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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9 20:10
정말 장난아니네요^^; 방금 2세트는 진짜..... 근래 보기 드믄 명승부인듯~
박철우 시즌 중에는 삼성전만 되면 부진했었는데 오늘은 장난아니네요// 신혜인씨가 느낌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10/04/19 20:24
배구 인기가 많이 줄었네요.. 농구도 그렇고..
요즘은 야구가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겨우 축구가 쫓아가는 형세.. 그 외 스포츠는 거의 시망이군요..
10/04/19 21:15
아... 옛날에 지금 해설보고 있는 김세진 선수 응원하던 생각 납니다.
새내기때 학생식당에서 보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얼었더랬죠.
10/04/19 21:16
7-4면 기회는 정말 적다고 봐야겠군요 5세트니. 물론 여기서 따라가면 달라지지요. 작전타임좋네요! 중계를 못보는게 유감입니다.
10/04/19 21:27
혹시 불판깔려 있을까 싶어서 들어와봤는데.. 방금끝났는가보군요..
7차전에 5세트까지 가다니... 현대 아쉽네요.. 정말.... ㅠㅠㅠㅠ
10/04/19 21:32
그나저나 승부 결정 이후 신혜인씨의 눈물은... 이거 누구 말마따나 배구판의 로미오와 줄리엣이군요.
아버지는 삼성화재의 감독... 자신의 연인은 현대캐피탈의 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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