽도 타선지원이 ....
10/06/08 20:03
류현진..
오늘 완투해 주면 안되나요.. 일요일 마산에서 류현진 만나기 싫어요.. 류현진의 불꽃(?)완투를 꼭 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150개 정도 던져 주시면 더 감사..ㅡ,.ㅜ
10/06/08 20:09
4번타자이자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가진 외야수가 퇴장이라니...
어필과 삼진을 떠나 큰 손실이네요... 분위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0/06/08 20:12
이게 뭐에요. 낮았잖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말이에요. 포수가 삼루 주자를 의식했는데 스트라니요. 전일수 주심은 엘지와 마가 끼었나보네요.
10/06/08 20:15
5회까지 7안타 볼넷 2개 얻었는데 무득점이라....
헨진이 작년 악몽을 겪게 만드는군요. 오늘 역전 못하면 타자들 끝나고 다들 대가리 박엇~
10/06/08 20:16
저도 엘지팬이고 심판의 판정에 화도 나지만 오늘은 이병규선수가 조금 참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팀 5연패중에 상대투수는 류현진인데 그 상대로 가장 타격감이 좋다가 항의로 퇴장이라니요...
10/06/08 20:17
싸군 끔찍한 주루사 또 한건 하네요..으휴 ㅠㅠ;
아.. 정확히 말하면 주루사긴 하지만 권혁 선수와 삼성 벤치가 SK의 작전을 간파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10/06/08 20:21
더마트레 선수 오늘 공 좋았죠.
특히 오늘 더마트레 선수의 바깥 쪽 직구를 1회에 계속 안 잡아 주길래 심판이 왜 그러나 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안 잡아 주는거 보고, 일관성 있어 보여 포기 했어요. 추가 내용으로.... 김광수 선수 진짜 잘 던지는데 주자만 나가 있으면 공이 완전 딴판입니다. 자신감 있게 던저 주세요!!
10/06/08 20:25
장성호선수가 대타로 나온다면 6번 지명 혹은 7번 오선진선수 대신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6회에 아직 안바꾸는것은, 한바퀴 더 돌고 대타 쓰거나 아니면 오늘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6/08 20:26
결국 점수를 못 뽑는 분위기인데,
류현진 투구수를 보니까 별 일 없으면 완투도 가능할 분위기인데(질 경우 8회까지만 하니까) 진짜 안습이네요.
10/06/08 20:30
롯팬은 그저 류현진이 150개 완투만을 바랄 뿐입니다..ㅡ,.ㅜ
일요일 류현진 vs 조정훈.. 이건 양쪽 다 그다지 원하질 앉잖아요..ㅡ,.ㅜ 한화의 6선발 야구를 지지합니다..
10/06/08 20:31
어익후...알아서 자멸하는군요. 6회까지 7안타 3볼넷인데...무득점...이거 심각하네요.
이것들이 헨진이 덕에 그동안 경기 편하게 하더니만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10/06/08 20:33
그리고 심판은...이딴식으로 할거면 100% 비디오 판독시스템을 도입하는 게 낫겠습니다.
스스로 권위를 깎아먹으면서 그 권위 지키려고 선수 퇴장이나 시키는데 뭐하러 심판이 필요할까요??
10/06/08 20:37
지난 번에.. 심판장이었던가요??
문제있는 심판들의 조 편성을 변경했다고 하고... 계속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자체적으로 징계하겠다는 말을 믿는 수밖에 없죠. 지금 당장 다른 나라에서 심판을 수입할 수는 없는 것이고 계속해서 심판들의 스트라이크 존 판정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퇴장, 구설수가 계속 나온다면 심판진들 자체내지는 KBO에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10/06/08 20:40
오늘 류헨진 선수는 공의 위력보다는 경기운영에 대해서 놀랍네요.
오늘 컨디션 좀 나쁜 것 같다고 판단되니, 삼진 잡는 운영이 아닌 철저하게 마쳐 잡는 플레이. 삼진쑈가 아닌 경기 운영을 보게 됩니다.
10/06/08 20:41
최희섭 선수는 정말 볼넷, 고의4구 단골손님인가요??
득점찬스나 주자만 있어도... 또는 주자가 없어도 왠만해선 그냥 상대자체를 안하네요. 결국 오늘도 고의4구 비슷한 상황이 2번...
10/06/08 20:45
참.. 이럴때 마땅한 대타로 들어갈 선수가 없으니....
차일목 선수가 있으니 좌타자로 대타감이 있다면 기용할 찬스인데 어이구 속터져 ㅠ.ㅠ
10/06/08 20:45
X림픽도 이런 X림픽이 없네요-_-;
볼질하는 햄종이한테 점수 못 따는 두산 타자들이나, 2연병 쳐대는 기아 주장님이나 ㅠㅠ 햄종이 잘 하면 8회까지 막아줄 듯?
10/06/08 20:46
문자중계 창에서는 장성호 선수 KIA 유니폼 입고 있는 사진이 하하하
한화로 이적후 첫 타석인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타격감은 잘 유지하고 있었는지... 기대되네요
10/06/08 20:53
장성호 선수...
역시 첫 타석부터 안타등.. 좋은 모습을 바라는 것은 무리였나봐요. ㅠ.ㅠ 맘 고생한만큼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10/06/08 20:57
당분간 한화팬들은 각오 단단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6월에는 4월 말에 버금가는 끔찍한 성적이 예상됩니다. 김태완이 저렇게 흔들리면 답이 없거든요.
10/06/08 20:58
역시... 양현종 선수도 아홉수에서 연승행진에서 한 번 걸리나요??
오늘도 잘 던지고 있는데 오늘은 타선에서 점수를 못 뽑아주니;; 평소처럼만 해줬으면 쉽게 10승 올리는 날이겠구만.. 점수 뽑기가 너무 힘드니
10/06/08 20:59
일단 동점은 됐습니다만 계속해서 왼손 타자가 나오는 두산 타순인지라 쉽게 투수 교체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느낌이네요.
양현종 투구수가 지금 상당히 많을텐데....6회말까지 96개 였고 7회에도 꽤 던지고 있는데....
10/06/08 21:00
저희 아버지가 야구보시면서 답답한 타격이나 투구를 할때면 하시는 말씀...
저넘들 어제 술처먹은게 분명하다고... 저희 아버지 기준으론 오늘 전 구단의 타자들 어제 딩가딩가 논 것이 분명해요. 득점찬스에서 적시타가 너무 안나와요 ㅡㅡ;;
10/06/08 21:04
양현종 선수는 8회초에도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어찌됐든 김현수 선수까진 책임지고 던질 듯... 박경태 선수나 문현정 선수가 김현수 선수를 막아줄 것이라곤 기대할 수 없으니;;
10/06/08 21:04
올해 도루 목표 70개라고 말하는 이대형 선수
2루에서 3루 도루를 합니다. 정선훈 선수의 나이스 베팅으로 인하여 외야 플라이 희생타로 이대형 선수 들어옵니다.
10/06/08 21:05
허준혁 올라오자 마자.. 삼진..
어어어!!!! 이대형은 뭔가요.. 발로 한점을 만들다니.. 우리 주찬신은 부상인데..ㅡ,.ㅜ 부럽군요..
10/06/08 21:07
목동은 허준혁이 삼진 잡자마자..
로이 감독 "짜오"(배장호)를 올립니다..ㅡ,.ㅜ 아!!! 목동.. 점수 차 때문에 심장이 또 쫀득쫀득 해지네요!!!!
10/06/08 21:10
한대화감독 사실상 오늘 경기는 포기한 분위기입니다.
이제 남은 두 경기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타선 분위기를 보면 스윕당해도 할말이 없을 듯
10/06/08 21:10
문학 이승호 선수가 공이 좋지 않고,(심판이 높은 공을 잡아줘서 그렇지 실상 볼만 뿌렸다고 봐도 무방하죠.)
곧바로 정대현을 올립니다. 김감독님 오늘 정말 작정하셧네요.
10/06/08 21:12
문학은 1사 주자 만루에 강봉규선수 타석이네요. 정대현선수의 싱커가 먹힐것인가..
쓰고 있는중에 병살.. 김감독님 대단하네요.
10/06/08 21:12
정대현 선수 1사만루에서 병살타로 초구에 곧바로 위기탈출!!
최고의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sk. 확실히 김감독님 승부수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10/06/08 21:19
현종이 내려가네요.. 오늘 잘했어요 아주~
다만 우리 기아 타선 어쩔꺼니 -_-;;;;;;;;; 그동안 운현종이라고 좀 저평가 된 면이 있는데 패전 투수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방어율은 더 떨어지겠네요 다음경기 QS만 찍어주면 2점대 방어율까지 내려갈 것도 같네요 여러분!! 운현종아니에요!! 그런의미로 기아 이번주 어차피 3승3패할꺼 두산한테 위닝시리즈 하자!
10/06/08 21:20
작년 다승왕이었던 3명의 투수들이 올해 성적이 너무 안좋네요.
KIA의 로페즈, 롯데의 조정훈, 삼성의 윤성환 체력저하로 인한 구속 저하, 부상으로 인한 부진, 불펜에서 승리를 날려먹는 등... 올해 운도 안따르고... 구위도 작년만 못하고...
10/06/08 21:22
SK랑 삼성이랑 시즌 5승4패로 삼성이 앞서가는 걸루 아는데..
올시즌 유일하게 SK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이 삼성인데.. SK는 정말.. SK가 올시즌 우승하면 일본리그에 참가시키는걸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듯..ㅡ,.ㅜ
10/06/08 21:23
SK는 이제 올라갈 타이밍입니다.
사실 5월 승률은 주워먹은 승리가 많았는데 가장 페이스 안 좋을때도 어떻게 잘 넘어갔으니 이제 다시.....
10/06/08 21:23
삼성하고 저번 3연전에 스윕당해서
이번 주중 3연전에 김감독님이 스윕하려고 선발투수진 짜놓으셨다고 신문봤는데.. 정말 스윕하려나요?
10/06/08 21:25
최윤석 선수는 타격만 좀 더 잘되면 완전 좋아해줄수 있는데..
댓글 쓰는 사이 1루 견제사로 이닝 턴. 기분 좋게 보고있으면 꼭 이런 장면들이 적시에 터져주네요 ㅡ.ㅡ
10/06/08 21:31
정대현 선수 3자범퇴로 9회초 마무리하면서 문학 경기는 5:2로 끝납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투수교체부터 경기 끝날때까지의 선수기용이 전략적으로 잘 맞아들었습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요. 삼성은 연패가 길어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선 실책이 아쉬운 부분이었구요. 롯데전에도 실책이 있었던걸로 얼핏 기억하는데, 일단 이 부분이 시급히 해결되야할거 같습니다.
10/06/08 21:34
광주구장.. 양팀 3~5번타순의 중심타선에서 나온 안타는 달랑 1개.
그나마 볼넷은 5개로 면피하나요. 뭐 이렇게 똑같이 못치나요..
10/06/08 21:36
진짜 아 배장호
배장호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나 왜 하필 그 상황에서 배장호인가 왜 왜 왜 왜 왜 결국 핑키의 승은 날라가고 제발 패전조로 가라 제발..
10/06/08 21:46
경기 끝납니다. 3 : 0 LG승리
필 더마트레 승. 김광수, 오상민, 이동현, 이상열 홀드. 오카모토 신야 세이브. 류현진 패.
10/06/08 21:49
광주구장은 큰 것 한 방이 아닌 이상... 점수 뽑기 힘들어보입니다.
중심타선은 각각 1안타밖에 못치고 있고... 득점찬스에선 병살타 아니면 삼진등으로 찬스를 못살리고 어이구 속터져..
10/06/08 21:49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 잘해줘서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
류현진 잡은 것도 그렇고 더마트레가 2승을 달성함으로써 더 마음이 편안해지게 해준 것도 그렇고 쳐진 분위기 전환해준 것도 좋구요. 엘지 만세~~
10/06/08 21:53
목동구장... 어떤 상황인거죠??
문자중계엔... 5B - 3 으로 이어진 병살타라고 하고 MBC ESPN은 직선타로 인한 주루사라고 하는데;;
10/06/08 21:53
아... 이순철 해설.. 노아웃이면.. 삼중살이라는 망발을..
홍성흔이 1루에 붙어 있는뎅..ㅡ,.ㅜ 바운드된 볼도 아니고 노바운드인데..
10/06/08 21:56
오늘은 8개구단 선발투수 전원 방어율 하락일수도 있겠네요. 투수전아닌 투수전의 향연이군요 크크
류현진 패가 아쉽긴 하지만 방어율 내려간거에 만족합니다.
10/06/08 22:06
8안타에 볼넷 4개 얻고도 무득점이라...뒤에서 노는 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정말 타자들 오늘 장코치님 지도하에...대가리 박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10/06/08 22:07
안영명 선수는... 이적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삼진' 으로 잡고 행운의 승리를 가져가네요.
오늘 전체적으로 이적생들의 성적이 나름 괜찮네요. 이동현 선수도 1사 1,3루에서 병살타로 막고 안영명 선수는 2사 1루였지만 삼진으로 잡고 승리투수가 됐고 장성호 선수는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적생들이 이적후 각 팀에서 새로운 활약이 기대되는 하루네요.
10/06/08 22:07
안영명 승오충 : 승리투수가 되는데 공 5개면 충분하다;;;
2년 아웃이라고 해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는 트레이드... 기아 돋네요;;;
10/06/08 22:12
스나이퍼 장성호 선수는 트레이드 첫날 첫 타석에 삼진
멍멍이 안영명 선수는 트레이드 첫날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승리투수. 으잌
10/06/08 22:16
손승락 투수 12회에도 등판하려나...
12회에도 등판하면 내일은 나와도 모레경기는 힘들어지는데 김시진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까요??
10/06/08 22:18
흠...
오늘 SBS SPORTS에서 보여줬던 데이터중에서 '양현종' 선수가 등판한 경기에서 KIA의 승률이 90%가 넘던데... 정말 데이터대로 가는군요.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팀은 승리한
10/06/08 22:25
올 시즌 두번째 무승부 경기가 되느냐의 여부가 마지막 한 차례씩의 공격만 남았네요.
타순은 롯데가 좋긴한데... 오늘 양쪽 다 너무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니
10/06/08 22:27
박팡야가.. 분위기를 롯데로 빼앗고..
엘롯기가 완성될 시간이 다가오는것인가.. 넥센의 화요일의 저주 마저 이루어 질것인지.. 아!!! PD수첩 시작하기 전에 좋은 소식만 있거라!!!!!
10/06/08 22:27
주자가 나갔고... 무사 1루에서 홍성흔 타석
희생번트 작전이 나올까요?? 희생번트로 아웃카운트를 버리기엔 홍성흔이 너무 아깝고... 1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건 그만큼 점수 뽑는데 유리하고 고민되겠네요. 아무리 희생번트를 잘 안하는 로이스터 감독이지만
10/06/08 22:49
끝내줍니다. 정말...
오늘 모든 구장의 타자들이 너무 못한 날이네요. 득점찬스에서 나온 병살타가 몇개인지... 광주만따져도 5개였는데 모든 경기장 따지면 10개는 족히 넘을듯
10/06/08 22:51
롯데 그 많은 찬스에서 1점도 못낸게 너무 아쉽네요..
분위기도 좋았고 이번주 대진도 좋아서 오늘 이겼으면 스윕까지 노리고 한화전도 좋게 가지고 갈뻔했는데.. 그래도 2승1무로 위닝시리즈를 바랍니다! 솔직히 그 위기에서 배장호를 낸 로이스터의 용병술이 패인이라고 생각함 ㅠㅠ 주자 없을때 나와도 불안한게 배장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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