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01 20:40
주말경기 상대가 SK일 때부터 3연패까지도 각오했었지만
아... 도저히 즐거운 휴일이 될 수가 없어요. ㅠㅠ 아............ 아;; 아
10/05/01 20:41
본격 엘지, 롯데 팬분들 존경하게 만드는 날이었네요...
아직 시즌초반 이긴하지만 올해는 슼이 1위 두삼이 2위싸움 엘롯기가 4위싸움하는 구도로 갈듯하네요...
10/05/01 20:41
오늘은 카오스의 날..
기아팬인데 1회에 점수 내는거 보고 우리의 혈맹 롯데가 불쌍해서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힘냅시다..롯데..내일은 이길거에요..; 에스케이는 언제 지냐 도대체; 너무 잘하네요 진짜
10/05/01 20:52
아.. 사도스키 대 로페즈라니.. 로페즈가 약간 폼이 떨어졌다고는해도 키스도사가 영 변변치 못한 성적이라서.. 내일도 기대치는 덜고 봐야겠네요.
10/05/01 21:02
왠일로 기아가 대량득점을~~
역시 기아는 원섭동무와 용큐 그리고 종범신이 살아나가고 최희섭의 중심타선이 터지면 역시 승리가 오는군요~ 내일 제발 기탈리아 모드가 발동안되길 빌며.....
10/05/01 21:08
오늘 오랫만에 작년 한참 잘나가던 시절의 기아야구를 봤습니다. 1회 대량득점 후 투수들 맘편하게 던지고 타자들도 힘빼고 집중해서 치는 모습.. 계속 이렇게만 해주길!!
10/05/01 21:17
근데 오늘 롯기전은 하일성 해설 위원 말처럼 롯데 볼배합이 완전히 읽힌 듯 한데...
거의 초구/2구 공략이더군요... 흠... 게시판에서 조금 논란이 되었던 롯데 포수들의 지독한 몸쪽 요구를 직접 본 첫 경기이기도 하구요. 기아가 잘 한 건지, 롯데가 못한 건지... 아무튼 기아가 이겨서 즐거운 토요일 밤입니다. 윤석민 선수는 1주일 푹 쉬고 나올 예정이군요.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05/01 21:25
오늘경기 한줄요약: 동맹 상대로 메가타이거즈포 작렬~~~
SK경기때 못 뽑은 점수 오늘 몰아서 내버렸네요. 그렇지만, 설마 내일 낼 점수까지 오늘 내버린 건 아니겠지????
10/05/01 21:57
두산은 오늘 경기 참 아쉽네요. 초반에 쉽게 갈 수 있었는데.....
1회 고영민 선수의 주루사 하고 2회 이현승이 타구에 맞아서 교체된게 큰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0/05/01 22:18
음... 오늘은 아예 최소 일주일치 점수를 써버리다니... 하지만 내일도 이기자~~~ 아직도 5할에도 3승이나 모자르니..
10/05/01 22:24
기아는 로페즈나 윤석민이 계속 호투하는데도 승수를 못챙겨주면 팀 사기에 분명 영향이 있을거라 봅니다.(2006년 윤석민 ㅡㅜ) 연승 달리고 방망이도 다시 맞고 있는 만큼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사기도 높혀놔야 할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