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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9 16:50
동계 올림픽 유치를 일본에게 밀어준다고 그사람이 일본 방문시 얘기하고 오지 않았나요??
일본에서도 대서 특필되고 했다던데, 아마 희망이 없을듯 합니다. 애들급식비도 빼서 공사비로 충당하는 마당인데 어딜....
09/12/09 16:50
이것때문에 무주에서도 말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지역간의 갈등만 깊어지고...
한때 88올림픽 개최하고 경제가 좋아졌다는 그런 선전이 대단하기 했나보네요. 여적... 저러고 있는걸 보니요...
09/12/09 16:52
이제 강원도는 빼도 박도 못하는거겠죠.. 어찌보면 2차에서 무주-전주로 안간게 전북도민입장에서는 다행인가...
(물론 '빚'만 안는다뿐 강원도랑 사정은 비슷하겠죠..)
09/12/09 18:29
여자예비역님// 확실히 전북도민 입장에선(전주 삽니다. ^_^;;) 차라리 다행이다 싶은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거봐라, 약속을 어기고 죽자고 해먹겠다고 하더니 왕창 망하는구나, 아이구 꼬시다'고 느낄 때도 있지요.
09/12/09 18:53
진짜 전시행정+토목으로 과거 70~80년대 좋은 건물지어주고 시설지어주면 사람들이 우리 대통령님 우리 구캐의원님 우리 시장님 할 줄 알고 저러는거 보면 난감함.
우리나라 사람들 '일단 해 봐' 제발 이럴땐 참았으면.
09/12/09 21:31
저런 걸 하면 일잘한다고 뽑아주고
저런 걸 말아먹어도 별로 신경안쓰니까 정치인들이 저런 걸 하는 겁니다. 정치인을 만드는 건 유권자지요.
09/12/10 08:33
강원도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고담시가 될 가능성이 크고 동계올림픽유치해서 관광도시의 메카로 태어나지않는다면 고담시가될 가능성이
크고.... 강원도의 발악(?)은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입니다. 건전한 비판까지는 아니라도 다분히 감정적인 비난은 좋지가 않습니다. 강원도의 동계올림픽유치가 성공으로 결말지어져 강원전체의 경기활성화로 이루어진다고 말을 할순없지만 지금의 강원도로는 미래가 보이지가않네요. 그렇다고 공업도시로 탈바꿈한다거나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무턱대고 비난하지맙시다. 거기다 지역적으로 그럴줄알았다니 꼬시다는등등.. 그러지맙시다. 비판은 해도 비난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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