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22 16:27
이게 참 좋은점은, 엔트리만 세팅되어있으면 굳이 접속하지 않아도 플레잉이 된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네이버 마이게임과도 비슷하고요. 이미 클로즈때부터 하던터라 이런글들 하나하나 올라왔을때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크크 부분유료화 되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10/04/22 16:32
베타 당첨되고도 사정상 못 했었는데.. 그때 못 한게 좀 후회되네요.
지금 하고싶기도한데, 넘 빠져들거 같아서..
10/04/22 16:38
드디어 7성이 하나 떴는데..중계 강영식이라 못 쓰고 있을 뿐이고..흐흐..
요새 하루 왠종일 켜 놓고 있는 거 같네요..계속 연습경기 돌리면서 pt먹고 있지요..;; 이 게임의 재미는 역쉬..저코스트 고효율 선수 찾아서 쓰는데에 있는 것 같아요.. 4성정도에서 가끔씩 능력치 70대 선수들 뜨면 입가에 므흣-_-한 미소가..크.. ..리그 성적은 바닥으로 가고 있습니다..현재 9위..ㅜㅜ
10/04/22 16:44
마약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조건
FM2010을 돌리면서, 작업표시줄로 프로야구매니저를 돌림과 동시에, DC inside 눈팅을 하고, pgr에서 유머게시물을 찾아보면서 하루를 보내면 시간을 달리는 소년, 소녀가 되실 수 있습니다.
10/04/22 17:06
아...타자덱 뽑으신 건가요? 타선 부럽네요...
전 투수덱놓고 했는데 방어율은 헬이네요... 그리고 100명 채웠는데 유격수는 1명이라는 어이없는 시츄에이션...(포수는 13명...) 부캐 키워야 하나요...
10/04/22 17:07
nickyo님도 프야매를 하시는군요.
전 이번주 월욜부터 시작했는데 39승 13패 2무로 승률 0.722를 찍었는데 리그 2위더라구요 ;;; 1위가 무려 승률 8할 후덜덜 야구에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생각보다 빠져들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카오스 연습해야하는데..
10/04/22 17:07
야수댁으로 시작하셨나보군요^-^ 그럼 확실히 투수가 아쉬워지죠...
저는 반대로 타자가 아쉬운상황입니다.. 4성 손민한에 6성 문동환 5성 이용훈까지 원투쓰리펀치에 6성 금민철 4성 이현승 4성 가득염으로 승리조가 철벽이고 정우람, 이혜천이 코스트로 쉬고있는 투수진인데.. 타자라고는 박연수가 4번치고있고...가진거라곤 5성 강동우와 4성 진갑용이 전부네요.
10/04/22 17:11
전 루키 79리그 2위 엘나쌩입니다~
선호구단은 LG인데.. LG선수들이 안나와요 ㅠㅠ 팀컬러가 SK OTL..... 혹시나 다음주에 같은 리그 되시면 작전 카드 같은거 쓰지 마시고 살살 해주세요^^;
10/04/22 17:52
으흙.ㅠ 이런분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전 카드를 100만 pt가량 긁어도 그 흔한 5성도 잘 안뜨고.;; 팀내 최고능력치가 투수덱으로 고른 최상덕의 체력.;; 85였나. 그 이외의 능력치는 70이 넘는 것도 잘 없습니다.ㅠ 덕분에 팀 성적은 바닥에서 헤매고.. 그냥 묵혀뒀다 시험 끝나면 다시 잡을려구요.
10/04/22 17:52
레알 하루에 20분씩만 하고 있는데 어째 2위네요. 클베 100만포인트 쿠폰과 6성 국민타자 승엽씨의 도움이 컸어요.
지금은 이렇게 자제중입니다만, 마이너로 승격되면 일과중에도 꽤나 신경쓰일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10/04/22 17:54
아, 이거 정말 재밌죠.
시험기간에 논문 찾는게 지루해 '잠깐' 시간을 축내려고 시작했는데, 그 덕에 시험을 조금 망치게 되었습니다. ㅠㅠ fm의 느낌이겠거니.. 하고 시작했는데, 정작 게임 진행 도중엔 아무 컨트롤도 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만, 게임 자동 진행의 매력과 스쿼드를 맞추는 재미에 푹 빠져서 하는 중입니다. 아직 비기너지만 말이에요. nikyo님께서 판마를 말씀하셨는데, 저도 게임을 하면서 판마의 향기를 강하게 느낍니다. 같은 코스트여도 확연히 다른 능력치의 카드가 존재하고(판마의 개사기 위니였던 불의 1레벨 위니들과 1코스트 최고의 효율 반재룡),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선 포인트를 일정 부분으로 맞춰야 한다는 점(판마의 공식룰을 진행하기 위해선 카드의 포인트를 240으로 맞춰야 합니다.)에서 강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트레이드를 어떤 요건으로 가능하게 할 것인지, 무분별한 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면 다량의 세컨을 가진 분들이 너무나 큰 이득을 얻을테니 문제가 될테고. 캐쉬가 나오면 어디까지 캐쉬의 효율을 조정할 것인지. 순수하게 즐겼던 유저들도 부분 유료화가 진행되는 순간부터는 타락하게 될테니 그것도 걱정되고.. 하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것에서 정말 반가움을 느낍니다. 오늘 부스터에선 제발 6성 이상 카드가 뽑히길 -_ㅠ
10/04/22 17:59
어제 시작했습니다. 고작 어제 밤에 몇 번 만져 보고 연습게임 두어판 해본 게 전부인데 낮에 학교에 있는데 경기결과가 계속 궁금하더군요.;;
코스트는 하다보면 계속 올라가는 건가요? 6성 몇 개 있는데 코스트 때문에 도무지 넣을 수가 없네요. ㅠㅠ
10/04/22 18:04
이 글 보고 확인하지 않은 리그 경기 확인해 보니까 1위팀이랑 붙어서 2승1패로 이겨내고 선두 재탈환했네요. 흐흐.
타율이나 평균자책이나 상위권은 아닌데 참 매 경기마다 아슬아슬하게 잘 이기네요.
10/04/22 18:06
이게임의 최대 장점은 "대놓고 직장인 특화 게임" 이라는거.
접속하고 라인업 정해준 다음에 창 죽여놓으면 트레이에 최소화...상사에 걸릴 확률이 0%에 수렴하죠. 눈치봐가면서 슬쩍슬쩍 라인업만 바꿔주고 연습게임 돌려주고 하면서 업무시간을 알차게 보냅니다...(;;;) 방금 6시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끝내기 안타로 우리팀이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랄라라~ 기분좋게 퇴근 ~~
10/04/22 18:06
작전카드 쓰세요. 하위팀한테는 쓰지 않더라도 상위권. 특히 본인이 2위라면 1위와의 3연전 모두쓰세요 작전카드 효과가 엄청납니다.
저는 현재 페넌트레이스 573리그 61승23패로 1위달리는중~! 3일동안 계속 2위하다가 어제저녁에 1위팀 스윕한뒤로 1위 뺏어서 순항중입니다. 그리고 카드 랜덤운빨이 심해서....... 처음부터 너무 많이지고 안좋은카드만 나온다면 금방 접을 수도 있겠네요.
10/04/22 18:12
지금 비기너 투수팀으로 진행중인데, 6성 선발 넷에 6성 마무리 하나가 있어서... 카드는 제법 잘 나왔다 생각하고 있는데...
타자가 쓸만한게 6성 진갑용뿐이네요. 5성으로 꽃범호가 나오기는 했는데 컨디션이 원체 안좋아서 코스트 압박에 못쓰고 있고... 얼른 루키 올라가서 코스트 좀 여유있게 썼으면 좋겠네요.
10/04/22 18:13
아 1위 고수를 하고 있었는데..
3일동안 선수들이 안나오기 시작하면서 결국 2위로 밀렸습니다.. 젠장 지금 코스트가 남아 돌아요..누군 부족해서 난리라는데...아..
10/04/22 18:19
저는 지인들과 함께 네이버 '마이리그'를 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똑같습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하니까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서로서로 자기가 야구 전문가냐는둥... 설레발 치면서 추천선수랍시고 추천해놓고 자기들은 엔트리안한다는... 흐흐흐... 정말 요즘 야구보는 맛에 살고 있습니다
10/04/22 18:21
*[타이거즈]* 를 돌리고 있는 [기아][이종범] 입니다...
어제 계정을 만들어서 해본결과...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비록 퓨쳐스만 깨고 고교동문도 못깨는 비기너이지만.... 말이죠... 카드 랜덤 이거 장난아니네요... 07윤석민 뽑았다고 좋아라 했더니 두산 윤석민 09김상현 뽑았다고 좋아라 했더니 LG김상현 04노장진 뽑았더니 불쇼를... 00홍성흔 뽑았더니 투수능력치를 절반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시네요
10/04/22 18:25
이 게임은 fm이랑 가장 다른 점이 하루에 한번 접속 30분~1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손해보는 거 거의 없이 돌릴 수 있다는 거죠.. fm도 실제 경기는 휴가 보내놓고 수코한테 맡기는 식으로 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게임인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연습게임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사실 그거 몇천 pt 안 받아도 크게 차이 안나거든요. 다만 카드운빨에 의존이 심해서 게임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매니지먼트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주어진 조건 내에서 최적화하고 그런게 재미가 있네요.
10/04/22 18:41
이제 시작한지 3일 됐습니다.
아직 비기너리그에서 헤매고 있네요. ^^; 연습경기는 오늘 03현대에게 25번 헤딩한 끝에 승리하여(...) 3성 연습경기까지 모두 깼습니다. 뽑기운이 좀 없어서, 150만PT정도를 뽑았는데도 6성이 달랑 하나 나왔네요; 대신 코스트대비 능력이 나쁘지 않은 선수들이 좀 나와서(4성 홍원기, 4성 김창희 등) 성적은 의외로 좀 찍어주고 있습니다. ...랄까 비기너에서 1위해봐야;
10/04/22 20:14
저는 SK비기너인데 현재 17승 1무 19패입니다. (꼴찌팀한테 스윕당해서 급하락...)
투수진은 05 김원형 - 04 신승현 - 07 로마노 - 08 레스 - 08 서승화인데, 아 5선발은 계속 바뀌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그나마 로마노, 신승현, 김원형은 꾸준히 퀄리티 스타트는 해주는 편이라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계투진이 그나마 가장 좋은데 00 LG이승호 - 06 황두성 - 09 정현욱 -08 김영민 - 02 김태한 - 06 정우람으로 나름 평균 1점대의 철벽 계투진입니다. 특히 정우람은 현재 방어율 0을 달릴 정도라서 맘이 놓이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07 김대익RF - 06 이종열2B - 05 강병식1B - 07 김현수LF - 03 김재현 DH - 05 김종훈CF - 05 김주형3B - 07 양의지C - 01 강규철SS라는 초약체 타선입니다. 꼴찌팀도 3할 치는 타고투저 리그에서 혼자 팀타율 2할때입니다.
10/04/22 23:01
네이버 스포츠 카테고리에 배너광고가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정말 재미있겠더군요. 회사에서 1시간 정도 이것저것 둘러보고 어떤 게임인지 분석해본 결과 내린 결론은
... 손을 대지 말자. 일단 손 대는 순간 폐인모드. 아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크크.
10/04/22 23:47
한참 달리다가 일보러다녀왔더니 많은분들이 지옥행을 함께하고 계시군요 흐흐~
혹시 여기에 6성 문동환 골라서 투수덱으로 경기하시는분 계신가요? 자리를 좀 잡으니 리그 다승-방어율 선두로 치고나가는군요. 3경기 연속 완봉승@_@/
10/04/23 02:52
저도 시작한지 3일됐습니다~ 선호구단 한화 골라서 하고있는데 현재 비기너 리그 3위에요~ 3게임차로 치열합니다.
어제까지 5위였는데 5성 포수카드를 먹고나서는 곧바로 1위팀을 스윕하면서 홀랑 올라갔어요. 투수덱을 골라서 시작해서 그런지 타선이 정말 눈물 그 자체로 6성급 선수가 한명도 없습니다-_ㅠ 투수는 봉중근, 토레스, 문동환, 최원호, 전준호 5선발인데 꽤 잘해줍니다. 의외로 4성급인 최원호가 다승 선두구요;; 저는 6성 임작가와 ㅡㅡ;; 4성 권준헌이 세이브와 홀드왕을 먹으면서 계투진 덕택에 그럭저럭 잘 이겨나갑니다만, 득점이 10팀중 가장 낮고 그대신 실점도 적은 전형적인 투수팀입니다. 방어율은 제가보기에 투수도 중요하지만 상성이 좋은걸로 나오는 포수가 전체적 방어율에 정말 큰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군요. 포수는 배터리 상성 그래프를 보고 맞추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수비력이 매우 중요하구요. 어허 투수는 그렇다치고 어떻게해야 좋은 야수가 나올까-_ㅠ 고민고민입니다. 저도 장종훈이나 이대호, 이승엽을 원해요 크크크
10/04/23 11:49
첫계정에 아무것도 모르고 만들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PT모이는대로 선수 뽑아도 6성은 고작 외국인 투수 2명.. 그래서 게시판 둘러보다 스사터팩 신공(?)을 알게되서 새로 만들었는데 대박이내요. 한화야수덱으로 했는데 5성 장종훈과 6성 태균이가 같이 걸렸습니다. 그리소 카드 뽑으니 6성 이호준에 이용규 김주찬 최동수 김수경등등 대박으로 떠서 지금 햄볶아요 ㅠ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방어율은 리그 꼴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