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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18:35
박진영 예전에 무릅팍도사 떄가 생각나네요
미국성공 이야기 들으면서 마냥 우와 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비호감1 순위네요 그때 회사차원에서 매주 클럽간다는 얘기가 나와서 부인은 그런거 별로 안좋아 할텐데 하는 생각이들었는데.. 저런식으로 통보가 된거 보니까 전부터 사이가 좋은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10/03/17 18:37
이분 예전에 부인을 위해 만들었다고 사랑 노래도 만들고 그러지 않았나요.. 근데 이번에 나온 노래나 인터뷰보고 참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사람이 이리 바뀌나.. 바꼇으면 좀 자중하지 멀 또 ..... 이래저래 좋게 보이지가 않는분이네요.
10/03/17 18:47
흠.. 이 정도면 이혼 소송 때도 이혼 판결은 나올 것 같군요.
제가 생각하는 이혼사유 첫 번째는 부인에 대한 박 씨의 명예훼손 부분입니다. 그것도 허위사실이니 죄과는 더 큰 것 같구요. 요즘 책 좀 본다고 이것저것 생각은 나는데 쓰면 틀릴까봐 (은별님이라도 보신다면!) 피하게 되는군요 껄껄
10/03/17 21:00
결국 이 문제로 우리 형이랑 엄청난 논쟁을 해버렸습니다.
형은 이러네요. '다들 박진영 잘못이라고 하는데 만약 박진영이 잘못이 아닐수도 있는데 박진영 잘못이 아닌걸로 밝혀지면 어쩔꺼냐고? 제 2의 재범사태랑 뭐가 다르냐?'라구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뭔가 반전같은 게 있을 건덕지가 없어 보입니다. 결국 박진영은 아내를 배려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 거니까요.
10/03/18 01:18
이 사람을 드라마로 만들면 그야말로 막장...소리 듣겠네요
부인을 주인공으로 놓고 쓰면 맨날 친정어머니 목잡는게 나올듯 아줌마들은 보고 무슨새 무슨새 하고 =_=; 스펙타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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