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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7 14:31
일단 보기로 저 여학생이 잘못을 한 팩트는 확실하지만 평가는 양측의 의견을 다 듣고 하고 싶네요.
지난 김현회 이용규 사건도 그렇고 한 쪽의 의견만 가지고 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여학생이 정말로 몹쓸 짓을 했고 저 역시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누가 녹음했나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게요.
10/05/17 14:36
이건 오히려 이도경 씨한테 미안할 정도로 잘못된 제목 아닐까요... (2)
요즘 낚시 기사들이 많고 한쪽만의 의견만 제시되어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사실이라면 저 여자 인생퇴갤했다는 소식을 꼭 듣고 싶네요. ps) 이래서 우리나라 도덕, 윤리교육은 정말 뜯어고쳐야 합니다. 서울 명문대를 가면 뭐합니까? 저렇게 정신이 썩어있는데...
10/05/17 14:38
음성파일을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사람 얼굴을 보면서 (우선 나이는 많이 봐줘서 그렇다쳐도) 저런 말을 하다니.. 전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
10/05/17 14:43
글만 읽어도 기분이 이렇게 안좋은데 녹취록까지 들으면 기분 너무 안좋아질거 같아 듣지 않았습니다.
저런 비슷한일을 지하철에서 겪었는데 요즘 이런일이 흔하군요. 정말 대단한 세상이군요.. 정말...
10/05/17 14:44
이런거 보면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녹취까진 안들었는데요
어른한테 이러는 X들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길래 인격형성이 이렇게 된거죠?
10/05/17 14:53
저도 적절한 제목은 아닌 것 같은데 이도경씨가 어떤 의미에선 하나의 아이콘이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연예인도 이정도로 뭔가 하나로 확 박히는게 쉽지 않을텐데. 허허 참
10/05/17 14:59
실명을 제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루저녀'로 해도 충분할 것 같구요(물론 비교 대상이 아니긴 하죠.), '경의대'가 아니라 '경희대'입니다.
그나저나 이 사건은 녹취본 들어보니 정말 너무하던데.. 에휴~
10/05/17 15:01
제목의 '폐륜'은 결혼을 하지 못하거나 부부 간의 성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올바르게 '패륜'으로 고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목의 이도경씨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개념 없는 여자의 아이콘이 된 셈이니 그런 의미에서 쓰신 것 같네요.
10/05/17 15:06
아주 싸가지를 밥말아 쳐먹었군요..
저런 신발은 죽도록 두들겨 패줘야 합니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두들겨 패줘야 해요.. 잘못했다고 싹싹 빌 때까지..
10/05/17 15:27
글쓴이분 글만 올려놓고 잠시 일보러 가신 듯..
오시면 바로 경의대 -> 경희대, 폐륜녀 -> 패륜녀 수정하시길.. 대학교 살인사건은 뭔가 했더니 충주대 음주사망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10/05/17 15:36
들어봤는데, 이건 머...정말....xx 나오네요.
아니 어린 학생이 어찌 어머님 뻘 되시는 분에게.. 저런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나요?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녹취만 봐서는 정말 이건 아닌데요..
10/05/17 15:51
루저녀야 납득하기 어렵긴해도 개인의 취향일뿐이니 이 사람에 비교할게 못되는 거 같은데요;
이 사람은 정말 안될 사람이네요. 미친거같아요;
10/05/17 15:52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웹 상에 이미 실명과 기타 모든 내용이 공개되어 있네요....
경희대에서도 확인 중이라고 하는데......
10/05/17 16:15
제목 수정 했습니다 제가 좀 생각 없이 다른 카페 게시물에 있는 제목을 그대로 퍼온것이 문제가 된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 '루져녀'가 들어간 이유가 '국민 무개념녀'라는 상징성이 있었다고 생각 되어 그대로 사용 했습니다. 잘못된 제목를 붙인점 사과 드립니다.
10/05/17 16:49
썩 유쾌하지 않군요.
주인공이 극도로 이기적이고, 타인의 인격을 철저히 무시한다는 점에서 (아마도 계급문제도 있으리라 짐작하니까 더) 화가 나고, 왜 항상 '녀(여)'가 붙어야만 하는가, 여자는 사람이기 전에 여자인가가 화가 나고, 여기서 뜬금없이 이도경씨 얘기가 나온 데다가 국민적무개념녀라는 부적절한 단어까지 봐야한다는 점.. 이도경씨가 분명히 본인의 무개념을 한껏 드러냈고, 도의적인 비난을 받을만 하긴 하지만, 분명 그렇게나 크게 오래 이슈가 될 일도 아녔고, 신상털기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죠. 그런데 이젠 국민 무개념녀 라는 카테고리까지 생겼네요.
10/05/17 17:03
녹취록에 자막버전까지 등장했는데..
그것을 보고 정말 눈물이 다 납니다... 우리 어머니도 옛날에 병원에서 이런 비슷한 일을 하셨는데.. 거기도 더했으면 더했지 덜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가 않네요... 저는 더욱 분노가 일어나는것이 패륜녀도 패륜녀지만 그 친구1,2도 똑같은 패륜녀로 생각이 됩니다. 화를 참으며 묵묵히 청소하시는 상황에서 "아줌마! 이것도 치우세요!"라는 명령조라니......... 무슨 노예도 아니고...정말... 거기다가 마지막에 "학생들 그러는거 아니야..."라는 말에 아주 장난식으로 "네~~~"라는 목소리까지.. 한사람의 문제라고 생각을 했는데... 녹취록을 듣고나서 이것은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되네요..... 정말 슬프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자막버전은 여기서 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b3KidLsgpKk$
10/05/17 17:11
이런 일이 있을때마나 목격자가 직접 나설일이지 왜 녹취(또는 녹화)를 했냐고 하는 의견은 항상 존재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증거가 없으면 사실임을 입증할 수 없게 되어버린 세상이기에 씁쓸 하기도 합니다. (녹취나 녹화본이 있다고 하여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도 100%는 증명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사건이 장난으로 시작된 해프닝이 아닐 경우 충분한 증거는 될 수 있겠지요) 때로는 이런 방법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녹취(또는 녹화)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저희로써는 모를 일이지만요. 참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10/05/17 17:15
흠... 그런데 근거의 진위 여부와는 상관없이 마녀사냥은 항상 존재할 수 있는 것인데... 마녀사냥의 의미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죠.
10/05/17 20:00
신문기사 보고 이런 상황일 거라고 예측하고 PGR 왔는데...예지력이 급상승했네요...
역시 코찰청!!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지요... 앞으로 경희대 패륜녀 당사자, 경희대 총학, 경희대, 또 피해당하신 아주머니 등등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요..."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죠;;;
10/05/18 00:02
관련글 댓글화합니다.
-------------------------------- Name 영웅과몽상가 Subject 대한민국 대학생의 의식수준 방금 경희대녀의 화장실 대화를 보고 왔습니다.... 미리 보신 분들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요즘 여대생들의 의식은 얼마나 가있는 지 정말 의문입니다. 아 물론 남대생 분들중에도 간혹 이렇게 무례하게 개념없이 행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개똥녀, 된장녀, 군삼녀부터 시작해서 정말 대대로 몇몇 여성의 개념을 가르쳐주는 듯 합니다. 비단 남자 대학생 뿐만 아니라 여자 대학생의 문제만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도대체 어떤 정신으로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한테 좀 배웠다는 사람이 저런 말을 경솔하게 내뱉을 수 있는 지 도대체 우리 교육수준이나 의식수준은 어디까지 올라왔는 지 의문이듭니다. 무조건 이론만 가르쳐서 그런가요??? 정말 들으면서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윗어른보고 욕을 쓸수 있는 저 뻔뻔함이란 정말.....치가 떨럽니다. 요즘 참 저런 사람들이 저 경희대생 뿐만이 아니라 상당하다는 거죠. 즉 개념을 탑재안하고 머리만 커져버린 대학생들 말입니다. 매일 명품이나 달랑달랑 치장하고 그렇게 옷만 좋아해서 쇼핑을 배부르듯 일삼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 절약 정신은 있는 건지, 명품족이 되기를 소원하며 명품하나에 아르바이트비용을 통체로 지불할 수 있는 몇몇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몇몇 분들은 데이트 비용에 돈 한 푼 안가지고 와서 남자친구에게 기댈려고 하고 자신의 모은 돈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입하는 몇몇 분들 정말 칭찬해줘도 마땅하지 않으십니까?? 물론 이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정말 자신의 길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고 그 곳을 향해서 전진해나가는 여성분들의 아름다움은 이로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 시대가 변한 만큼 여성의 모습또한 너무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남성들을 뒷바라지 하던(60~70년대) 떄는 온데 간데 없고 여성들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이제는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며 당당히 남성들과 어깨를 겨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로 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몇몇 남성과 남대생들 또한 겉만 뻔지르르하게 차려입지 속은 한 없이 텅비어있는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즉 배운 것을 어디다 써먹어야 할 지도 모르고 그것을 배운 것 조차 잊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성만 그런건 절대아니고 말입니다. 간혹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모를 정도로 행동을 이상하게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어쨋든 고등학교 때까지 올바른 인성 함양없이 그저 공부만 했던 패해를 잘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그저 공부 공부만 하고 의식과 개념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몇몇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대생들이나 여성분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어쨋든 이런 모습이 우리 사회의 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모습이라 생각되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p.s 어쨋든 올바른 인성교육(즉 인간이 되게 끔)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데 대한민국은 정작 이러한 본질을 놓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멀면 벙커링 (2010-05-17 23:42:26) 제목 고치는 게 좋을듯 싶은데요. 남녀 따질 거 없이 그냥 제정신이 아니라서 저런거죠. 특별히 여대생이라고 지적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학생들중에 의식수준 최저인 인간들이 계속 보이는 거죠. karlstyner (2010-05-17 23:43:43) 저도 같은 생각으로 리플을 달려고 로그인했는데 그 동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며칠전에 글로 읽었는데 그 때는 대충 조작쪽으로 흘러가다가 녹음파일도 나오고, 경희대 총학 측 성명도 나오고 사실로 밝혀지는거 같네요 큐빅제우스 (2010-05-17 23:43:13) 꼭 여자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남자들도 심각한 경우 많아요. 단지 그 전에 누군가 옆에서 묵사발 낸다는게.. 랩교 (2010-05-17 23:43:56)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죠. 너무 경쟁이 심한 나머지 성인이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인성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는 구조.. 남자는 군대라는 교화 기관(?)이 있지만 여자는 취업 후에야 사회의 쓴 맛을 알죠. karlstyner (2010-05-17 23:44:28) 그런데 이제보니 같은 페이지안에 관련 글이 있었네요.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987 ?? (2010-05-17 23:45:04) 공부잘한다고 다른것까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 하긴 뭐 대학을 잘가도 이게 공부를 잘한다고 해야되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만 말이죠. Schizo (2010-05-17 23:47:04) 이건 남성 여성 대학생 둘다의 문제입니다.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대학생분들이 많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도 벌어지고 있죠. 남자같은 경우는 군대갔다오면 그나마 개념을 장착해서 돌아온다 하지만 여성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어느 순간에 정신을 차리는 분도 있지만 끝까지 정신줄 놓고 가는 경우도 있죠. 물론 남성에서도 군대 갔다와도 정신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랩교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입니다. 그놈의 경쟁경쟁때문에 인성교육이 안이루어지죠. 사람이 먼저 되야 하는데 공부하는 기계만 되고 있죠.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판단해야하는데 그것이 너무 약하죠-_-; 릴리러쉬 (2010-05-17 23:47:42) 저런애들이 실제로 있나요. 저런 사람이 드라마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저 학교다닐때만해도 청소하시는분들한테 다 존댓말쓰고 잘해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저 부분만 보고 대학생 전체의 의식수준을 판단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열심히 살고 개념충만한 대학생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캠퍼 (2010-05-17 23:48:20) 글쎄요... 저는 단지 성공하는 인생만을 원하는 사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게 당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Gidol (2010-05-17 23:53:53) 여대생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인가 봅니다. 애초에 초중고 가정에서 교육을 대체 어떻게 시키길래.. 어쩌면 예전에도 저런 인식이 팽배해 있었는데 기술 발달로 어떠한 사회 현상에 대한 파급력이 세져서 우리 눈에 드러나기 시작한 게 아닐까 합니다. 쓸쓸.. 드랍쉽도잡는질럿 (2010-05-17 23:54:08)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대학생들 전부게 일반화하기 좀 그럼 문제 같네요. 마치 이 모 선수의 절도 사건을 보고 게이머는 다 이러냐 하는 것과 같은. UntouchableOb (2010-05-17 23:55:33)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죠. 어느집단이건, 어느 대학이건 개념 덜 찬(?) 사람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글 내용은 전반적으로 여대생을 비난->남자도 물론 그렇겠죠->대부분의 여성들은 아니겠죠 인데요, 왠지 좀 여성을 비난하는 어조인 것 같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데이트 비용관련해서도.. 솔직히 전 그런 여성과 사귀는 남자분을 더 이해 못해서요. 여성의 문제일까, 사귀는 남자의 문제일까? 근데 정답은 사귀는 둘이 뭐 상관없으면 다른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할일은 아니다. 가 아닐지... 명품좋아하는 여자. 이것도요, 다른 사람에게 절약정신을 요구하는 건 좀 오지랖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비형태는 자기가 정할 권리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명품을 좋아한다고 해서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과시하고 으시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리고 이제 시대가 변한 만큼 여성의 모습또한 너무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남성들을 뒷바라지 하던(60~70년대) 떄는 온데 간데 없고 여성들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이제는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며 당당히 남성들과 어깨를 겨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건 좀 뜬금없네요... 저렇게 욕한 학생의 인성은 분명 교육이 덜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요즘 대학생들이란 쯧쯧.. 요즘 여대생들이란 쯧쯧.. 이렇게 나아가야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탱구 (2010-05-17 23:58:49) 개념 없는 사람들은 나이 쳐먹고도 개념 없어요 살콤한그대 (2010-05-18 00:00:48) 학생들과 아주머니가 평소에도 사이가 안 좋았나요.;; 주변 학생들도 이상하네요.. "네~"는 전혀 카와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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