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이번에 약 6~7개의 글로 구성해보자 하는것은 바로 일본 유명의 남자아이돌 기획사인 <쟈니즈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글입니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일본 아이돌 기획사의 얘기를 하느냐? 기획의도는 그리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다음 정도로 정리해봤습니다.
현재의 한국 예능계가 예전 1990년대에 일어났던 아이돌붐에 이어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많은 아이돌 그룹이 생겨나고 등장했으며 활약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늘 한국의 아이돌 시스템은 톱아이돌이라도 수명이 짧거나 반짝 인기에 그치는 등의 문제점을 늘 지적해오고있는데 이에 대하여 언론이나 한국의 아이돌 팬분들이 제시하는 좋은 예가 바로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 아이돌들로 들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연예계 및 방송계에 엄청난 역할 및 영향을 끼치며 수많은 인기 아이돌을 배출하고 관리하고 있는 일본 대표의 남자 아이돌 기획사인 쟈니즈 엔터테이먼트에 대해서 소개해보자고 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글입니다. 뭐 사실 제가 다음의 일까지 남은 약 1,2주간의 남은 시간중에 PGR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고자 하다가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이 사무소에 대해서 쓰게 된 마음도 큽니다....
사실 저도 남자입니다만 쟈니즈 소속의 아이돌들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편입니다.
특히 Kinki Kids의 대팬이고 그 외에도 데뷔순으로 따져봤을때 SMAP부터 嵐까지의 데뷔조의 팬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흔히들 아시는 쟈니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데뷔조 그룹으로는 바로 SMAP, TOKIO, V6, Kinki Kids, 嵐, 타키앤츠바사(タッキ&ツバサ), NEWS, 칸쟈니8, KAT-TUN, Hey Say Jump 등이 있습니다. 저는 SMAP전을 1편으로 묶고 난뒤에 SMAP부터 嵐까지는 각 1편으로 嵐 이후의 데뷔조들을 한편으로 묶는 총 7편 정도의 소개를 해나가는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타키앤츠바사 뒤로는 각 그룹별로 1편으로 묶지못하냐구요? 아무래도 제가 큰 관심을 가진 그룹이 아니라 그나마도 정확한 소개가 되지못할까하는 두려움에서입니다.
여하튼 그러면 이번 첫글은 바로 현 일본 국민아이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없는 SMAP의 데뷔전까지의 쟈니즈의 역사를 담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가장 첫글이 제가 가장 알지못하는 부분이 많은 꽤 오래전의 일들이라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 ^ ;
1. 쟈니즈란?
- 쟈니즈란 가수를 기초로 하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의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남자 아이돌만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쟈니즈 엔터테이먼트를 칭하는 말로써 현재 일본 방송계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 및 자신의 방송을 갖거나 기타 방송들의 게스트로 이 사무소 소속 아이돌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일본 가요계에 큰 획을 그어온 회사이며 과거의 방송국과 기획사간의 종적인 위치를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대등한 수준까지 만들어놓은 회사입니다. 한마디로 일본 연예계와 방송계를 통틀어 이 회사를 빼곤 역사를 거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회사인것이라는거죠. 그리고 그속에서 일본의 여러 트렌드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리드해 나가고있는 영향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속설로는
[쟈니즈 사무소가 단 하루라도 파업을 하면 방송국이 망한다]라는 말이 있을정도이니 그 영향력은 잘 아실수 있겠죠? ^ ^
2. 쟈니즈의 시작
- 일단 쟈니즈의 시작은 현재 쟈니즈의 사장인 쟈니 키타가와(ジャニ-喜多川)의 활동에 근거하게 됩니다. 사장인 쟈니의 간단한 내력은 미국 LA에서 태어난 재미교포2세로 고등학교까지 미국에서 졸업하고 일본의 죠오치대학을 졸업한 사람입니다. 이 죠오치대학 국제학과에 재학중 1955년에 쟈니즈 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1962년 당시 소년 야구팀을 감독하고 있던 그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보고 쟈니즈사무소 설립을 계획하여 1964년에 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사무소의 이름은 보는 그대로 사장 자신의 대학시절 밴드인 쟈니즈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 쟈니사장은 정말로 뛰어난 경영자이자 남자 아이돌 원석을 찾아내는 기가 막힌 눈썰미도 함께 지닌 인물입니다. 그의 나이가 70살이라는 사실을 알면 놀라는 사람들도 아주 많은 사람이자 미스테리에 싸인 부분도 많은 사장입니다. 일단 사무소의 경영은 쟈니사장의 여동생인 메리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타 주니어 선발 및 데뷔는 모두 쟈니 사장이 직접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인기가 주니어시절에 많았던 유닛이나 아이돌이라도 데뷔를 하는 것은 모든게 쟈니사장에게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쟈니즈 사무소의 구성
- 여기서 기본적인 쟈니즈 사무소에 대한것을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할까요?
쟈니즈 사무소는 남자아이돌만을 기획하고 배출하며 모든 쟈니즈 아이돌의 베이스는 가수입니다. 이러한 남자아이들은 주기&비주기적인 이력서를 통한 모집후의 1차 2차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오디션 합격여부로 배출되게 됩니다. 최종 심사 합격의 요소는 뭐 오디션에서 보여지는 재능, 외모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최종 심사격에 합격하게 되면 쟈니즈 주니어(Jr)어 로서 사무소에 소속되게 되며 이후 노래-댄스 레슨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며 다양한 유닛을 구성하여 주로 선배들의 방송의 게스트나 음악방송 백댄서 및 콘서트 백댄서 그리고 연예방송 및 각종 아이돌잡지등에서 출연하는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쟈니즈 주니어로 활약하는 많은 인원들중에서도 CD데뷔를 이루게 되는 인원들은 극소수에 지나지않습니다. 쟈니즈 사무소에서 인정받는것은 한마디로 쥬니어가 되는게 아니라 쥬니어중에서도 선발되어 싱글-앨범들을 발매하여 음악 데뷔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데뷔조가 되지못한 그 이외의 소속 아이돌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탈퇴하거나 또는 데뷔하지 않더라도 계속 소속하여 연극이나 춤 등 각종 분야로 일을 계속 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앞으로 나오나 보시는 분들이 모르실 수도 있는 용어를 잠시 정리해두고 넘어가볼까요?
※유닛 : 주니어들 구성하는 다양한 형태의 그룹을 총칭하는 말
※데뷔조 : 쟈니즈 주니어들 중에서 최종 선발&선택되어 음악 싱글&앨범을 발매하여 활동하는 그룹 및 듀엣들
※초등장 1위 : 싱글을 발매한 그 주의 오리콘 위클리 챠트에서 1위를 획득한 것을 말함
※롱런 : 싱글이 발매 후 오랜기간동안 위클리 차트에서 머물며 판매가 이어지는것을 말함
※쟈니즈 사무소 엘리트 : 다른 주니어들과는 달리 오디션을 거치지않고 바로 주니어가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쟈니 사장의 직접 전화등등)
4. 쟈니즈 사무소의 아이돌 관리방침
- 쟈니즈 사무소는 사무소의 소속 아이들의 관리나 대외 홍보 및 초상권 관리에도 엄격한것은 유명한 바입니다. 초상권 관리의 경우는 올해부터 그나마 몇개의 드라마 공식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실제 사진을 배우소개등에도 쓰게 되었지만 이전에는 쟈니즈 소속 배우가 드라마 주연으로 나오더라도 인터넷 공식 사이트에는 ?마크가 배우소개란을 장식한다던가 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2005년 즈음부터 사진이 아닌 그 드라마 역할을 기초로 한 원작 사진이나 일러스트등이 허용하였고 이 방식을 끊임없이 고수하였습니다. 하지만 타 사무소나 해외 아이돌들의 일본진출이 활발해지고 그것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것을 확실히 인식하게 되면서 올해부터 이 해금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예로 들자면 嵐(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군이 주연 출연한 1분기 드라마 <특상! 카바치>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제 사진이 게시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소속 아이돌들의 관리에 아주 철저합니다. 이미 인기 절정의 시절에 고 히로미의 탈퇴로 인하여 사무소가 휘청거린것을 큰 예로 하여
각종 스캔들이나 성년이 되기전에 미성년으로서는 해서 안되는 담배-술 등에 대해 강력히 제재하였고 특히나 성년이 되기전에 담배-술-폭력등에 관계될시에는 주간지등의 취재&발표 직전에 사무소 소속을 해제시키는 등의 강력한 제재를 두고 있습니다. 쟈니즈 사무소의 경우는 원래부터 인기있는 남자아이돌들이므로 스캔들 기사가 정말 빈번하고 이 또한 사무소에서 사생활에도 꽤나 주의를 주는 편이였지만 최근을 보면 어느정도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것을 상당 부분 인정하고 이쪽 부분은 많이 부드러워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쟈니즈 사무소의 수익 분배방식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수당제와 급료제입니다. 수당제는 한마디로 일을 하는 만큼 많이 벌수있는 제도입니다. 일 하나마다 몇퍼센트씩 받는다는 개념입니다. 쟈니즈에서 이와같이 수당제로 받은 사람은 드뭅니다. 데뷔조들 중에서도 드물죠. 다른 하나인 급료제는 말 그대로 월급과 같은 개념입니다. 수당제가 아닌 데뷔조원들이나 인기많은 쥬니어들에게 해당하는데 이는 일을 아무리 많이하건 적게하건 일정 금액이 안정적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물론 급료제의 기본적인 특성에서 보듯이 선배가 후배보다 급료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호봉 생각하시면 간단하지 않을까싶네요 ^ ^) 최근엔 이도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으나 어떤지는 본인들과 사무소 사람들 이외에는 알수가 없을듯 하네요.
5. 쟈니즈 초기의 인기 아이돌들
(1) 고 히로미(鄕 ひろみ) - 1955년 10월 18일 생
: 1972년에 솔로로 싱글 데뷔한 고 히로미는 당시 귀여운 외모로 데뷔하여 70년대에 많은 인기를 누린 사람입니다. 현재까지도 음반 및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데뷔년도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60년대 쟈니즈 사무소 설립 이후 포리브즈가 이어오던 인기의 전성시기를 70년대에 이어간 중요한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쟈니즈 소속 아이돌들에게 거의 최고급의 대선배에 해당하는 분입니다. 하지만 데뷔한 70년대에 동시에 쟈니즈를 탈퇴하여 이 일이 쟈니즈에게 큰 타격이 되어 한 때 사무소가 휘청할뻔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쟈니즈가 아닌 다른 사무소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중이고 일본 연말 최대의 행사인 홍백가합전이나 각종 연말 음악프로에서 자주 얼굴을 뵐 수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2) 콘도 마사히코(近藤眞彦) - 1964년 7월 19일 생
: 1980년에 스니카 브루스(スニ-か-ぶるーす)로 데뷔한 뒤에 큰 인기를 모았던 솔로입니다.
맛치(애칭)는 여러모로 쟈니즈에게 중요한 사람인데 60년대에 포리브즈를 통하여 크게 부흥을 했던 사무소가 70년대 고 히로미의 탈퇴등을 계기로 침체기에 빠져있던상황에서 등장하여 쟈니즈 사무소의 불황을 일거에 타개한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이 스니카 브루스(スニ-か-ぶるーす) 데뷔곡은 쟈니즈 최초의 밀리언 셀러곡으로도 유명합니다. 대표곡으로는 아시는분들도 은근이 있을듯한 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가 있으며 현재까지도 음반을 발표하고 콘서트 투어를 돌면서 쟈니즈 소속으로 큰 영향을 지니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 히로미와 같이 쟈니즈 아이돌들에게 대선배급이며
항간의 루머에는 현재 70세를 넘긴 쟈니사장의 뒤를 이을 2대 사장이 될 수도 있다고 거론될 정도로 쟈니즈에서 가지는 위치가 높은 사람입니다.
(3) 소년대(少年隊) - 니시키오리 카즈키요, 우에쿠사 카쓰히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 데뷔전 주니어시절부터 콘서트를 여는등으로 인기가 많았던 유닛에서 1985년에 싱글 面舞踏(가면무도회)로 데뷔한 1965년 66년생으로 이루어진 3인조 그룹으로
데뷔싱글이 초등장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그룹입니다. 이후 80년대의 쟈니즈 사무소의 인기를 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낸 아주 대단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이후에는 90년대 초반까지 자주 싱글을 내다가 이후에는 조금 텀이 길게 싱글을 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8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여름에 항례행사로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PLAYZONE에서는 변함없이 활약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쟈니즈 사무소 내에서 가장 활동경력이 긴 ‘그룹’이기도 하며 멤버중에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데뷔후 25년이 흐른 현재도 미중년의 모습으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도 모습을 많이 드러내는 남성이기도 합니다. 사무소내에서의 위치와 힘도 아주 대단하죠. 아 그리고 중요한 사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쟈니사장이 유일무이하게 직접 시부야에서 스카웃을 한 사람입니다. 정말 쟈니사장의 사람보는 눈의 대단함을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4) 히카루겐지(光GENJI) - 우찌우미 코지, 야마모토 준이치, 아카사카 아키라, 모로호시 카즈미, 사토 히로유키,
사토 아쯔히로, 오사와 미키오
: 히카루겐지는 1987년 7월 25일에
[光]와
[GENJI]의 두 그룹이 합쳐져서 결성하였으며 이후 8월 19일에 CD데뷔를 하여 일세를 풍미한 그룹입니다. 뮤지컬「STAR LIGHT EXPRESS」에서 롤러 스케이트 댄스에 노래를 믹스 시켜 선명하고 강함적인 데뷔를 이루어낸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의 최절정 인기 아이돌로 쟈니즈 사무소를 일본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기획사로서의 위치를 확립시켜준 전설의 아이돌 그룹입니다. 당시엔 팬클럽이 50여만명을 상회하며 여고생을 가는곳마다 이끌고 다닐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이러한 히카루겐지의 영향력은 여러 가지 사회현상으로 나타났는데 자신들이 추던 롤러스케이트을 신은 댄스로 인하여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이것이 유행하였으며 많은 아이들이 쟈니즈 사무소 입소를 희망하는 사회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데뷔 싱글인 STAR LIGHT를 시작으로 매번 싱글마다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1988년에는 일본연간싱글판매량 1~3위를 독점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으며 일본 가요계에서 1978년 핑크레이디가 보여준 이후에 최고의 붐을 일으켜냈습니다. 또한 일본 권위의 음악프로인 뮤직스테이션에 무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고정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방송중인 뮤직스테이션은 싱글이나 앨범 또는 당시의 화제의 가수들이 출연하는데 이 당시에 4년간 고정출연했다는것만을 보아도 히카루 겐지의 인기를 짐작해주게 하는 일입니다. 현재까지 총 출연횟수 234회로 뮤직스테이션 역대 출연 1위기록을 보유중이기도합니다. 하지만 1994년 멤버 2인의 탈퇴로 5인체제로 개편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가 1995년에 해체하여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그룹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80년대의 가요계를 돌아볼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그룹이였습니다.
하지만 누린 인기에 비하여 정말 신기루처럼 사라진 그룹이기도 합니다.
※이외의 인기그룹 : 포 리브즈, 오토코구미(男鬪呼組), 닌자(忍者) 등
6. 1편을 줄이며
- 제가 1편에서 기획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저 또한 SMAP이전의 세대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알지는 못하기에 다소 부족한 내용이 많지 않았나 싶네요. 위에서는 단 몇줄로 서술이 끝났지만 포리브즈, 고 히로미, 콘도 마사히코, 소년대, 히카루겐지는 활동당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솔로&그룹들입니다. 특히나 포 리브즈, 고 히로미, 콘도 마사히코는 설명이 많이 부족한감이 없지 않았나싶기도하군요.
2편에서는 바로 여러분들도 익히 아시는 현 일본 국민아이돌 SMAP에 대한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 혹시나 제가 잘못된 내용을 썼다면 지적해주셔도 감사히 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S 2(수정) : 사무소 방침등을 본문내용에 추가하는 등 기타 부분도 조금 추가 수정하였습니다.
작성자 : 슬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