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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1 22:55
http://www.tokyotosho.info/ 애니 관련 토렌트는 이곳이 제일인데, 여기에 OP/ED 영상 따로 해서 올라오기도 하고, DVD판의 논크레딧 OP/ED 영상도 올라옵니다.
바케모노가타리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요괴 퇴치에 관한 이야기죠. 아무래도 원작자인 니시오 이신 씨(보시면 말장난과 언어 유희의 신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와 제작사인 샤프트(항상 연출 등등에서 독특한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어요)의 조합인지라 약간 취향을 타는 느낌도 있긴 한데, 일단 이야기나 소재 면만 놓고 봐도 정말 재밌습니다. OP는 주요 히로인마다 하나씩 해서 총 네 곡이고, ED는 위의 곡 하나인데, 네 번째 OP인 연애 서큘레이션이 정식 발매 되기 전까지는 저도 이 ED 열심히 들었죠.^^
10/05/01 22:59
토렌트를 사용하실수 아신다는 전제 하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들 입니다.
http://losslessone.fansub-torrents.com/ : OP, ED 부터 해서 성우 앨범이나 캐릭터 송등 다양하게 있습니다.ctrl + f 로 검색하셔서 찾으시면 되는데, 토렌트의 특성상 오래된것들은 시드가 적어서 받으시는데 꽤나 오래 걸리실지도 모르겠네요. http://www.tokyotosho.info/ :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등이 올라오지만 음반도 꽤나 올라옵니다.
10/05/01 23:04
바케모노가타리는 취향 많이 타는듯 해요. 전 신보 아키유키-샤프트 조합.....마리아홀릭, 댄스인더뱀파이어번드, 여름의폭풍, 이번기수 아라카와언더더브릿지까지 재밋게 봤는데 바케모노가타리는 좀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절망선생도 좀....)
망념의 잠드는 재밋게 봤습니다. 본즈야 언제나 확실한 퀄리티를 자랑하니까요. 전 저 오프닝보다 그 전 원래 오프닝인 shut up and explode가 좀 더 좋더군요.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10/05/01 23:12
바케모노가타리 엔딩엔 재미있는 사연이 있죠.
저 곡 작곡가가 ryo라는 분인데, 하츠네 미쿠의 애창곡 Melt를 만드신 분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곡을 만드셔서 니코동에 많이 올리셨죠. 활동 중에 Supercell이라는 팀을 만들었으며, 이 팀명과 동명의 앨범을 발표해 한때 일본 오리콘 차트 2등에 들었다네요. 물론 부른 사람은 미쿠..;; 그리고 저 곡 부른 사람도 한때 니코동에서 활동했던 가수입니다. 아무튼 농담삼아 요약하자면, ryo님은 니트짓으로 니트 탈출하신 분입니다. -_-;;
10/05/01 23:24
2009년 BD/DVD 판매 1위 바케모노가타리!!!!!!
엔딩곡 '네가 모르는 이야기' 대박입니다...... 요즘 미친듯이 빠져서 듣고 있죠..... 여자 주인공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경우에도 최근 양산형 츤데레 캐릭터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10/05/02 02:01
잠드가 2기가 나왔군요! 초반은 참- 디즈니같은 작화에 잘봤는데- 후에 갈수록 여지없이 찌질해지는;;(개인적인 소감으로 말입니다)
노래는 괜찮더군요. 덕분에 시디 샀버렸습니다. 붐붐새틀라이츠. 2기에도 오프닝은 이쪽이 맡았군요! 시간나면 한번 주욱 봐야겠네요. 2기도
10/05/02 05:08
음 저는 양보할수없는소원과 빛과어둠을 안은채로 그리고 나의마음말할수없어 너의마음확인하고 싶어가 만화오프닝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10/05/02 08:37
파니포니 대쉬를 처음보고 단번에 샤프트빠가된지 어언 5년...
바케모노가 이렇게 뜬게 정말 기쁩니다. 이제 샤프트도 대형 애니제작회사 가는그야? 근데 오오누마 신 감독님도 좀 보고싶은데.....(바카테스찍으러 출장이나 가시구...) 아 물론 바카테스도 재밌었습니다. 샤프트에서 기회가 없다면 이런 출장 적극 권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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