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5/02 15:52:30
Name BaDMooN
File #1 C[2010.04.30.1]20100502153623.jpg (166.5 KB), Download : 68
File #2 C[2010.04.30.1]20100502153625.jpg (193.9 KB), Download : 14
Subject [일반] [프야매] 저도 라인업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처럼 저도 요새 흠뻑 취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현질을 하겠지만, 아직 리그 우승같은 목표는 없는데다가 (항상 승격만 하자 이정도 모토라) 좀 더 고코스트 선수들이 풀린 후에 한달에 가볍게 1~2만원 정도 지르는게 어떨까 생각중이네요
처음에는 선수들 구성만 맞추는데 신경썼는데, 재계약도 신경써야하고 쓸만한 저코스트 인재들은 유학도 고려해봐야 할거 같네요.
다들 건승하시기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ypocrite.12414.
10/05/02 15:58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 달아서 죄송하지만 프야매 글 이제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페이지만 해도 4개째고, 아까도 댓글달았지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 너무 많이 묻히는 감이 있어서요.. 이런글은 프야매 커뮤니티에 써도 되지 않나요.
10/05/02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프야매 루키 1일차 유저이고 프야매를 fm에 버금가는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fm은 다행히도 피해갔으나 털썩,,,)
이렇게 자신의 오더&선수공개를 자유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건 좀 그렀네요.
차라리 겜게로 가면 어떨까하는 프야매도 게임이니 만큼 말이죠.
아니면 자신의 오더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라던지 유익한 정보를 좀 같이 올려주십사 합니다.
그러면 피지알의 여러 프야매 유저들도 정보를 얻어 갈수 있으니까요.
10/05/02 16: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한페이지에 네개는 좀 그렇네요;;;; 다른 글들이 뭍히니까요
WizardMo진종
10/05/02 16:03
수정 아이콘
본격 프야메 엔트리 갤...
10/05/02 16:04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특색있는 내용도 아니고 라인업은 그만 올렸으면 좋겠네요;;
스타 오늘은 이렇게 이겼다고
리플레이 올리는것도 아니고 다 비슷한 내용에
자랑(?)혹은 푸념이 주를 이루니까요
10/05/02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프야매 유저지만, 요새 엔간한 남초 사이트는 프야매 글 문제 때문에 시끌시끌하죠... 크크.
겜게로 가는 건 오히려 스타글이 더 묻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 될 것 같고요. 기타게임 게시판 같은 걸 만들면 모를까 말이죠.
한 페이지에 하나쯤 글이 올라오고, 거기에 댓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회원들이 알아서 조절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글을 자삭하거나 하는 일은 없으시기를~
김민규
10/05/02 16:08
수정 아이콘
뭐 어떻습니까....
하루에 수십페이지 씩 글올라오는 싸이트도아니구
다들 이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셔야될부분인거같은데말이죠....
하루에 야구이야기가 3~4개씩 올라와도 별말안하실꺼같은데 말이죠....
밤톨이
10/05/02 16:10
수정 아이콘
프야매 게시판 생길 기세.....
10/05/02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기타게임게시판이 하나 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운영진분들의 고충도 이해합니다!
10/05/02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프야매 글은 고만좀 보거나 아님 댓글화 했으면 하네요..;;
그저 스크린샷 2개와 몇줄 글로 한페이지에 같은 글이 몇개인가요;;
테페리안
10/05/02 16:21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 걸 다 떠나서 10줄 규정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프야매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진짜 이 글은 자랑 글이네 싶을 정도로 최소한의 성의조차 없어보입니다. 4개의 문장이 별 연관성없이 A-B-C-D 아닌가요?
물론 카드는 부럽....군요 ....
10/05/02 16:21
수정 아이콘
Pgr은 변화가 느린 곳이죠(좋은 의미로~) 그게 매력이구요. 자게/겜게 분리될때도 좀 진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흐흐

프야매 혹은 기타게임게시판이 생기는 것, 저는 일단 반대합니다. 지금처럼 아이돌/야구 같이 말머리에 프야매 표시해주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없으면 말머리 보고 skip하면 되니까요.

다만, 빈도 수가 너무 잦으면 다른 좋은 글이 묻히는 경우도 있으니 유저분들이 적절히 조절해주시면 좋겠네요.
항즐이
10/05/02 16:28
수정 아이콘
운영진 항즐이입니다. 질게에도 관련 문의가 와서 글 남겼습니다만, 또 똑같은 말이 반복되기에 의견 남깁니다.


프야매가 인기있다고는 하나, 스타크래프트 사이트로 시작한 pgr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부여해야 할 정도의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프야매에게 게시판을 신설해야 한다면, 같은 이유로 pgr에는 게시판이 20여개 이상 생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게시판을 신설하는 경우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주제가 전체 Pgr 회원들의 거의 대다수의 관심을 얻고 있어서 기존 게시판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분리가 필요한 때.

혹은 Pgr 회원들의 상당수가 관심있어하는 주제가 있고 그 주제가 상당 기간 동안 오래 지속되었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 분명한 경우 회원간의 불편을 줄여야할 때.



프야매에 대해서, 운영진으로서는 재미있는 게임이 한 때의 유행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게시판을 신설할 계획은 없습니다.

또한, 기존 다른 주제들 (야구, 아이돌 글) 역시 다른 회원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고
프야매의 경우 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 회원들에게는 접근성이 지나치게 낮은 주제이기 때문에

많은 회원들과 의견을 나눌 목적으로 글을 올린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같은 주제의 글은 최대한 코멘트 화 해주시고 하루에 최대 1,2개 정도의 글만 올라올 수 있도록 조절할 예정입니다.

프야매에 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프야매 관련 커뮤니티를 이용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10/05/02 16:40
수정 아이콘
옛날에 와우가 한참 유행할때 지금 프야매글 못지 않게 많은 와우글이 올라왔었죠...그래도 와우 게시판은 안 생겼죠.

인기를 끄는 주제마다 게시판을 신설하다보면 자칫 dc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항즐이님 말씀대로 회원간의 교류가 파편화 되는 부작용도 생길테고요.

그리고 프야매 관련 글 올리시는 회원분들은 최소한 팁이라든지,노하우를 밝히는 글 위주로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그냥 라인업 올려놓고 푸념or자랑 만 써놓은 글은 한 두개는 괜찮지만,한 페이지에 4~5개가 올라오는 건 좀 그렇습니다...
10/05/02 17:43
수정 아이콘
스크린샷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글수라도 차라리 맞췄으면 좋겠네요. 자게에는 글수가 없나?
그냥 자기 라인업만 올리는건 뭐죠; 저도 아이디 5개있는데 라인업다올리면 페이지 도배할꺼 같아요.
재밌는 에피소드라던가, 팁같은걸 올리면 모를까. 그냥 라인업 스크린샷 하나 달랑 올리다니
프야매좋아하고 중독처럼 하고 있지만 여기서까지 이런식으로 막 올라오는글은 프야매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민폐같다고 생각도되요.
10/05/02 17:57
수정 아이콘
피겨 유명사이트 피버스케이팅 같은 경우 '역'을 둬서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자면 뻘글역 나눔역 등등요.
다만 한페이지에 한개씩만 유지하게끔 유저들이 스스로 댓글화를 약속하면서요.

물론 이것이 조금은 덜 자유적이고 제약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댓글란에도 태그가
들어가는 현 피지알 상황에선 충분히 비슷한 효과를 이룰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글쓴분께 누를 끼치는 댓글을 단건 아닌지 조금 죄송스럽습니다.
10/05/02 18:05
수정 아이콘
댓글기능에 html태그나 이미지링크가 가능하다면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 라인업을 올리고 싶어하실 거 같은데, (자랑의 의미를 포함하여) 댓글로는 그림이 안올라가니 이런 현상도 생기는가 싶습니다.
10/05/02 18:22
수정 아이콘
꾸준히 와우관련 게시물을 올려주시는 그분처럼 뭔가 심도있는 글이라던가 의미가 있으면 모를까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프야매 하시는 수백분이 다 '저도 엔트리 올려봅니다' 하고 게시판 도배가 될까 걱정되네요.
진리는망내
10/05/02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엔트리 올려도 되나요? -_-;;;

이 글은 좀 심한듯...
항즐이님도 리플 다셨지만 이제 자제해야 할거 같습니다.

와우도 꽤 많이 올라오다가 이제 거의 안올라오죠.

프야매 엔트리는 프야메 홈피의 게시판을 이용하는게...
인벤도 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592 [일반] K-1 월드맥스 2010 토너먼트 (-63kg급)//"싸움닭 천재희 출전" [11] o파쿠만사o3629 10/05/02 3629 0
21591 [일반] [프야매] 저도 라인업 올려봅니다 [32] BaDMooN3391 10/05/02 3391 0
21590 [일반] 연의로 뻥튀기된 인물들, 손해를 본 인물들 [67] 케이윌8404 10/05/02 8404 0
21587 [일반] [MLB]할러데이 교수님 조교가 학생들에게 알립니다. [20] 풍운재기4670 10/05/02 4670 0
21586 [일반] 경량 리눅스와 Xubuntu 10.04 설치 [9] Je ne sais quoi5773 10/05/02 5773 0
21585 [일반] [프야매] 저도 라인업 한 번 올려봅니다~ [12] Atreyu3219 10/05/02 3219 0
21584 [일반] 만쥬가 무서워 [2] happyend6563 10/05/02 6563 0
21583 [일반] 탈북복서 최현미 3차방어 성공 [4] wish burn3893 10/05/02 3893 0
21582 [일반] 나는 돈 내고 게임한다. [10] 캠퍼5215 10/05/02 5215 0
21581 [일반] [영화리뷰]장훈감독의 두번째 작품. 의형제- [2] nickyo3615 10/05/02 3615 0
21580 [일반] 제갈량 북벌에 대한 진실 - 마지막 [24] sungsik9193 10/05/02 9193 1
21579 [일반] [프야매] 저도 라인업 한번 올려 봅니다. [16] 티에리아 아데3246 10/05/02 3246 0
21578 [일반] 날림사진과 함께하는 pgr21 출사모임 후기 (스크롤 압박 有) 2 [27] Zakk Wylde3852 10/05/02 3852 0
21575 [일반] [프야매] 나도 게임이란 것에 빠질수 있구나... [12] 말룡3607 10/05/02 3607 0
21573 [일반] 광고가 될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추신수 올스타 프로젝트) [3] 핸드레이크3447 10/05/02 3447 0
21572 [일반] 7080 통기타와 함께 [3] 대츄붸리핫3662 10/05/02 3662 0
21571 [일반] 심해공포증 테스트 [51] 반니스텔루이14987 10/05/02 14987 0
21570 [일반] Youtube의 Artist들 [4] 쭈니3680 10/05/01 3680 0
21567 [일반] 야밤에 애니음악 몇곡 추천입니다. [13] 케이윌5355 10/05/01 5355 0
21566 [일반] 우리에게 봄은 언제 오나요. [6] EndLEss_MAy3681 10/05/01 3681 0
21565 [일반] 문희준의 음악에 대해서... [23] 케이윌5212 10/05/01 5212 0
21564 [일반] [K리그] 김영후 vs 유병수 [13] 2889 10/05/01 2889 0
21563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1(토) 리뷰 & 5/2(일) 프리뷰 [29] lotte_giants3424 10/05/01 34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