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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8 06:36
AND, 페르미의 경우 정말 좀 충격적이죠. 사실 N당이 6600~8800까지 N당을 거의 즈려밟더니, 최근 GTS 260정도 까지도 상당히 강세를 유지했었죠. 물론 A당의 4000시리즈가 엄청 잘나왔지만 그간 N당의 강력함을 한방에는 못죽였으니까요.
근데 A당에서 5000번대중 5850이라는 또 완전 4850수준의 명기를 뽑아냈는데, 반면 N당은 페르미가 캐.먹.튀. or 원룸용 난로로 나와버렸죠.. 이번 그래픽카드전쟁은 A당의 압승일거같아요. 5850이 워낙 하이엔드중에서 괜찮은거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요샌 조립글이 별로 없으시네요. AMD 데네브가 보급화 될 때 한번쯤 기대하고있었거든요. 라나, 데네브, 프로푸스, 헤카 정도 라인의 AMD조립시리즈가 저가//고효율 시스템에 최고라서 재밌겠다 하고 기대하고있었는데..흐흐
10/04/18 09:39
러브포보아님// 1-2주 내로 컴터를 맞춰야 하는데 특히 ssd로 꼭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진짜 하나도 몰라서요, os용으로만 쓸건데 추천과 함께 사용설명 등 도 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려나 ㅠㅠ
10/04/18 11:34
페르미 리뷰도 파코즈에 작성 했습니다만...
예상외로 괜찮습니다. -_-; 실제로 써보기 전에는 속단하지말라는 말이 있지요? 소음/발열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전력소모가 조금 과한측면이 있긴 합니다만... 뭐 그건 하이엔드의 숙명이려니. 가격은 조금 기다리시면 100% 내려갑니다. 지금 초기가는 좀 거품낀게 맞고요. 5월말 이후로 60만원대 초반까지 갈 가능성 있습니다.
10/04/18 12:27
지금 사시는 분들이야 온도, 소음, 전력 문제 이런 거 다 감수하실 자신이나, 해결할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니... 어찌되었건 성능 하나는 최강이니까 저런 단점을 해결하실 수 있거나 감수하실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입니다.
제품 출시 후 폭탄처럼 떨어진 악평들이 "악평을 쏟아낼" 구매자들을 걸러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두달 지나가고 여름이 지나가면 더욱더 정확한 평이 가능하겠죠.
10/04/18 13:30
5870 유저지만 페르미는 패스할까 합니다.
소음, 발열, 전력을 고민하면서 70만원대의 하이엔드를 구매할 자신은 없네요. DX11의 테셀레이션이 470/480에서 발군이라고 하지만 아직 제성능을 발휘하는 게임 자체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최근작들은 콘솔기반에서 PC이식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많아서 말이죠. 극악의 사양을 자랑하는 Metro2033은 5870에서 DX11 옵션 2개 주고 풀옵으로 플레이해보니 프레임 10~20이 나옵니다. 480 벤치를 봐도 그 정도 수준을 못벗어나더군요. 피직스가 하드웨어 가속이다 소프트웨어 가속이다를 떠나서 어짜피 옵션타협하고 게임하려면 480까지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플XX의 블레싱때 480 신품이 50만원대로도 팔렸지만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10/04/18 14:09
저는 5850을 구매했었지만 스타만 하다 보니 결국 팔았습니다. 지금은 5450...
나중에 게임 할때 되면 6870이나 7870 나올때쯤 게임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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