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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 14:51
봉효님// 부끄럽습니다. 수정 들어갑니다... 이것은 야구팬도 아니고 축구팬도 아니여~;;;;
베스트9에 마무리투수와 지명타자를 더하면.....;;;
10/04/20 14:51
3. 1루수 : 이대효
...대호가 효자이긴 하지만...^^; 아...그리고 뼈기혁은 부상 회복하고 미친 듯한 페이스를 보여줬으면... 팬심 가득 넣어서 말하자면 여태껏 국대에서 한 것도 좀 있는데...흑흑...FA...흑...군대...흑...
10/04/20 14:54
김동주 선수는 국대은퇴입니다. 더 활동하다간 병역브로커로 잡혀들어갈지도... ^^
작년만 하더라도 3루는 최정 - 황재균 경합이라고 봤는데(미필한정) 황재균 선수가 요새 몸이 안좋아서 최정 선수로 많이 기운듯 보이네요. 광저우로 생각하자면 1루는 김태완 선수는 무조건 갈 기세더군요. 요새 성적으로는 안뽑을 수 없을 듯. 클블구단이 허락한다면 광저우 멤버든 현 국대든 가장 확실한 자리는 좌 - 우익수의 김현수, 추신수 선수인듯. 이 두자리는 이견이 없어보여요.
10/04/20 14:54
박용택선수는 우익수 back up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병규를 뺀다고 하더라도 좌익수 Back up으로 가야죠. 우익수는 차라리 이진영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현재 폼으로 뽑은 Best라 그런지 좀 다르긴 하네요.
10/04/20 14:55
sp 류현진
c 박경완 1b 김태완 2b 정근우 3b 최정 ss 박진만 of 김현수 이종욱 추신수 dh 이대호 cp 임창용
10/04/20 14:57
대체적으로 공감되는 라인업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두고 라인업을 잡아보신거라면 3루수 김동주는 아마 어려울겁니다.. 이미 국대 은퇴 선언을 했죠... 추신수나 임창용까지 언급하셨다면 1루수 부분은 이대호 외에도 김태균까지 생각해 볼 만합니다.. 불펜에선 고창성은 두산 팬 입장이라 하더라도 최근 별로 좋지 못합니다... 각팀마다 쓸만한 불펜은 몇 있으니 다들 추천하실테고 두산에서라면 정재훈이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10/04/20 15:01
기아 팬으로서..타자는 양심에 찔려서 추천을 못하겠고..T.T
선발 양현종 불펜 손영민 유동훈 정도면 경쟁상대라도 되지 않을까요.. [먼산] 타순은 이종욱-정근우-김현수-이대호-추신수-홍성흔-최정-박경완-강정호..?
10/04/20 15:02
금민철 선수가 거론되는데 장원준 선수가 없는건 좀 서운하네요..
넥센 상대로 완봉승까지도 보여줬고 2년 연속 꾸준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 좌완투수가 빠지는것은 좀 섭하죠..
10/04/20 15:02
버디홀리님// 은퇴선언을 한 줄은 몰랐네요...^^;;; 김태균은 왜 전혀 떠오르지 않았을까요? (저에게는 '김망각'?)
정재훈 선수 최근 공이 좋긴 좋더군요... 좋은 선택일 수 있을 듯합니다. 근데 전 (두산팬도 아닌데) '불펜'하면 이상하게 두산 선수들만 잔뜩 떠오릅니다..^^;
10/04/20 15:03
타선이 그러면 이종욱 정근우 김현수 이대호(김태균) 추신수 홍성흔 박경완 최정(김동주는 은퇴선언 했으므로) 강정호(팬심 넣어서 뼈;;)
이렇게 되는 건가요? 이건 뭐;;; 솔직히 메이저에서도 해 볼만한 기센데요;;
10/04/20 15:09
Gidol님// 양현종, 유동훈 모두 좋은 선수들이죠 (손영민 선수는 솔직이 제가 던지는 걸 못봐서 잘 모릅니다...), 위의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저의 견해입니다.
sinfire님// 장원준 선수에 대해서도 위와 마찬가지이겠네요...^^; 그저 제가 글 쓸 때 생각이 안나서...
10/04/20 15:11
우리 텔미가 이런 위치까지 오다니.. 흐흐흐~
시즌 시작 전에 이런 글에는 텔미는 단지 후보 중 한 명이었는데.. 더불어 정말 송광민 선수도 ㅠㅠ 흑흑.. 잘 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선발은 류,윤,김 3명은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이니까요. 투수쪽은 자원이 워낙 많아서 적당히 알아서 뽑으면 좋겠습니다. C 박경완 1B 김태완 2B 정근우 3B 최정 SS 강정호 LF 김현수 CF 이종욱 RF 추신수 DH 홍승흔 이 라인업이면 메달권은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안게임 멤버 선발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1. 조금 위험한 수이긴 하지만 최대한 미필 위주로 갈 것이냐. 2. 확실한 금메달을 위해서 실력 확실한 미필 선수를 제외하고 군필 위주로 갈 것이냐인데.. 베스트는 군필위주로 뽑되 팀별 배려해서 1,2명씩 백업을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10/04/20 15:12
팬심에..김태완 선수는 이번에 상비군 말고 꼭 베스터멤버 안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팬심 조금 더 보태서..송광민 최진행에 조금 더 보태서 안영명 유원상선수까지..추천 하면 돌 맞겠죠 ?
10/04/20 15:25
C 박경완, 1B 김태완, 2B 정근우, 3B 최정, SS 손시헌, LF 김현수, CF 이종욱, RF 추신수, DH 홍성흔 정도의 라인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수쪽은 류현진, 김광현, 송은범, 윤석민, 유동훈, 조정훈 선수 외에는 딱히 확신이 서질 않네요. 팀 간 분배를 고민한다면 금민철 선수를 발탁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0/04/20 15:34
사실 가장 안정적인 스탯은 김태균 선수인데..이적 후 첫해이기에 아무래도 스스로 포기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행복한 고민을 해도 되는 자리가 1루죠. 이범호 선수는 수비가 중요한 단기전이므로 매해 국대에 뽑혔지만..이번에는 팀내 입지 문제도 있고 현재 일본에서 보여주는게 크게 없으니..힘들 것같네요. 그나마 임창용 선수와 추신수 선수가 해외파로 유력하고 나머지는 국내파가 가장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10/04/20 15:43
사실 팬심으로 이야기하자면 조정훈, 장원준, 박기혁선수가 들어가면 싶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놓고봤을때 조정훈 선수가 아니면 힘들것 같습니다. 조정훈 선수야 대만전이나 선발로 활용할 수 있지만 장원준 선수가 지금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불펜 경험도 없고, 컨디션의 고저차가 상당히 큰 선수를 군면제라는 메리트 하나로만 굴리기에는 너무 큰 데미지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박기혁선수도 사실 수비만 놓고본다면야 그다지 빠질게 없는 선수이긴 합니다만, 가끔 정줄을 놓은 에러나 타격면에서는 물음표가 찍히는게 사실입니다. 국대에 가장 큰 골치는 좌완 불펜과 유격수가 아닐까합니다. 좌완불펜은 단기전에선 필수인건 당연한 것이고 수비의 핵인 유격수를 경험이 일천한 선수를 쓰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손시헌선수를 다시 불러 앉히자니 미래가 걱정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10/04/20 15:44
경완옹은 지금도 부상을 달고 경기중이시라...강민호나 정상호가 주전으로 가고 미필중 한명이 백업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투수진은 류현진,김광현,윤석민은 부상이 없는한 가야한다고 보고-어리니까- 나머지는 최대한 미필로 채울거라 봅니다. 실제 불펜은 미필중에 꽤 좋은선수들이 많죠. 타자들은 미필중엔 1루 김태완, 2루/유격 나주환/강정호/박경수/박기혁, 3루 최정/황재균, 중견수 김강민 정도만 후보명단에 넣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올림픽때 메달받은 선수들중에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물론 추신수선수는 무조건 넣어야죠. 아시안게임이 참 중요한 대회지만 야구팬인 제 입장에선 최대한 미필들을 많이 데려가서 국위선양도 하고 혜택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못따면 사이좋게 군입대 해야죠 ^^;;
10/04/20 15:58
조범현 감독과 김인식 위원장의 고민은 매우 클 거 같습니다. ^^
젊은 스타급 선수들에게 최대한의 면제 혜택을 주고 싶지만... 너무 미필 위주로 짜다가 금메달을 못 따면 진짜 엄청난 후폭풍이 오기 때문에... 그래서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확실한 클린업 트리오를 위해 추신수와 함께 좌익수 김현수, 1루/DH 이대호. 경험 많은 포수, 수비력 좋은 유격수와 중견수 (손시헌/이종욱)는 꼭 합류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사실 유격수는 강정호, 박기혁 라인으로 가면 좋겠는데 박기혁은 부상, 강정호는 요즘 뜬금없는 실책을 하는지라... 물론 11월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안정성에서의 의문은 들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손시헌 선수를 생각하게 됨. 투수는 1998, 2002, 2006을 기준으로 8~9명 정도가 간다고 보면... 결승전 카드인 김광현에 송은범, 조정훈, 양현종/장원준/금민철을 선발로 잡고... (류현진, 윤석민이 김광현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두 선수는 2006 아시안 게임부터 불려갔으니 한 차례 쉬었으면 하는 바람) 우완 임태훈, 좌완 정우람, 8회 이용찬에 마무리는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유동훈에게 국가대표라는 명예를 주었으면... (좌완 양현종/장원준/금민철도 때에 따라 계투 투입을 준비하고 9명이면 양현종/장원준/금민철 중 둘 승선이나 고창성 정도) 개인적으로 22명 엔트리를 뽑아보자면... 투수 : 김광현, 송은범, 조정훈, 양현종/장원준/금민철, 임태훈, 정우람, 이용찬, 유동훈 포수 : 경험 많은 포수, 경험 많은 포수의 백업 포수 (주전급 미필 포수가 현재 장성우 정도 일텐데... 훔...) 내야수 : 김태완, 이대호, 정근우, 손시헌, 강정호/박기혁, 최정, 황재균 외야수 : 김현수, 이종욱, 추신수, 김강민 +1 : 1. 양현종/장원준/금민철 중 하나 더 고고 2. 2루 백업 안치홍 3. 제3의 포수 4. 제5의 외야수 일본 프로야구 측이 아시안게임 출전에 난색을 표한 상황에서... 2006년처럼 총체적 난국에 빠지거나 대만이 결승전 카드로 천 웨인을 쓰지 않는 이상 금메달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10/04/20 16:55
투수 :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조정훈, 임태훈, 고창성, 정우람, 양현종, 유동훈
포수 : 강민호, 정상호 내야수 : 이대호, 정근우, 손시헌, 최정, 황재균, 김태완, 박기혁 외야수 : 추신수, 김현수, 이종욱, 김강민 지명타자 : 홍성흔 면제 혜택 받을 선수가 없는 LG와 삼성은 의도적으로 제외
10/04/20 17:17
새삼스래 아시아에서 일본야구를 이만큼이나 '이기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게 놀랍네요. 베이징과 WBC때도 매번 놀랐지만.. 우리나라 야구가 정말 세졌다는걸 실감하게되네요.
10/04/20 17:30
최근 폼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봉중근과 박진만이 선발로 언급조차 안되는군요. 아직은 큰 경기에서 믿고 기용할만한 선수들이지 않나요?
김상현이 계륵일듯. 3루수로 쓰자니 단기전에서 결정적인 에러 할까봐 불안하고 안 쓰자니 장타력이 아깝고...
10/04/20 17:35
갠적으로 현재 KBO No1 1루수는 김태완입니다.(단호!)
투수가 아슬아슬한공으로 헛스윙노리면 골라서 포볼로 1루 나가고 고의사구로 걸러도 나가고 실투던지면 안타치든 홈런을 치고 이건 뭐 어떻게 할수 없다고 하는 타자지요
10/04/20 18:23
원래 이택근 선수는
'포수, 1루수, 중견수' 땜빵이 돼서 웬만하면 안전했는데 이제는 '포수, 1루수, 좌익수' 가 되는 홍성흔 선수랑 경쟁이 붙겠군요. 흐흐
10/04/20 18:28
투수 : 류현진, 송은범, 김광현, 금민철, 조정훈, 고창성, 이용찬, 유동훈
포수 : 박경완, 강민호 내야 : 이대호, 김태완, 정근우, 강정호, 황재균, 손시헌, 최정 외야 : 추신수, 김현수, 이종욱, 김강민 지명 : 홍성흔
10/04/20 19:08
류현진 선수는 올해 좀 쉬었으면 좋겠네요; 데뷔후부터 한번도 빠지지않고 불려나간데다가 정규시즌도 200이닝 정도씩 매년 소화중이니 부상없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에이스 감독님 4번 타자 차출이후 반전여지도 없는 폭풍 꼴찌의 암담한 기억이 -_ㅠ
물론 병역 혜택을 생각하면....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투수가 수준도 높고 층도 두터워져서 현진선수 대신 다른 젊은 미필 선수가 출전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4/20 20:39
호랭총각님// 마음이야 물론 그러고 싶지만...^^;
그리고 베스트에는 둘 넣었지만 파고들면 은근히 송은범, 정우람, 최정, 김강민, 나주환도 언급했습니다. 흐흐..
10/04/20 21:03
투수 류현진
C 박경완 1B 채태인 2B 정근우 3B 최정 SS 박진만 LF 김현수 CF 이종욱 RF 추신수 DH 홍승흔 전 요렇게~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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