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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7 14:16
좋은 글인데.. 왜 삭제 하셨나요;;
반말체라 해도.. 전혀 무리없는 글이였는데.. 저도 응원글의 반말도 쓰고 그랬습니다... 그정도는 문제될것 없어요 아 정말 비꼬는 댓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9/10/27 14:18
글은 못봤지만 통상적으로 서두에 양해의 말을 적은 후 반말체로 쓰셔도 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특별하게 문제된 적은 없습니다. 물론 그 안에 비속어, 비난, 조롱 등이 들어가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구요.
09/10/27 14:19
체념토스님// 댓글 하나가... 절 울리더군요.
그 댓글, 대충 표현하면... * 편의상 반말체입니다. 선수 호칭도 생략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편의상 반말은 그만 좀 하지? 뭐 이런 댓글이었거든요. 그래서... 혹여 다른 사람이 비판하고 싸우는 걸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09/10/27 14:21
저도 댓글 달지는 않았지만 그 글 읽었습니다. 팬심이 느껴지는 좋은 글이었는데 ...
어떤 분이 (나름 개그였는지는 모르지만) 눈살 찌푸려질만한 댓글을 다셨더군요. 한분의 댓글 덕분에 좋은 글이 하나 날아갔습니다 ...
09/10/27 14:26
통상적으로 서두에 양해의 말을 적은 후 반말체로 쓰셔도 됩니다.(2)
다음에도 혹여 그런 리플이 보인다면 글을 삭제하지 마시고 운영진에게 쪽지로 알려주세요. 저희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09/10/27 14:29
Timeless님// 제가 어디다 글을 적어놓고 퇴고하기보다는, 즉흥적으로 느낌이 가는 대로 글을 서술하거든요...
그 때 그 상황 그 느낌이 아니면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힘들 것 같네요.
09/10/27 14:31
저도 즉흥적으로 글을 서술하기때문에 - 죄송합니다. 한국프로야구 27년사 무작정 썼습니다.... - 주변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어서 한 때, 하마터면 접을 뻔 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09/10/27 14:35
그럼 이렇게 말하셨어야죠..
너나 반말 쓰지말지??? -_- 저도 반말체 쓰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양해를 구한 글이라 그냥 읽고 좋은 글이라고 하며 넘어갔는데...
09/10/27 14:46
I.O.S_Lucy님// 날선 댓글 한두개에 상처입으시면 피쟐에서 글 쓰기 힙듭니다. ^^;;
그냥 쿨~하게 넘어가세요. 상처받지 마시고요. 여기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답니다. 정 못참을 정도로 노매너면, 운영자에게 쪽지를 보내시구요.
09/10/27 15:08
아... 댓글도 달았고 글내용도 기억나네요.
혹시 그 새로운 빌드를 창시한 그분의 댓글때문에 그러시는거라면 조금 아쉽네요ㅠ 그댓글은 비아냥보다는.. 사차원의 색이 짙었던지라,, 그게 아닌 제가 못본 다른 댓글이라면 뭐 역시 아쉽구요. 다음에 또 좋은글 기대해볼게요^^
09/10/27 15:24
선수응원글에 편의상 반말은 흔히 있는일 아닌가요?
미리 양해를 구했음에도 그런식의 댓글을 달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리플 읽어보니 대충 어떤분이 그러신건지 감이 오긴하는데.. 자신의 글에 논란댓글이 달리자, 차가운 메스를 들이댄다는둥 차라리 죽여달라는둥 했던분이 참.. 실망이 크네요.
09/10/27 15:26
엘푸아빠님 누굴 감싸준다거나 하려는것은 아닙니다만 특정인 지칭하실필요까진 없을것 같네요.
그 아래로 넘버링 하는 댓글도 달렸었고... 결정적으로 본문에서 말씀하신 댓글은 다른분이 다셨었습니다. 그분께 호감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만... 피지알분들이 누누이 말씀하시는게 있죠. 첫댓글의 중요성이라고... 첫번째 댓글다신분의 탓이다라고 하려는것은 아닙니다만. 결국 오늘도 한 응원글이 산으로간 댓글하나때문에 삭제되어버렸네요. 이런 일로 의기소침하시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피지알 글쓰기버튼은 이젠 다른 의미로 무거워져가는 중인가봅니다. 여러번 봐왔지만 말이죠.
09/10/27 15:56
환상님// 전 그 7번째 댓글이, 그분께 한 말인줄 알고 봤었거든요. 왜냐하면 그 전에 댓글 분위기가 XX님은 편의상 반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좀 있었거든요. 안그래도 사고 치신 분이시라 곱지 않게 보고, 한 분이 7번째에 댓글을 그리 달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대상은 다르다고 봤었고요.
하지만 그게 글쓴분이신 I.O.S_Lucy님께 향했다면 제가 잘못 이해했던 것이겠죠. 이래저래 좋은 글 하나 날아가서 아쉬웠습니다.
09/10/27 16:16
엘푸아빠님// 저 역시 그 유저에게 호감은 없습니다. 여러번 문제를 일으키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저도 좋은 응원글이 하나 날아가서 참 아쉽네요.
09/10/27 16:20
환상님// 거기다가 그분도 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하고 리플을 시작해서 글을 적었거든요. 그 이후에 반발글이 꽤 올라왔고, 전 7번째 리플도 그중 하나인줄 알았었습니다. 애궁. ㅠㅠ
09/10/27 19:13
서두에 뭐라고 하셨으면 괜찮은데 말이죠. 참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저는 보지도 못한 응원글이 날아갔네요. 요즘 게임 게시판에 중계글 아니면 분석글밖에 없어서 겜게에 발을 잘 들여놓진 않는데.. 비뚤어진 사람들 때문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빌어요. 그리고 그런 말이 나올때는 주저없이 운영진들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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