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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9 15:39
뉴문.. 보다가 지겨워서 그냥 영어듣기 공부라고 생각하지뭐 .. 하며 봤는데, 무려 1위로군요.
그리고 저와 같이 본 여자분은 열폭하는 남자조연이 왜 화내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더군요.
09/12/09 15:39
개인적으로 여배우들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지만 흥행은 힘들듯..-_-;;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기대하는 것들은 흥행성적이 신통치 않더군요
09/12/09 15:45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 퐁당퐁당으로 다시 보기는 힘들것 같네요. ㅠ.ㅠ
개봉 다음날 봤는데도 극장에 열명정도였으니 퐁당퐁당이 당연한건지도 모르지만요. 오늘은 예진아씨가 나오는 백야행을 보려고 하는데, 예상외로 흥행이 별로군요. 흠.
09/12/09 15:54
뉴문.. 100만은 가볍게 돌파하네요
갈수록 스토리가 허술해지는 소설인데.. 영화화는 전 시리즈 다 된다고 하죠 아마?? 여배우들은 꼭 보고 싶고.. 에반게리온은 누구랑 보러가지..-_-;;;
09/12/09 15:54
저도 뉴문 보고 재미 없어서 욕하면서 나왔는데 말이죠.
영화 끝나는순간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그날 같이본 관객들 대다수가 욕을 하면서 나왔는데 말이죠.... 1위군요...
09/12/09 16:44
JIRO님// 어머니랑 보신다면 홍길동의 후예나 2012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뉴 문 봤었는데 너무 멜로 스러워서 진짜 좀 별로더라구요.. 1편이 훨씬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그저 뱀파이어와의 사랑이라는데.. 그것도 사실 잘 모르겠고.ㅠ 제가 기대하는 전우치와 셜록홈즈의 개봉은 아직 멀었군요.ㅠ
09/12/09 16:46
허허,, 예상외로 뉴문이 선전하네요~
이번 2편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지만 다음편부터는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된다고 하니 기대해봄직 하겠죠,, 상영 중 짐승남들의 복근때문에 계속 뱃살을 가리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09/12/09 16:55
뉴문은 북미에서는 수익면에서 전주 대비 70% 드랍됐구요. (최악)
10대들이 우루루 몰렸다가 한꺼번에 빠지는게 전작을 연상시킨다고 하더군요. 다만 우리나라는 잘 모르겠습니다 -_- 항상 예상이 힘든게 우리나라라... 아바타 말고는 눈에 들어오는 영화가 없네요.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오랜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돌아왔는데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감독 이름 만으로 기대되는 영화가 얼마만인지... 그냥 기본만 해주셔도 대박은 날듯. 러닝타임의 압박이 좀 있긴하네요. 뭐 타이타닉의 전례가 있긴 하지만 말이죠.
09/12/09 17:12
시크릿이 생각외로 저조하네요.(2위긴 하지만 뉴문이랑 관객수가...)
개봉일에 보고 완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JIRO님//음.... 시크릿을 추천하면 부담스러울까요? 정말 재밌긴 재밌습니다. 어머님과 보셔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9/12/09 19:35
JIRO님// 줄리 & 줄리아 라는 영화가 개봉하네요. 메릴 스트립이 주연이고 시애틀이 잠못이루는 밤을 만들었던 여감독 노라 애프론이 연출했습니다. 뭐 저도 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좀 심각한 영화도 괜찮으시다면 엘라의 계곡도 좋을 듯해요.
아직 바람이 10위권에 걸쳐있군요.. 2주 연속 댓글로나마 밀어봅니다. 바람 강추. 좋은 영화예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9/12/09 19:45
손님// 흐흐 두번씩이로군요.
한명은저, 한명은 제 친구인데 대구에서 버스타고 서울 용산 cgv까지 와서 보고 다음날 대구로 내려간 용자친구입니다;;
09/12/09 21:07
음..? 모범시민은 기대작은 아닌가보네요;;
전 내일 개봉하자마자 보러갑니다. 솔로이스트 시작 전 광고에서 워낙 인상이 깊어서 말이죠.
09/12/09 22:29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영화관가서 돈 내고 본 영화중에서 나와서 욕한 영화는 트와일라잇이 처음 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최악의 영화;; 뉴문은 다를까; 전편만한 속편없다는데 그럼..덜덜덜
09/12/10 01:03
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712
뉴문 3주차 드랍율은 64%군요. 그래도 첫주에 워낙 벌어놓은 게 많아서 북미에서만 2억 5천만불을 넘어섰고 북미 성적 합친 월드와이드가 5억 6천만불을 넘었네요. 벌써 제작비의 10배나 건졌군요. 후덜덜 합니다. 닌자 어쌔신은 제작비에 홍보비 감안한다면 적어도 6~7000만불은 벌어야 본전일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드랍율 보니까 다음주엔 북미 박스오피스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듯 싶습니다.) 미국인들에게 'RAIN' 이란 존재를 알린 거에만 만족해야 할듯 싶네요.
09/12/10 11:23
음... 시크릿은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했던... 세븐데이즈를 기대한건 너무무리였던건가..
닌자어쌔신은 나름 또 액션이나 영상이 괜찮았던듯.. 좀 잔인한것같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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