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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9 18:27
오늘 만은 이기자...
지인중에 SK팬이 있는데 김광현 나오면 무조건 이겼다고.. 생각을........... 그게 아니라는걸 오늘 보여주길... 제발.........!!!
10/04/29 18:30
이글스 팬으로서 오늘 관전 포인트
한화타선이 3~4점 정도 뽑아 줄 것인가. 류현진은 몇이닝 몇개의 투구를 할것인가. 믿빠진 한화불펜진은 오늘 역활을 할것인가. 삼성vsLG 두 좌완투수의 맞대결의 결과는 어떠할까 (참고로 장원삼vs류현진 대결에서는 두명 모두 1실점 노 디시젼)
10/04/29 18:41
뭐 1점 뺏겼지만 이대로 이닝을 마무리하면 나쁘진 않겠네요~
송승준 공이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하는데 안타맞네요-_-;;
10/04/29 18:54
저 외야 손아섭-김주찬라인은 정말 불안하네요; 김주찬선수가 콜을한것으로 보였는데 중견수콜이 오면
좌익수가 비켜줘야하지않나요? 그사이 견제구로 1루주자 잡으며 2회초 끝냅니다.
10/04/29 18:55
섭홍대갈 , 턱민팡
조대홍갈을 잊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4인방 섭홍대갈..ㅡ,.ㅜ 돌아온 턱사마가 이끄는 하위타선의 로또부대 턱민팡..ㅡ,.ㅜ 어제 박팡야 선수 살짝 실망.. 오늘은.. 오늘은..
10/04/29 19:02
류현진 선수는 오늘도 예의 그 편안한 투구를 하네요. 어쩔 수 없겠네요.
두산은 큰 거 한방, 또는 한화의 에러를 기대해야 할 수 밖에...
10/04/29 19:04
박종윤 아쉽네요 잘 쳤는데-_-;;;
그래도 롯데 타자들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다 좋아보이는게, 오늘은 타격전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10/04/29 19:04
Sk 점수 진짜...쉽게 냅니다.
쩝... 도루저지가 안되면 SK한테는 그냥 털리네요 ㅠㅠSK전은 유독 도루허용 하고 안타한방에 점수내주고 하는게 많은듯...
10/04/29 19:05
아~ 볼넷-도루-안타(종범신 더듬다가 2루타!)로 먼저 1득점하는 SK...
볼넷-보내기번트-투수앞땅볼-내야플라이로 끝난 기아랑은 너무 다르네요~
10/04/29 19:09
조주장님 돌아오시니 확실히 내야는 좋아집니다...
그나저나 양종민 언제 공 만져보나요;;; 아섭이는 잡긴 잡는데 항상 불안하네요;;;
10/04/29 19:11
안좋을때 SK 만나서 2패만 한 걸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드려고 하네요...
3회초에 2사후에 볼넷 하나 내주는 걸 시작으로 무너지는 전태현...
10/04/29 19:11
박진만..크게 안 다쳤나 보군요..다행이에요..
여하튼 다른 구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잠실 불규칙바운드 좀 어케 안 되겠니....;;
10/04/29 19:41
분명 볼이니 치지 말라 했거늘...-_-
네가 클린업도 아니고 굳이 그 공에 손이 나갈 건 뭐냐. 아오... 요새 진짜 내 사랑이 식는다, 식어.ㅠ_ㅠ
10/04/29 19:49
여튼 답답하지만, 지금은 자기 자리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지요 뭐.
김주찬 선수, 올 시즌 출장을 비교해보면 중견수로 나오면 타격도 극악으로 안 좋던데, 본인 스스로 중견 수비에 부담을 느끼는 듯해요. 실상 에러도 많았고요. 그런데 이제 거기가 자기 자리인 걸 어떻게 하나요. 그냥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맘 편히 보겠습니다. (그래도 순간 욱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ㅠ_ㅠ)
10/04/29 19:57
이병규(大) 선수 요즘 페이스로 봐서는
삼진 일 줄 알았는데, 볼넷으로 걸어 갑니다. 2아웃 만루 상황!! 아악......투수앞 ㅠ ㅠ
10/04/29 20:02
아..미치..;; 그게 투수정면이 되네요..ㅜㅜ
5회까지 양 팀 투수 봉중근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장원삼 3피안타 5볼넷 5탈삼진 썩 호투하는 건 아니지만..양팀 타자들의 적절한 지원속에..(응..??) 0의 행진을 이어가네요..;;
10/04/29 20:03
한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첫 주인공은 김종윤(해태). 그는 지난 1982년 10월 6일 광주 롯데전에서 7회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최다 기록 보유자는 김응국 전 히어로즈 코치(3개). 이어 공필성 롯데 코치, 전준호 SK 코치, 정수근(전 롯데 외야수), 박기혁(롯데 내야수)이 각각 2개씩 기록하고 있다. - 이런 기사를 엠팍에서 봤는데... 참 신기한 팀이군요, 롯데는. 롯데 상대로 첫 인사이드 파크 홈런이 나오고, 최다 기록 보유자는 죄다 롯데 시절에... 여기에 일단 아섭이도 이름을 올리는군요. (주차나 너는 언제 해볼래!ㅠ_ㅠ)
10/04/29 20:08
휴..묘하게 실점할 뻔한 흐름에서 투수정면..다행입니다..
나가봐야 되서 경기를 끝까지 못 보네요..ㅜㅜ 부디 엘지와 봉타나 모두 승리하길..!!
10/04/29 20:37
김선우 오늘 공 무진장 많이 던지는군요. 현재 114개인데... 희안하게도 아직 공이 좋아 보입니다. 오늘 서로 상대를 잘못 만났군요. 크크.
10/04/29 20:40
야구는 못 보고 있지만 에스케잌한테 2실점이면 그래도 잘하고 있나봐요?
다치지만 말고 우리에겐 약속의 8월이 있잖아 후 새드 ㅠ ⓑ
10/04/29 20:42
보기드문 장면이였네요...흐흐
발바닥에 사구 맞고 1루 진출하는 고영민..... 저기에 공 맞기도 쉽지 않은데 참 특이한 선수입니다. 하하
10/04/29 21:00
광주경기는 관심밖엔가요~
김광현이 7회까지 던지고 내려간 8회말 투수는 정우람으로 바뀌고 선두타자 김선빈 볼넷에 폭투로 무사2루... 타자는 종범신인데...
10/04/29 21:01
두산은 리드를 만들기는 했지만 1점으로 종료한 것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느낌인 것이 사실이네요.
물론 상대가 류현진 선수라지만, 무언가 승운이 따르지 않는 느낌입니다.
10/04/29 21:15
SBS해설 오늘 이광권 해설이 맞죠? 제대로 들어본건 처음인데..
야구 중계들으면서 소리 줄여놓고 들어놓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T_T SBS 중계 정말 싫네요 T_T
10/04/29 21:25
아, 두산VS한화전 갑자기 쫄깃해집니다. 2아웃 이후 안타 > 신경현 2루타 ....
스코어 3:1 상황에서 2아웃 2,3루 ;;;; 한방이면 동점이군요. 무섭네요.
10/04/29 21:29
역시 김선우선수한테는 너무 약하네요.
그런데 김선우선수의 그 싱킹 패스트볼이 다른 팀하고 할 때는 종종 맞던데 왜 한화전에서는 저렇게 날카로울까요? ㅠㅠ
10/04/29 21:42
두산 경기 끝나고 KIA 경기로 갈아탔는데 1사 만루 찬스 아깝군요.
무서웠던 건... 1사 만루 상황에 마무리 이승호가 볼을 많이 던지고 있음에도 실실 웃고 있는 김광현의 얼굴이었습니다. 어찌됐건 이긴다는 건가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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