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17 14:23
유게에 몇가지 답변들을 달아 놓았는데, 읽어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3&sn1=&divpage=1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116 임신공격^^;;이 없는 리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0/03/17 14:27
아무리 눈이 많이 왔고 부식이 잘되는 부위라고 해도... 또 안전과는 상관없는 부위라고 해도... 주행거리 500키로에 저지경이 되는 차를 믿고 운전하고 싶지는 않네요.
10/03/17 14:37
항상 그래왔듯이 돈과 연줄로 적절한 압박이 들어가고, 나중에 피해자 글이 올라오겠죠.
'생각해보니까, 그떄 차 하부에 소금물이 왕창 닿은채로 하루동안 있었네요. 블라블라..'
10/03/17 14:40
직접 갔다오신 분의 이야기가 정돈되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차 하부를 보니 배기관은 완전히 녹슬었는데 비해서 차 하부는 녹이 슬지 않았네요. 배기관은 현대 기아는 주로 교체하는 부품으로 설계하느라서 '방청'(청정 작업이 아니고요;;;) 작업이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번 겨울에 차를 외부에 주차해 놓았던 것 같네요.;; 차라리 차를 자주 타고 나갔으면 배기관에 붙어있는 눈이 녹기라도 했을텐데 그냥 눈에 파묻어놓으면 탄소강인 배기관은 녹이 습니다. 배기관 얼마 안하고 차와 독립된 부품이니 교환 하면 될 문제로 보이네요. 이건 일주일 전에 뽑은 차라도 눈에 일주일 파묻어 놓으면 똑같이 녹슬어 있을 겁니다;;
10/03/17 14:54
NGC에서 나온 메가팩토리란 프로에서 자동차(소방차, 트럭, 스포츠카, 승용차)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는데...
도장이랑 부식 방지는 굉장히 철저하게 하던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안 하나요? 그럴리는 없는데 말이죠. 수출용 차량은 저렇지 않겠죠? 하하 자동차 전면 무역 자유화 해야 합니다.. -_ - 계속 이런식이라면 현기차는 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우리 타이거즈는 어떻게 되는건가....
10/03/17 15:09
SLRclub에서 보고, 유게에서 보고, 자게에서 또 보는군요.
배기관 부분이 잘 녹스는 부분인건 맞습니다. 두달만에 녹슨것 치고는 상당히 심한건 사실입니다. 이번 겨울에 워낙 눈이 많이 온것도 한목했다고 생각듭니다. 정비소에서 그런말을 했다는건 분명히 잘못된 대처방법입니다. 글쓰신분도 감정적으로 쓰셔서 신빙성이 조금 떨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 디자인이나 파워트레인을 보면 기아차를 사고 싶다가도 이런거 터질때 마다 달리생각하게 됩니다. 이상 제 생각입니다.
10/03/17 15:17
전 현대차를 타고 있습니다.
딱 15개월째 타고 있지요. 2달 전에 엔진오일 갈때 보니까 제 차도 저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저건 너무 심합니다. 결정적으로 어이없는건 "너무 좋은 재질로 만들어서 그렇다" 이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