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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23:15
헐... 말도 안돼............. 으아악!!!!!!
본문에 언급된 라인업 중에 1/3만 와도 대박 아닙니까?????!!!!!! 80여개의 밴드는 과연 어떤 밴드일까요??? ㅠㅠ
10/03/17 23:27
지금 악숭에선 떡밥이다 vs 그래도 믿어본다 거의 이런 의견들로 자게가 들썩이고 있죠...^^;
저야 당연히 우드스탁이 한국에서 열리면 쌍수들고 환영이지만...왠지 떡밥의 가능성이 좀 더 커보이네요;;;
10/03/17 23:29
에이 설마... 아직 4월 1일도 아닌데....
이명박 치하에 DMZ코앞에서 수십만명이 모일지 모르는 우드스탁이 열릴수 있을까요? 사실이면 지산은 올해 가볍게 망할듯. 8월1일 즈음인 거 같던데
10/03/17 23:34
우드스탁 이 1999년 마지막 이었나요?그때 당시 2CD 를 구입 했는데...
2010우드스탁 아직 믿지 못하겠지만, 강간,폭력 등 이 난무 해서 폐지 했었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우드스탁은 힘들다고 봅니다... :)
10/03/17 23:57
오 마 이 갓!!!!!!!!!!!!!!!!!!!!!!!!!!!!(2)
이것이 진정 레알인가요??????? 글읽는데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ㅠ_ㅠ 제발 전남 락폐처럼 안되길 진정 바랍니다!!! 우 드 스 탁 코 리 아!!! 완전 감동입니다!!!!!!!
10/03/18 13:01
우드스탁은 딱 한번 1969년에 있었지요. 강간,폭력 등 이 난무한적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며칠에 걸친 느긋한 분위기와 Peace & Music의 컨셉은 우리나라 정서에도 잘 맞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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