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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9 09:48
아~한동안 계속 4강이나 8강에서 미끄러져서 안타까웠었는데
역시 클레이에서는 강하네요.... 프랑스오픈 기대해봅니다 프랑스오픈 우승하고 기세타고 윔블던까지 접수해서 다시 한번 재작년과 같은 포스를 내뿜어주기를....
10/04/19 10:46
괜히 클레이코트의 황제가 아니군요;; 자기가 왼손잡인데 클레이에서 나달한테 이긴사람 있다면 정말 기념비를.. 어쩌면 없을수도;;
10/04/19 18:40
DEICIDE님// 16명중 한명이 작년 롤랑가로스에서 나달을 잡은 소더링입니다. 덕분에 황제의 커리어 그랜드슬램달성!!
소더링은 이형택선수에게 졌던 기억이 있는 선수인지라. 베르다스코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플레이 스타일도 그의 라켓 테크니화이버도 좋아합니다 같은 스페인 절친으로 알고 있는데 얘도 고질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연애하는 실력좀 발휘하면 당신도 황제인데.
10/04/19 21:53
한 때는 가장 열광하고 열심히 분석했던 종목이 남자 테니스였는데, 이렇게 다시 테니스 소식을 보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개인적으로는 베르디흐의 포텐이 대폭발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 정도 수준에 있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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