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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0 02:42
자기전에 테러를......;;;;;;
하긴 아침에 봐도 아침부터 염장글으로 시작ㅠㅠ 기분 아주 상큼합니다~ 해피님은 그냥 눈물어린 댓글들 읽는 재미로 올리시는거 같아요. 즐기시는 듯??
09/12/10 09:57
나의 에바는 만화가 아니라고!! (2)
신지는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죠.....청소, 빨래, 설겆이, 쓰레기 분리수거, 게다가 아스카 목욕물 받아주기까지...... 다 기능 머슴입니다.....-_- 최근들어 주위에서 서와 파를 보면서 에바에 입문한 사람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항상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 사람들이 "엔드 오브 에바"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09/12/10 10:17
스피넬님// 음...? 적어도 제가 본 바로는 남자친구가 없으실 만한 외모가 아니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솔로시군요...
자 대전에 거주하시는 남성분들 용기를 내십시오![응??]
09/12/10 10:18
저는 반대로 제가 여자이면서 에바덕후 제 남편은 에바의 에 자도 모르는 일반 양민인데,, 전 사실 혼자가서 봐도 아무 상관없어서 혼자 간다고 했더니 굳이 따라오시겠다며 같이 갔는데요,, 아,, 다음에는 혼자가서 보거나 같은 에바 덕후 끼리 보던가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당최 이해도 못하시고,, 잠만 주무셨다능,,,(그전날 철야 하긴 했지만)
이번 파는 정말,, 새로운 것 들이 잔뜩이라서,, 기대가 잔뜩 이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특히 신지는 이제 열혈남 크크
09/12/10 10:37
해피님은 커플인 이상 생활자체가 테러입니다. 그러니 어떤 글을 쓰시더라도 테러가 되는 더러운세상! 이 되는거죠.
하지만 이 테러가 꾸준히 오래 계속되길 바립니다~ :)
09/12/10 12:27
예쁜김태희님// 리플이 무섭;;;
해피베리님// 새로운 느낌의 에바를 보는 즐거움이 참 컸습니다 ^^ unluckyboy님// 서드 임팩트가 시작된다!!! 오우거님// 100% 뭐지? 할겁니다;;; ReadyMade님// 수정미완료;;; Atreyu님// 아하!!
09/12/10 12:57
저도 에바를 생판 모르는 여자친구와 조조로 함께 에바 봤었는데
전 영화에 빠져서 감동에 빠져 주체 못할때 여자친구는 다시 안본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자기가 생각하는 건담만화가 아니라면서(아.. 나의 에바는 일반 건담은 아니라고(2)..) 여러가지 상황 설명을 해줬지만 이해못하는 여친을 뒤로 하고 혼자만 감동과 재미를 즐겼습니다 ^^
09/12/10 13:21
저는 제가 양민이고 여친이 에바덕인데,
저를 생각해서 보러 가자고 안하더군요. 물론 이미 파를 봤을지 않봤는지 모르지만 몰래 표 구매해서 데리고가서 관람하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
09/12/10 14:10
야생초님// 건담도 무수한 덕후층을 거느리고 있는 애니인데.. 에바와 붙으면 "일반 건담"으로 격하되는겁니까.. 하하
그리고, 세컨드임팩트 이후로 일본이 아열대지방이 되버려서 간편한(;;) 복장으로 취침하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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