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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3 18:09
시험 축하드리구요.
일본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주인공 힘 몰아주기로 보여지네요~루피에게 에이스의 인기까지 몰아주려는 오다의 전략!
10/02/13 18:11
Chico님// 감사합니다. ^^ 전략은 굉장히 좋지만 너무 큰 캐릭터를 없애버리네요.. 사실 에이스가 좀 애매한 캐릭터이긴했죠.. 루피와 같은 길을 가면서 (주인공의 방해물 이면서도) 적이아닌...
10/02/13 18:25
PSAT은 그냥 행시를 보기 위한 자격시험 아닌가요? 수능 전국 수준이던 친구놈이 심심해서 한 번 풀어봤는데 초고득점이 나왔드랬죠.. 특별히 공부가 필요하기보다는 머리 좋고 언어 능력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시험인 듯.
10/02/13 19:11
BBQ님// 그런 것 같습니다. 자격시험이라고 말하진 않고 보통 1차 시험이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사시와 다르게 행시는 1차를 합격한후 2차를 바로 5개월 후에보고, 2차를 떨어지면 다시 1차를 봐야하기때문에.. 그것때문에 힘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머리 좋으면 잘풀리는 것 같구요. 많이공부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머리가 돌아갈 나이에 더 점수가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군대가기전에 승부를 보려고 하구요... 제가 저글엔 안썼는데 설 끝나고 신림동에 집보러갑니다.. 1년 반 코스잡고 죽어라 파보려구요 ^^;
사랑인걸...님// 감사합니다.
10/02/13 21:18
BBQ님// 실제로 1차시험입니다만, 열심히 공부해도 안 오르는 경우가 많고, 평소 실력으로 치는 거라 PSAT 점수 안 나오면 행시 치지 말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서 자격시험이라고 불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축하드려요. ㅠ 저는 내년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흐흐 내년에 보아요 경쟁자님 :D
10/02/13 21:49
저도 행시 준비중인 사람입니다만.. 1차 잘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전 이번엔 치지 않았지만 내년부턴 매달려야 할 것 같거든요.ㅠ
언제 기회되시면 1차 공부 비법이라도^^;; 아무리 가슴으로 치는 시험이라지만 혼자 하려니 막막하기만 하거든요.. 이제 2차가 남았으니 고생길이 더 훤히 열렸다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1차 잘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10/02/13 21:52
닥터페퍼님// 언어는 지문을 읽을 시에 줄을 스윽 쳐가면서 핵심키워드나 어려운 단어가나오면 동그라미를 칩니다.
그럼 지문에 그 어려운 단어나 핵심키워드가 나오거든요. 금방 위에서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어떤 강사님은 문제부터 보라는데 전 그게영 안되더라구요.. 자료는 뭐 단순합니다. 기출 풀어보면 함정이 뭔지 뻔히 보입니다. 문맥 잘 판단하시고 초과,이상,미만이나 단위 잘 보시면 되구요.. 상황판단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최종합격하신 선배님의 조언으로는 상황판단은 다 필요없고 멘탈싸움이라고.. 제일 지칠때지만 정신력으로 버티라고 하더라구요.
10/02/13 22:06
휘리노이에스님// 자료해석은 하면 파팍 오릅니다... 작년에비해 시험시간이 10분 늘어난데다 난이도도 비슷해서.. 예상외로 70점 후반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전 지역이라 그나마 안심입니다..
10/02/14 01:01
1차붙은거 축하드립니다. 처음 1차붙었을때 기뻐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정말 1차는 1차일뿐입니다. 10배수는 정말 어마어마한수이고 마치 최종합격 또한 그리멀리있지않단 느낌도 많이 들죠. 행시는 이제 시작인겁니다. 이상 2차만 4회본 어느 노장 수험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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