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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8 22:27
승연이는 애니 덕후(?) 등으로 잘 알려져서 일본어 잘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일팬들 후기등을 보니 규리가 일본어를
잘했나봅니다. 규리, 승연이는 사회자 중간에도 본인들이 알아서 말할정도고, 규리 일본어 발음이 좋아서 놀랐다는 반응을 많이 보았습니다. 게키단 히토리 악수 사진을 봤는데 마냥 좋은 미소를 짓더군요. 제가 카라보면서 자주 짓는 미소더군요;;;
10/02/08 22:28
카라 일본에서 인기가 많군요.
일본까지 가셔서 공연을 보시다니, 와우.. (원래 일본에 거주하시는건가? ^^;) 카라의 일본에서의 인기에 한 번 놀라고, 글쓰신 분이 Shura님이 아니라는 데에서 두 번 놀라고.. ^^; K-Pop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인정받는 다는 기분이랄까요. 흐흐.. 카라가 올 해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에 Shura님 댓글이 달린다는 데에 제 소녀시대 2집 CD를 걸겠습니다. 크크..
10/02/08 22:45
제가 알바하는 곳의 일본인 녀석도 다녀왔다고 오늘 이야기 하더군요. (이곳은 요코하마입니다.. __); )
예전에 카라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길래 대충 뮤직비디오 모아다가 시디 구워다가 던져 준 사이입니다. 간단한 이야기로는, 1.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더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좀 앞쪽이었는데 주변에 한국인이 무척 많았다고... 2. 역시 니콜 인기가 좋다. (이녀석도 니콜 팬입니다.) 3. 직접 가보고는 생각과는 달랐던점을 물어보니... 지영이 생각보다 훨씬 카와이~ 하다고 하더군요. 4. 저에게 묻던건 원래 한국 카라팬은 좀 조용하냐고 묻더군요. 생각보다 조용하다고..AKB48 팬들은 엄청 시끄럽다구하면서... 나머진 비슷한 내용이군요. 악수를 했다길래 누구랑 악수했냐고 물었더니 모두와 악수했다고해서 깜짝놀랐습니다 -_-); 대충 들은바로는 이정도 였는데 즐거우셨나보군요 ^^
10/02/08 23:15
지..질수 없뜸.. 10일 뒤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뵙겠습니다.
카라 온대요. 행사 레이더 딱걸림.. 환상님// 저도 소녀시대 2집 앨범 살겁니다. 하하.
10/02/08 23:26
Arata님// 무대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구요.
듣기로는 게키단히토리씨를 DSP에서 특별초대했는데, 본인이 사양하고 일반표 사서 스탠딩석에 서서 관람했다고 하더군요. 스탠딩에서도 제일 신나게 놀았다는 목격담이 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일반팬들처럼 줄서서 악수회에서 카라멤버들한테 인사하고 갔다고 하더군요.
10/02/08 23:28
GrayEnemy님// 대신 레인보우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숙소공개하려나. =_= DSP는 비밀이 없는 아주 투명한 회사... -_-..
저번 주에 활동 접고, 3월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컨셉이랑 타이틀곡 좀 잘 잡아서 나오길.. 당장 오늘 송신동, 심타부터 투입되더군요. 듣고싶어도 못 듣는 현실이 밉습니다.. 그리고 카라가 아예 안 나오는 건 아닙니다. 하라 단독으로 나오는 거 하나에 하나 더 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귀여운호랑이님// 하하.. 우리 카라 아해들 참 이쁩니다. 저번에 스타화보 팬사인회가서 사인받고 몇마디 나눠봤는데.. 아직도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Arata님// 유게에 제가 올린 글 중에 [카라] 극적상봉 이라는 글을 보시면 될 겁니다. 그양반이 게키단.
10/02/08 23:48
GrayEnemy님// 근데 뭐.. 2월에 나온댔다가 3월 4월에 나와도 할말없는 DSP인지라 흐흐.. 그냥 대충 +1~2개월 정도는 기본인 듯.
DSP는 자꾸 원래 있던 팬들만 쪼는 맛이 있지요 크크. SM이나 YG처럼 새로운 팬들을 갈퀴로 모아야 되는데..
10/02/08 23:50
Shura님// 뭐 SS501이 아직 정규 2집 안나온 것만 봐도.... (데뷔 6년차에 아이돌인데 정규 2집 없는 희귀한 아이돌...)
뭐 회사 분위기가 카라파랑 레인보우파랑 나뉘어서 지금 개들이 화투치는 판인건 알긴 하지만..그래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데뷔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카라가 뮤뱅에서 1위할 유일한 기회에 SS501로 팀킬시키면서 뺏은 기획사이긴 하지만 ;;;;
10/02/08 23:58
아무리 그래도 DSP는 깔수 없는게 그래도 배분율이 제일 좋은 양심적인 기획사라는 거죠.
업계에 있는 분 의견에 따르면 DSP배분이 최고고 SM이 최악이라, 개인 수입으로는 카라 멤버가 소녀시대보다 많이 벌거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일본 진출마저 성공하면, 하라의 꿈☆은 이루어지는 거죠.
10/02/09 00:01
KARA님// 양심적 기획사이긴 한데 방목을................................................
10/02/09 04:46
DSP에서 뜨는건 자기힘으로 해야되는 건가요? ;; 카라 고생해서 크는 것 보면 중견 기획사+자생력이겠죠? Rainbow도 떠야될텐데 뭔가 훅하는게 없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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