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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6 22:35
오늘 기온이 올 시즌들어 최하였다는데 운동을 하니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잠시 쉬는 동안 추워져버렸지만..
다들 수비를 웬만큼 하셔서 어느 정도하면 수비는 잘 될 것 같습니다. 뭐, 기본기 수준의 얘깁니다만, 그것조차 안 되는 사람들은 수두룩하니까요.. 수비 수준을 갖추고, 제구가 어느 정도 잡히는 투수 몇몇만 만들어내면 경기할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봄이 온 다음에... 개인적으로는 손목으로 채는 감을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이 너무 뜨네요..
09/12/06 23:15
잘 들어가셨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어요.... 체계적인 훈련은 아니지만 다들 수준급 실력을 갖고 계셔서....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전 약간 감기 기운이 있네요....흑...
09/12/07 03:48
이번에 몬간게 아쉽네요 시험기간도 그렇고...
휴 시험기간 끝나면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비내릴때도 하셨었나요?;;; 저는 비내리길래 안갔는데 ㅠ
09/12/07 10:40
우아..어제는 정말 날이 추웠는데 근성가이들이시군요 !!! 야구소식이 뜨문뜨문한 요즘 같은 날은 캐치볼 모임후기도
단비같아요. 후기 기대하고 pgr들어왔네요^^
09/12/07 14:29
그럴리가요.. 캐치볼은 2년만에 피칭은 1년만에 하니..
안쓰던 근육들이 자기 깨웠다고 성질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좀 바쁘고 빡세게 지내면 요번 일요일에도 참석은 가능할 것 같은데.. 조금 남쪽에서 하면 좋을텐데 운동장 자체가 적은게 서럽네요.. ㅠ_ㅠ 평촌에서 고대는 정말 멉니다 ㅠ_ㅠ
09/12/07 21:33
deathknt님이 천안에서 오셨던가요.. 그러고보니 2회 참석이시네요 후덜덜..
얼굴에 나이와 안어울리게 몸이 아직 시험을 봐야 하는 학생인지라 쵸큼 부담이 되긴 합니다. 근데 2주 연속 참가는 해야 왠지 나중에 다시 나올 때 덜 뻘쭘할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되네요 =_= 제가 운동장을 섭외할 능력은 안되고.. 그렇다고 어디 가서 비비적댈 곳도 없어서 ㅠ_ㅠ 일단 이번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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