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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0 13:47
좋은 글이네요. 일기에 관련 된 얘기는 적극 공감됩니다.
매번 쓰다 말고 쓰다 말고 하는데.. 이면지, 굴러다니는 종이 쪽지에라도 소소한 일들을 적어둬야겠네요
09/12/10 13:52
한달전부터 독하게(?)마음먹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수첩이나 손으로 하는 메모는 영 재능이 없어서 꽤나 오래전에 정리했던 블로그에 날짜와 시간기준으로 줄줄이 생각날때마다 쓰고 있지요. 시작은 두리뭉실하게 글쓰는 버릇을 없애보자! 솔직하게 기록하자! 였는데...뭐 막상해보여 여전히 두리뭉실하게 대충 쓰고 있지요. 그래도 조금씩 나 스스로에게 솔직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내 삶을 나도 기억못하는건 꽤나 난감하더라구요. 흐흐;;
09/12/10 18:55
엷은바람님// 저처럼 하세요 하하.
Who am I?님// 가끔 기억 못할때가 있더군요.. 드랍쉽도잡는질럿님// 적고 나서 고칠려고 했지만 급히 나온다고 못고쳤네요 지적 감사 합니다^^ 맞아요 꾸준히 하다가 한번 안해버리면 뭐든지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09/12/10 20:30
50b님 글 너무 좋은데요.
팬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크크, 50b님의 글은 뭐랄까 50b님만의 색깔과 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 오늘부터 기억하게 될 것 같네요. 저는 특히 당신은 쿨한 사람입니까, 보낸 문자는 잊어 버려야 한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09/12/10 23:01
하루키의 글을 읽은 후와 같은 감동을 얻는다거나, 50b님께 팬레터 같은 걸 쓸마음은 없지만 ;; 글을 읽으며 생각에 남기고, 귀차니즘을 극복하고라도 감사의 댓글은 잊지말아야지- 하고 생각하는 라이트팬입니다. =)
생각이 난김에 워드로 일기를 써서 모아둔 폴더를 들어가보니 가관입니다. 2007년 2월 모일, 12월 모일, 2008년 1월 모모일, 2009년 1월 모모일... 새해가 밝으면 또 일기를 써보는 시간이 찾아오겠군요. 이번에는 기필코 꾸준히 기록을 남겨서 훗날의 소소한 재미를 하나 더했으면 좋으련만... 앞으로도 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2)
09/12/10 23:12
최연발님// 감사 합니다^^. 이전 글도 읽어 주셨군요..
스카이_워커님// 네!!!!. 다음 글은 "인턴 숙소를 털다"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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