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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9 21:33
무링요가 감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번 챔스는 인테르를 응원했습니다. 너무 매력이 넘치는 감독인것 같네요. 물론 그 매력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크
10/04/29 21:39
무링요가 정말 대단한 점은 지금까지 무관인 시즌이 없었죠. 항상 시즌마다 리그나 챔스 둘중 하나는 거의 다 획득했고 어쩌다 안된 딱 한시즌도 컵대회 2개나 쓸어담았었으니...
10/04/29 21:41
언제나 그렇지만 축구는 수비가 좋은 팀이 한 수 먹고 갑니다.
그래서 결승도 인테르의 우위를 예상하구요. 물론 뮌헨도 좋은 팀이지만 그래도 이번엔 인테르 우승할거라 봅니다,
10/04/29 21:43
정말 사네티 선수가 큰 귀 들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왜냐면 지금, 바르셀로나가 가장 증오하는 대상은 내가 되었으니까" 크크크크크, 정말 대단하네요.
10/04/29 22:13
그들은 공을 가지면 행복해하니까.
바르셀로나와 인테르, 라 리가와 세리에, 포제션 축구와 압박 축구. 양 자간의 성격을 극명히 드러내면서도, 어떻게 하면 이기는 지를 깨끗하게 드러내주는 말. 게다가 화끈한 디스기까지 한, 제가 생각하는 인터뷰 내용 중 하이라이트네요.
10/04/29 22:40
역시 스페셜원.
리버풀 떨어지고 나서 무감독만 응원했습니다. 그는 간지니까요. 뭐.. 무링요 리버풀 온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래도 전 아직은 법사님이 좋아요...
10/04/29 22:50
즐라탄은 정말 오웬이 떠오르네요;;
오웬이 떠나자마자 챔스 우승해버린 리버풀;; 그뒤로 꼬여버린 오웬의 축구인생.... 즐라탄도 에투와 거액의 현금을 선사한뒤 친정팀에게 장렬히 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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