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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6 17:29
한화 2010년.....김태균 빠져나갈 시
1.강동우(CF) 2.오선진(이여상)(2B) 3.이영우(이도형)(DH) ㅠ.ㅠ 4.김태완(1B) 5.이범호(3B) 6.송광민(SS) 7.최진행(LF) 8.박노민(이희근)(C) 9.정현석(양승학)(RF) 이 팀은 정말 투수만큼이나 목마르는게 젊은 왼손 타자입니다. 연경흠 내년에 군대가고......영우옹을 DH 3번에 넣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 ;;; 그런데 박노민 원래 우투좌타 아닌가요? 저번에 보니까 오른손으로 치던데....최진행은 반드시 키워내야 합니다. 유일한 군필 자원이기도 하구요. 그나마 양승학이 군면제라는게 다행. 정현석, 송광민도 군입대 대기중..... 투수진 1선발 류현진 2선발 외국인(좌완) 3선발 외국인 4선발 안영명 5선발 김혁민 불펜 유원상 양훈 황재규 마정길 구대성(불펜의 유일한 좌완 ㅠ.ㅠ) 정종민 마무리 허유강 일단 유원상선수는 더 이상 선발라인업에 넣어서는 선수 본인에게 독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내년 시즌은 불펜으로 보내고, 올해 성적은 안습이나 스터프는 괜찮은 김혁민을 계속 선발로 키우는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듯하네요. 그리고 토마스는 놔주고, 허유강선수를 마무리로 넣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양훈 황재규를 불펜으로 넣는 이유는 한대화 감독은 전임 감독처럼 어이가 날아가버리는 투수운용을 하지 않을거라는 믿음 때문에 ;;;
09/10/26 17:34
lotte_giants님// 아 그렇네요 ... 얼마전 입대했군요 올시즌 한번?인가 보고 기대 엄청했는데 수술때문에 맘아팠엇는데...
09/10/26 17:38
가르시아 없으면 안 되죠.
죄다 우타들인데요. 게다가 작년에 30홈런 100타점 넘겼고, 올해도 29홈런 84타점인 선수를 재계약 안 한다는 건 좀... 실제로 가르시아 빼면 홈런 타자는 이대호밖에 없지요. 그리고 이상화는 공익 간 걸로 알고 있고요, 박기혁 선수도 아마 올해 공익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박기혁 선수를 엔트리에 집어 넣는 건 좀... 저는 2번은 예전 두 달 3할 치던 이승화가 그때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해도 좋을 것 같고요, 8번에 아섭이 대신 08모드 인구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수비는 이인구 선수가 안정감이 있으니까요. 그냥 제가 짜본다면 1번 김주찬, 2번 조성환, 3번 이범호(FA 가정 시), 4번 이대호, 5번 가르시아, 6번 홍성흔, 7번 강민호, 8번 이승화, 9번 김민성 정도겠네요. 만약 민호가 부상이 빨리 완쾌되지 않는다면 7번 이승화, 8번 장성우도 괜찮을 것 같고. (이범호를 3번으로 넣은 건 홍성흔보다 발이 빠른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론 3번도 발이 빠른 타자였으면 해서입니다. 만약 이범호를 못 잡는다면 2번에 승화를 넣고, 주장님을 3번, 8번에 보명이를 넣겠어요.) 투수진은 본문과 동일합니다만, 저는 아직도 이용훈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남아 있어서 이용훈 선수도 아직 선발로 괜찮을 것 같네요.(어차피 5선발이니.) 그리고 사율이 좀 제발 터져주길. 나승현은 말할 것도 없고.ㅠ_ㅠ (하준호, 오병일도 좀 터져주면 괜찮겠는데요. 둘 다 볼질을 많이 해서 그렇지 배짱은 두둑해 보여서...)
09/10/26 17:40
Artemis님// 사용설명서를 알려드리면 이범호선수는 3번 타순에 넣을 시 타율과 타점 기록이 매우 저조합니다. 전형적인 5번 타자죠.
홍성흔선수를 3번에 넣어야 할 듯
09/10/26 17:43
1이용규 (중견)
2김원섭 (좌익) 3장성호 (지명) 4최희섭 (1루) 5김상현 (3루) 6홍세완 (유격) 7안치홍 (2루) 8김상훈 (포) 9이종범 (우익) 나비, 광곤리 지못미.... 투수 선발 1윤석민 2로페즈 3구톰슨 4양현종 5서재응 or 이대진 계투 곽정철 신용운 이범석 마무리 유동훈 쩌네요. FA없이 이 멤버 그대로만 가도 다시 1위할 기세... 물론 타선 보강이 되면야 좋겠지만... 핵심은 로페즈, 구톰슨 재계약 여부겠군요. 둘다 나가면 투수 보강이 필수고 둘 중 하나라도 잡으면 좋고, 다 잡으면 대박.. 투수 걱정 없어지는...
09/10/26 17:50
타자
1.이종욱(CF) 2.고영민(2B) 3.김현수(LF) 4.김동주(3B) 5.최준석(DH) 6.손시헌(SS) 7.이원석(1B) 8.용덕한(C) 9.임재철(RF) 포수 서브는 최승환 외야수 서브는 정수빈/이성열인데 이성열이 마지막 반짝 모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내야는 이대수/김재호/오재원으로 보고 잇는데 이대수는 손시헌때문에 기회를 못잡을꺼같아서 다른팀으로 트레이드를 해줫으면 하고 김재호>오재원으로 생각되네요. 투수는 막막하네요..?! 선발 금민철 - 두산 좌!완!선!발! 홍상삼-올해처럼 내년에도 선발로 쓸 가능성이 매우 높음 불펜 고창성/임태훈/이재우/이용찬 - 고창성과 이재우는 불펜행 확정적이고 임태훈과 이용찬중 둘중 하나는 선발수업을 받을것으로 예상. 김상현 - 선발/불펜 둘다 가능하긴 한데 선발로 나왔을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선발로 나왔으면 하네요. 김선우 - 올해 선발로 꾸역꾸역 쓰긴햇지만 저는 좀 불안하네요. 지승민 - 좌완원포인트 릴리프 정재훈 - 불펜으로 뛸듯 노경은/김명제 - 이 둘은..으어어어!언제쯤이면 포텐이 터질까요.. 이외에도 진야곱/성영훈이 내년에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바램은 두산이 제발 외국인선발좀... 타선은 너무 좋아서 타자는 필요없지만 두산 선발.. 내년에 용병/용병/금민철/홍상삼/?를 볼 수 잇기를 기도해봅니다.
09/10/26 17:51
정태영님// 홍세완이 지금도 유격수 가능했던가요..? 광곤리랑 교대로 나오면 되겠군요..!
근데 강철의 손영민은 어디로..(-- ) ( --)
09/10/26 18:04
Artemis님// 민호 내년 후반기에나 합류 가능한것 같다고 본것 같습니다.
저는.. 1.김주찬(LF) 2.조성환(2B) 3.홍성흔(DH) 4.이대호(1B) 5.이범호(3B) 6.가르시아(RF) 7.장성우(C) 8.이승화(CF) 9.김민성(SS) 그외 타자:정보명,최기문,박정준,박남섭, 전준우 등등 투수진 1.조정훈 2.송승준[올해 내성 발톱 수술만 잘 마무리되면 충분히 2선발감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3.장원준 4.손민한[민한신... ㅜㅠ....] 5.이정민/김대우/배장호 중에서 한명 터질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대우 선수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마무리:에킨스[롯데 마무리에게 똥줄은 이미 익스큐즈된거 아니겠습니까..? 막아주기만 하면 장땡!] 혹은 이정훈 셋업: 이정훈, 임경완, 강영식[이정훈을 마무리로 돌릴 경우] 그외 이정민,이용훈[FA 시에 보상선수로 갈 가능성이 꽤 높아보입니다],김일엽,나승현 등등 3루도 3루지만 롯데의 고질적인 문제인 2번타자까지 한방에 해결가능한 타선입죠
09/10/26 18:07
2010 기아타이거즈 희망 라인업이에요 ^^
<<타자>> 1. 용큐(이용규-중견) 2. 원섭동무(김원섭-우익) 3. 나비(혹은 빠유, 나지완-좌익) 4. 빅초이(최희섭-1루) 5. 곤잘레스킴(김상현-3루) 6. 스나이퍼장(장성호-지명) 7. 찌롱이(안치홍-2루) 8. 짱어주장(김상훈-포수) 9. 광곤리(이현곤-유격) 백업 뜬공공포증 이겨낸 김선빈, 부상회복 채종범, 포카리박 박기남, 백업이 안타까운 차포(차일목), 제5의 용병 재주리게스 (이재주), 정신적지주 이종범(종족 -신)... 등 <<투수>> 1. 석민어린이(윤석민) 2. 햄종어린이(양현종) 3. 응원단장(서재응) 4. 부상회복 이범석 5. 불펜은 안타깝다 곽정철 중간 돌아온 뒷문 신용운 여전이 싱커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는 유동훈 니들도 제발 햄종이처럼 문현정 박정태 마무리 그래도 너를 믿는다 속꽉남 한기주. 일부러 구톰슨 로페즈 빼고 짜봤는데(용병없이요) 100% 만족하는 라인업은 아니지만 그나마 이정도면 아주 불만은 아니죠. 고민거리는 불펜에 신용운-유동훈-손영민 이 세 언더형 투수들이 있다는 건데 손영민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써서 빈약한 타선을 좀 메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네요. 한기주 마무리에 대해서 갸웃거리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미우나고우나 기주가 살아주는 게 최고~! 그리고 이제 클린업의 화룡점정 나비야 너만 살아주면 돼~!
09/10/26 18:10
그림자군//
이범석 선수는 수술후에 공익으로 입대합니다 따라서 복귀는 없습니다 전 정용운 선수가 내년에 포텐이 터졌으면 좋겠네요 기주는 이번시즌 끝나고 수술한다고 그랬으니까 못나올겁니다 따라서 손영민 선수 트레이드는 안되죠 왼손불펜 한명만 좀 제대로 된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박경태 선수였나요? 그선수가 좀 잘커주면 좋으련만......
09/10/26 18:11
정태영님// 홍세완 선수가 유격수를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무릎이 안 좋아서... 이현곤 선수가 과소 평가 받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하긴 워낙 타율이 바닥이니) 그리고 어찌되었던 내년 기아의 주전은 나지완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종범 선수는 플레잉 코치가 되었으면 하네요. (돌 던지지 마세요. 저두 종범신을 찬양하는 기아 팬이니까.) 문제는 지명인데... 로-구 콤비를 보지 못한다면 1명은 타자로 뽑아야 할 듯...(3번 타자로) 아무튼 기아, 몇년간은 꾸준히 4강은 들어갈 듯 합니다.
09/10/26 18:11
베스트 of 베스트로 SK가 김태균을 영입하는데 성공한다면...
타순(뒤에 써놓은 스텟은 내년 희망 스텟입니다.) 1. 정근우(2B) - 0.350, 10HR, 50SB 2. 박재상(LF) - 0.300, 20HR, 30SB 3. 박재홍(김재현, 이재원 - 지명 플래툰)(DH) - 0.280, 20HR(합쳐서), 90RBI(합쳐서) 4. 김태균(1B) - 0.330, 40HR, 110RBI 5. 박정권(RF) - 0.280, 40HR, 100RBI 6. 정상호(박경완)(C) - 0.280, 20HR, 80RBI 7. 최정(3B) - 0.300, 15HR, 15SB 8. 김강민(조동화)(CF) - 0.280, 10HR, 20SB 9. 나주환(SS) - 0.270, 15HR, 10SB, 실책수 15 이내 실로 모든 타석에서 두자리 수 홈런, 최소 5명 이상에게서 두자리 수 도루를 기대할 수 있으며, 4, 5번 타석을 제외하고는 상대 투수에 따라 타순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유기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이상적인 타석이 됩니다. 그냥 전력손실, FA영입 없이 간다면 4번에 박정권 1B, 5번에 박재홍 RF, 3번이 김재현-이재원 플래툰이 되겠죠. 투수 올해 외국인 2명 수준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재계약하고 간다고 가정하면(채병용, 윤길현은 군대, 상무 확정이니 제외) 선발 : 김광현-글로버-송은범-카도쿠라-고효준 계투 : 김원형, 가득염, 이승호, 조웅천, 박현준, 임성헌 마무리 : 정대현, 전병두 변수 : 신승현의 복귀, 엄정욱, 제춘모, 이한진, 엘승호의 부상회복 채병용, 윤길현이 없어도 충분히 리그 탑급의 벌떼불펜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플러스 요소가 더 많습니다. 장기부상자 중 절반만 계투에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와줘도 충분하죠. 이변이 없는 한, SK는 내년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라 확신합니다.
09/10/26 18:11
1번 박용택 (좌익)
2번 이대형 (중견) 3번 김태균 (1루) 4번 페타신 (지명) 5번 정성훈 (3루) 6번 이진영 (우익) 7번 오지환 (유격) 8번 김정민 (포수) 9번 박경수 (2루) 기타 : 김태군,조인성,권용관, 박병호 등등 투수진 1. 봉중근 2. 용병 3. 심배우 외 아무나 2명 셋업 : 정찬헌 외 아무나 다수 마무리 : 서승화 (아님 말고) 내년엔 제발 4위만 근데 투수진이 완전 헬임 이 보다 나쁠 수 없다.
09/10/26 18:12
Endless Rain님// 아 범석선수가 공익가는군요... 그렇다면 정말 구로 꼭 잡아야 하는 상황이네요.
(채병용선수 공익가는 건 알면서도 범석선수 공익가는 건 모르고 있었다니 이것 참...)
09/10/26 18:12
롯데에는 아직 포텐만 가지고 있는 투수이 많지요;
최대성은 곧 공익갈 것같지만 항상 기대만하는 김수화가 며칠전에 제대한 것 같군요~
09/10/26 18:15
Into the Milky Way님// 아.. 투수진.. 완전 헬..-_-
그리고 투수진 바꾸셔야 하지 않을까요.... 1 봉중근 2.용병 3.용병 4.심수창 5.(아마 현실은 광수 생각일듯..) 규민이, 승우, 진용이 다 군대 가고...형종이는 불펜부터 굴러야죠(가능하면) 아 진짜 투수 없다 우리팀..-_-
09/10/26 18:16
저또한 기아의 2연패를 기원하며 라인업을 짜봅니다.
1. 이용규(중견) - 올해 부상의 여파가 있다고하지만..그래도 기아의 1번은 우리 용큐죠. 2. 김원섭(좌익) - 내년에는 간때문에 고생하지 않기를.. 3. 장성호(지명) - 올해는 좀 부진했지만..그래두 장성호선수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밥 잘 차려먹겠죠..^^ 4. 최희섭(1루) - 이거슨 진리 5. 김상현(3루) - 올해만큼은 어렵겠지만..이것두 진리 6. 나지완(우익) - 올해보다 더 성장하거라~~ 7. 안치홍 (2루) - 2년차 징크스는 없으리라..10년의 대들보 8. 김상훈(포수) - FA 대박~~터뜨리구..기아의 5년은 책임져주길.. 9. 이현곤(유격) - 홍세완, 김선빈, 박기남등 백업들이 잘해주면서 체력보존해주면..다시한번..수위타자(?) 일케 타자들만 적어봐요.. 일단..종범신은 죄송하지만..언제나 우리 맘속엔 종범신이니까요.. 아마 종범신이라면..선발이든..백업이든..응원단장이든(?) 가리지않고 열씸할꺼예요..^^
09/10/26 18:16
The HUSE님// 구로 둘 중 하나를 못잡는다면, 검증된 타자 선수로 페타지니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K포의 화력과 함께라면 팀득점을 100점은 추가해줄 수 있는 최강의 검증된 타자용병이라 보고 있습니다. 기아의 지명 슬롯은 올해에 시원찮았으니, 나지완을 이종범의 대체자로 지목하고 목숨걸고 외야전향을 시키고, 장성호는 손목 부상의 회복 여부에 따라 좌익수 수업을 시키던가 아니면 대타요원으로 격을 낮출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페타지니는 영입할 가치가 있는 카드라 봅니다. 게다가 LG의 분위기상 재계약을 안할 것이 확실시되니, 확실한 지명슬롯의 3번타자감을 찾으신다면 현 상황에선 최고의 대안으로 보이네요.
09/10/26 18:19
sinfire님// 임재철 이번 fa자격 얻지 못햇을껄요. 규정타석 문제 떄문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올해 두산 fa가 없다는게 안심...
09/10/26 18:19
달덩이님/ 형종이 내년에 분명히 터질 겁니다. (제발 성지 쫌)
진용이는 몰라도 승우는 엄청 기대했는데 군대 가니까 조금은 허탈하고... 규민이 욕은 많이 먹었어도 그래도 참 열심히 해주었는데... (베프 규민이의 이탈로 심배우의 성적하락도 예상됩니다.흑) 한희도 배짱은 좋은데 좀 아쉬운 점이 많고 그냥 서승화 각성 + 이범준의 제구력 향상 + 신정락의 대학포스 120% 재연 + 광수의 마지막 발악이 다 이루어 진다면 한 5위권 투수력은 될 듯.... (차라리 로또 2등 쯤 기대하는게 나을 듯) 아 진짜 투수 없다. 우리팀...-.-(2)
09/10/26 18:20
Nybbas님// 페타지니 얘기가 자꾸 나오긴 하는데
페타지니 내년이면 나이가 어찌 되는지요? (꽤 많을 것 같다는 느낌만) 물론 기아 타선에서 비는 슬롯이 지명인건 확실한데... 모르겠네요. 자꾸 페타지니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과연 좋은 선택이 될까 싶어요. 의구심만 많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09/10/26 18:22
Nybbas님// SK는 정말 라인업만 봐도 후덜덜이네요.
부럽다. LG 팬 분들, 지못미... 제가 봐도 참 투수는 없네요. 투수를 보강한다고 페타신을 버릴 수도 없고.
09/10/26 18:22
Into the Milky Way님// 아...로또 1등을 기대하는게 빠르지 않을가요 T___T
범준아 제발 고개 돌리지말고.. 정락이 + 동환이 콤비로 좀 긁혀주고.. 광수생각 결혼 버프 좀 받고... ..아 그만 써야 겠어요. 눈물나라 ㅠ_ㅠ
09/10/26 18:22
타순
1.김주찬(LF) 2.김민성(SS) 3.조성환(2B) 4.이대호(1B) 5.홍성흔(DH) 6.가르시아(RF) 7.이범호(3B) 8.장성우(강민호)(C) 9.이승화(CF) 내야 백업-정보명-박남섭-양종민(?) 외야 백업-정보명-전준우-이인구-박정준-손아섭 포수 백업-최기문 선발 조정훈-장원준-송승준-손민한-(김수화, 김대우, 진명호, 이용훈) 불펜 임경완-이정훈-강영식-이명우-배장호 마무리 애킨스 오프시즌에 체력보강을 얼마나 하냐가 변수겠지만 김민성선수도 충분히 타격이 괜찮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워낙 여러 포지션을 돌아가며 뛰다 보니까 체력소모가 커져서 배트스피드의 저하가 일어난게 컷죠. 포지션 고정시켜주고 오프시즌 충분한 체력보강이 이뤄진다면 2할 후반대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이범호선수는 3번에서 별로 좋지 못했고 홍성흔선수는 발이 느려 3번으로는 약간 부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투수진에서 김수화선수랑 이명우선수가 군복무 마치고 돌아오는데, 한번 기대해봐야죠. 특히 이명우선수가 부족한 좌완불펜진에 힘을 좀 보태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써놓고 보니 내야 자원이 많이 부족하군요. 넘쳐나는 좌타 외야로 트레이드 한번 시도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09/10/26 18:26
타자
1.정근우(2B-우타) 2.박재상(LF-좌타) 3.박정권(RF-좌타)OR박재홍 4.김태균(1B-우타) 5.최정(3B-우타)OR모창민 6.김재현(DH-좌타)OR이재원,이호준 7.정상호(C-우타)OR박경완,김정남(좌타) 8.나주환(SS-우타)OR김연훈 9.김강민(CF-우타)OR조동화 SK라인업에 김태균을 넣어보니 이거 정말 후덜덜하군요 확실한 4번타자를 얻으면서 부족했던 외야진에 외야수비도 가능한 박정권을 넣으면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군요(그래도 외야자원이 많이 부족하네요) 내야진에는 유격수와 3루수비가 가능한 김연훈과 모창민 그리고 경험많은 안경현,정경배가 있으니 커버가 가능하네요. 포수자원도 박경완도 주전경쟁을 해야 할 정도로 성장한 정상호와 우투좌타의 김정남 그리고 왼손킬러 이재원이있는데(이재원은 지명아니면 1루수비 연습을 해서 거포로 키우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명타자에는 김재현을 비롯해서 이호준 박재홍 등 결정적일때 한방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투수 1.김광현 2.글로버 3.송은범 4.카도쿠라 5.고효준 (두 외국인 선수들과 재계약을 했을경우 생각되는 로테이션인데 선발진도 강력하군요 글로버 선수와 카도쿠라 선수가 스프링캠프부터 합류해서 몸을 만들면 올해 후반기때의 몸놀림을 보여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더 성숙해질 에이스 김광현과 송은범 고효준도 만만치 않은 투수들이죠) 중간계투 전병두,이승호,정우람,가득염,박현준,엄정욱,제춘모,김원형,조웅천 (왼손은 확실한 자원들이 넘치는 수준입니다.다만 윤길현 선수의 군입대로 인해서 오른손자원이 많이 빈약합니다.박현준선수와 엄정욱선수 그리고 제춘모 선수가 얼마나 가운데에서 던져주느냐에 따라서 SK의 2010시즌이 예상되네요) 마무리 정대현 (올시즌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거의 서서 던지다시피 했는데 내년에는 몸 잘 만들어서 다시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싱커볼투수로 등장해줬으면 합니다.)
09/10/26 18:27
그림자군님// 나이가 많긴 합니다. 71년생으로 올해 38세, 내년이면 39세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보다 올해 모든 면에서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올해 쌓은 스텟은 최희섭보다 더 좋습니다. 크레이지 of 크레이지였던 김상현보단 못하지만, OPS에선 김상현, 최희섭보다도 우위에 있고요. 게다가 기본적으로 눈야구 스타일인지라(2009년 볼넷, BB/K 1위) 갑작스런 스텟 하락이 없을 것이라 예상하기도 합니다. 40 넘어서도 계속 두자리 수 홈런을 양산하시는 양신의 선례도 있고, 체력적으로 더 오래까지 게임을 할 수 있는 중남미인 특유의 내구성을 생각했을 때 페타지니는 못해도 2~3년은 써먹을 수 있는 카드라 보고 있습니다. 문제라면 지명 아니면 1루수비밖에 안된다는 점...이거때문에 영입할 수 있는 팀이 극히 제한되어 있죠.
09/10/26 18:28
달덩이님// 그럼 내년이면 우리 나이로 마흔이네요...
페타지니 실력만 보면 참 끌리는 선수기는 한데... 종범신이야 솔직히 나이때문에 지쳐도 워낙 실드 쳐줄 마음 한가득인 사람들이 많지만 용병선수가 삐끗거리면 상황이 좋을리가 없기에 코칭스텝이나 프런트에서 과연 페타지니를 잡을련지...
09/10/26 18:29
1.김상수(SS,타격 실력이 좋아진다는 가정하에..)
2.신명철(2B) 3.채태인(1B) 4.최형우(LF) 5.박석민(3B) 6.양준혁(DB) 7.강봉규(RF) 8.현재윤(C) 9.이영욱(CF) 투수진 1.윤성환 2.나이트 3.크루세타 4.박민규 5.차우찬(배영수가 복귀한다면 배영수) 불펜 : 권오준, 권혁, 정현욱, 안지만, 박성훈 등.. 내년에 그동안 부상이었던 안지만, 권오준 등이 돌아온다면 불펜은 8개 구단 중 최고같네요. 타자들도 부상없이 한 시즌 잘 보내준다면 임팩트는 없어도 꾸준한 성적을 내줄 것 같네요. 선발은 1~3선발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지만 4,5 선발이 관건이네요. 배영수만 돌아와 준다면야.. 올해는 삼성이 포시 탈락했지만 내년엔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무리:오승환
09/10/26 18:30
1. 이대형 (CF)
2. 정성훈 (3B) 3. 박용택 (LF) 4. 별명님을 영입해주세요 (1B) 불가능하면 라뱅횽이라도 데려와서 라인업을 다시 짜야겠죠 5. 이진영 (RF) 6. 박병호 (최동수) (DH) 박뱅 군대도 다녀왔는데 내년엔 터지면 안되겠니 7. 박경수 (2B) 아직은 군대 안간다니... -_- 내년에는 터지길 8. 김정민 (김태군) (C) 이번시즌은 조인성 선수에게 정이 떨어진 시즌이었음 ㅠㅠ; 9. 권용관 (SS) 이겠지만 희망은 오지환 선발 봉 - 용병 - 서승화 - 심수창 - 박배추 or 김광수(...) [이범준, 한희 ...] 불펜 신정락, 정찬헌, 이재영, 오상민, 류택현 ... [이형종, 최동환 ...] 마무리 용병 참 불안불안한 라인업이네요 -_-
09/10/26 18:35
Reshine님 / 오지환 제발 쫌....
박배추는 솔직히 포기했습니다. 한국 야구의 로시츠키 라고나 할까...욧
09/10/26 18:35
Reshine님// 병호가 터지기엔 약속의 나이가 아직 안되서...-_-;;
전 그리고 병장님에 대해서는 큰 불만이 없기 때문에, 지환이 1년 2군에서 더 굴려도 된다고 봐요... 2군에서 박터지게 연습하고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아, 그래도 문학에서 볼 때 수비 그럭저럭 하는 걸 본 것 같기도 하고...;;;) 아, 투수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제 심정은 위에 이미 다 표현되었습니다....T_T 근데, 올 시즌 한희 보면서 생각이 든건.. 요녀석 체력이 더 붙으면 어떨까 궁금은 해요. 고등학교 때 직구 145까지 나왔다는데, 그 구속에 올 시즌 정도의 제구면, 그럭저럭 선발로 쓸 수 있긴 한건가... 어차피 군대도 안가는 녀석인데 희좀 어떻게 키울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그리고 박배추는 저도 잉여 자원입니다.. 돌아오면 좋지만 아니면 기대 안할려구요 -_-
09/10/26 19:05
타선
1.박용택(LF) 2.이대형(CF) 3.박경수(2B) ...... 군대가기 전에 좀 터지고 가면 안될까. 4.페타지니(DH) 5.이진영(RF) 6.박병호(1B)........ 타격보다 수비연습. 7.정성훈(3B) 8.김태군(C) .... 조포보다는 동수옹, 정민옹의 길을 걸어라. 9.서동욱(SS)........ 너도 수비연습. 대체자원. 포수는 조인성, 김정민. 내야 권용관, 박용근, 최동수에 오지환, 김용의,곽용섭 등. 외야 안치용, 손인호..... 말고 없네? -_-;; 작은병규 정도가 1군에서 대타 몇번 나와본 정도.. 내야에 수비 못하는 애들 좀 외야보냅시다. 선발은 봉중근 - 용병 - 심수창 정도에 나머지 자리는 정찬헌, 한희, 이승우, 박배추, 하아............. 불펜은 정재복, 오상민, 류택현, 최동환, 이범준, 서승화, 이동현....... 많긴 많은데 흠.......... 마무리는 불펜 많으니까 감독님이 하나 고르시고. 리빌딩을 천명했으면 FA영입보다는 페타지니 1,2년 더 써보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어떨까, 라고 혼자 생각 중입지요. 페타신을 1루로 데려갈 팀도 별로 없을 텐데 (꽤나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줍니다.) 어차피 확실한 지명감이 없고, 어린 선수들은 수비시키면서 꾸준하게 경기감을 유지해줘야 터질것도 터진다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08년에 선발 훈련 신나게 시킨 정찬헌 (최다패....)과 불펜에서 잘한 이범준을 올해 왜 바꿔서 내보냈는지 이해가.... 구속은 좀 느리지만 던질 수 있는 구종이 다양하고 좀 느긋하게 던지는 정찬헌을 선발로. 직구와 슬라이더가 출중하나 서드피치가 영.....인 이범준을 불펜으로 키우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요. 하아.... 용병로또, 잠재력로또가 다 터져줘야 4강권 전력이네요. 어떻게 4강 턱걸이라도 해봅시다! 야구에 입문하려는 친구들한테 엘지 응원하라는 소리 좀 해봅시다! 하아....
09/10/26 19:17
MaruMaru님/ 야구에 입문하고자 하는 신입들에게..
LG라니요.... 너무 가혹한듯.... LG는 사랑 입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09/10/26 19:23
sinfire님// 여러 기사를 통해서 그렇게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전 페타지니는 잡는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페타지니 포기하고 글로버, 구톰슨, 로페즈 중에 하나 데려온다면 상관 없습니다만.. -_-; 맞은 로또 버리고 새 로또 사겠다는 건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당장 내년 성적을 기대하지 않고 하는 리빌딩이라는데 새로 용병투수 데려다가 3,4년 쓸 것도 아니고 말이죠.
09/10/26 19:31
흠... 둠씨님 블로그에 가보니 오장훈 선수 인터뷰 올라와 있던데, 현재 1루 연습하고 있다더군요.
(어째 점점 1루 자원만 싸여가는 느낌이네요. 1루 가능한 선수가 이대호, 김주찬, 박종윤, 오장훈, 그럴 리 없겠지만 홍성흔, 올시즌 1루 한 번 본 적 있는 기문성... 응...?-_- 여튼 오장훈 선수, 2군리그에서 타격왕 먹은 선수라서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명은 외야, 2루, 3루 다 가능합니다.(완벽하진 않지만 평균 정도는 되어보인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니 내외야 백업 모두 가능한 선수라고 봐야...) 여기에 롯데 구단 버스 1호차 기사 아저씨의 아들인 손용석 선수 제대한다고 들었습니다. (문규현도 있긴 한데 어찌될지... 일단 패스...-_-) 변수라면 기문성이 올해 FA라는 겁니다. 포수가 귀해서 FA 선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09/10/26 19:46
Artemis님// 오 다음 인터뷰는 롯데빅뱅이군요.
개인적으로 3루는 정보명이 봤으면 하는데 잘 안쓰는걸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 같고.. 내년에도 투수쪽에서 조정훈,이정훈 처럼 1~2명 터져주고 외야쪽에서 박정준 처럼 '한달 김현수' 놀이좀 해주고 내야쪽에서 김민성,장성우 신인왕 놀이좀 해주면 4강은 갈거같네요. 하지만 과연 현실은...?
09/10/26 20:02
국산벌꿀님// 이승화 이인구 박정준 손아섭이 한달씩 돌아가며 터져준다면 김현수 부럽지 않겠군요 흐흐흐.....
문제는 터지는 주기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일까요..-_-;
09/10/26 20:11
1. 이대형(CF) - 좌
2. 정성훈(3B) - 우 3. 박용택(LF) - 좌 4. 페타지니(1B) - 좌 5. 이진영(RF) - 좌 6. 박병호(DH) - 우 7. 오지환(2B) - 좌 8. 김정민(C) - 우 9. 권용관(SS) - 우 내야백업 - 문선재, 박용근 외야백업 - (작은)이병규(수비 좀 많이 해야겠지만), 손인호, 안치용 솔직히 저는 박경수 선수를 1년 더 믿느니 올해 커리어 하이 찍은 권병장을 믿겠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일단 2루보면서 적응해 나갔으면 하네요. 투수진 로테이션 : 봉중근 - 용병 - 심수창 - 서승화 - 박명환(+ 강철민. 원래 올 시즌 복귀가 가능한데 내년 선발을 위해 아껴놨다고 합니다.) 불펜 : 신정락, 이형종, 정찬헌, 한희, 김광수, 경현호(+ 이동현) 마무리 : 이재영 (+ 우규민?) 이재영 선수는 솔직히 중간에서 뛰다가 마무리로 와서 이렇게 해 준것 자체가 대단하구요. 근데 저 투수진은... 의외로 저렇게 하니 괜찮은데요? 평균 자책점 4점대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10/26 20:15
달덩이님// 저는 솔직히 박경수 선수 안 믿습니다. 들어온 얘기로만 따져도 풍류기질이 너무 세다고 하더군요. 물론 올해가 군대가기전의 마지막 해니(어떤 형식이던요. 광저우 대표가 되지 못한다면... 올해 가야죠.)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박명환 선수 안 믿는 식으로 되면 좋고 안되도 그만.. 이렇게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2군 경험 10년보다 중요한게 1군 경험 1년 아니겠습니까? 저는 오지환 선수 빨리 올려서 제2의 유지현선수인지, 제2의 박경수 선수(현재까지의)인지 빨리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용관 선수 수비야 리그에서 검증된 수비니 안정감도 있구요.
09/10/26 20:15
국산벌꿀 님// 후반기에는 보명이가 주로 3루를 봤죠. 준플에서도 그랬고요. 사실 보명 선수가 포구는 잘하는데 송구에서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전준우 선수 역시 마찬가지. 그래서 외야 수업 받고 있고요.) 근데 올시즌 하는 거 보면 송구 문제는 많이 극복한 것처럼 보이던데요. 아마 주차니 1루, 대호 3루로 기용하면서 정보명을 쓰기 위해 외야로 돌리면서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만들었는데, 결국 맞아떨어진 것 같긴 하더군요. 사실 올 시즌 좌완 상대로 성적도 좋았고, 좌익, 2루, 3루 다 잘했으니까요. 하긴 눈빛 자체가 많이 달라지긴 했죠. 제가 작년만 해도 보명이는 그냥 무시했는데, 올해는 완전 완소가 되어버렸다는... 하하.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된다면야 4강이 문제가 아니라 정규 시즌 1위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_+ 하지만 과연 현실은...?
09/10/26 20:29
그림자군님// 범석선수 이미 입대했습니다. 날짜는 9월에 싸이에서 봐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포스트시즌 일정 나온거 보니
한국시리즈 기간이지 뭐에요. 훈련소에서 기아가 우승했다는 소식은 들었나 모르겠네요. 이제 1주일 됐는데...
09/10/26 20:47
LG팬분들 모두 페타지니를 넣으셨네요^^;;
엠팍이었나... 페타지니 재계약 없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박종훈 감독님이... 2용병 투수체제로 간다는....소리가...
09/10/26 21:04
SK WYVERNS
1. 정근우(2B) 우 2. 박재상(LF) 좌 3. 박재홍/김재현/이재원 (DH) 플래툰 4. 김태균(1B) 좌 5. 박정권(RF) 좌 6. 최정(3B) 우 7. 박경완-정상호(C) 우 8. 김강민(CF) 우 9. 나주환(SS) 우 백업 : 김연훈, 조동화, 안경현, 김정남, 박정환, 이호준(-_-), 모창민 등등등 선발 : 김광현-글로버-전병두-송은범-고효준 계투 : 김원형(R), 가득염(L), 이승호(L), 조웅천(R), 박현준(R), 임성헌(R), 정우람(L) 마무리 : 정대현 변수 : 신승현, 엄정욱, 제춘모, 이한진
09/10/26 21:40
두산 베어스
1. 이종욱(CF) 좌 2. 고영민(2B) 우 3. 김현수(LF) 좌 4. 김동주(1B) 우 5. 최준석(DH) 우 6. 손시헌(SS) 우 7. 이원석(3B) 우 8. 용덕한(C) 우 9. 임재철(RF) 우 백업 : 정수빈, 민병헌, 이성열, 최승환, 김재호, 오재원 선발 : 니코스키 - 임태훈 - 새용병 - 금민철 - 홍상삼 불펜 : 이재우, 고창성, 정재훈, 김상현, 지승민, 유희관, 김선우-0- 마무리 : 이용찬
09/10/26 21:58
기아 타이거즈
1. 이용규(CF) 좌 2. 김원섭(RF) 좌 3. 나지완(LF) 좌 4. 최희섭(1B) 좌 5. 김상현(3B) 우 6. 장성호(DH) 우 7. 안치홍(2B) 우 8. 김상훈(C) 우 9. 이현곤(SS) 우 백업 : 이종범, 채종범, 박기남, 차일목, 김선빈, 홍재호 선발 : 윤석민 - 용병 - 용병 - 양현종 - 서재응 (이대진) 불펜 : 손영민, 정용운, 신용운, 곽정철, 박경태 마무리 : 유동훈 흠... 근데 1군 몇명까지 가능이더라... 좀 많네...-_-
09/10/26 22:24
彌親男님// 경수는..;; 저 경수 선수 이야기 안 썼는데..^^;;;
오지환 선수는 현재까진 팀에서 유격수로 키울 가능성이 더 큰 것 같아보입니다. 2루에는 정주현 선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뭐, 빨리 올려서 어떤지도 보고 싶지만, 오지환 선수같은 경우는 유격수를 본격적으로 한게 프로 입단하고 나서부터라서, 팀에 여유만 있다면 조금 천천히 올려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하아, 보통 이런 놀이에 잘 참여 안하는데 ^^;;; 오늘은 여러가지로 울컥한는 마음에 참여했네요 현실은 헬에 가깝지만.. 이런다고 팬질 안 할 것은 아니고.. 남아있는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해서 내년에 좋은 모습들 보여주면 좋겠네요 :)
09/10/26 22:51
휴, 그래도 대부분의 기아팬들은 이종범 선수에게 목을 매지 않는군요.
팀이란 건 어쩔 수 없이 리빌딩이 되어야 하는거니까요. 나지완 선수, 내년에는 꼭 더 잘해야 합니다. 역시나 지명타자는 누가 들어가도 어색하네요. 장성호 선수가 최근같은 모습에서 못 벗어난다면... 돌아와줘 스나이퍼... 위원장님// 장성호, 나지완 좌우가 바뀌었네요.
09/10/26 23:44
The HUSE님// 흠... 저도 이종범 선수를 격하게 좋아하고 찬양하지만... 이제 주전으로 활약하기에는 이종범 선수에게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 한해 이종범 선수가 없었다면 KIA의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이 힘들었을 것을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미 40대에 접어들었고, 한 시즌을 치루기엔 체력적으로 문제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명예로운 은퇴를 하기까지 '만성간염' 을 앓고있는 김원섭 선수와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하든 컨디션이 안좋은 외야수들과 번갈아 출전시키는 것이 이종범 선수의 시즌동안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2010 KIA의 희망 라인업은... 타선은 1. 이용규(CF) -좌- 2. 김원섭(LF or RF) -좌- or 이종범(LF or RF) -우- 3. 나지완(RF or LF or DH) -우- 4. 최희섭(1B) -좌- 5. 김상현(3B) -우- 6. 장성호(LF or DH) -좌- 7. 안치홍(2B or SS) -우- 8. 김상훈(C) -우- 9. 이현곤(SS or 2B) -우- 백업선수들... 이재주, 홍세완, 채종범, 최경환, 김선빈, 차일목, 이종범(?) 등등 KIA 타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타선의 중심축들이 좌타라인이라는 것입니다. 테이블 세터진에서 이종범 선수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두명다 좌타자이며... 4번타자또한 좌타자라서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할 경우 경기자체를 고전하게 되는 양상을 띌 수 있다는 것이 문제죠. 안치홍 선수가 출루율, 타율, 도루등 테이블 세터진으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더 업그레이드한다면 김원섭 선수대신에 안치홍 선수가 2번자리에 위치하는 것이 KIA의 장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성간염으로 체력에 문제가 있는 김원섭 선수의 체력관리를 위해서도 테이블 세터진보다 7번정도에 위치해서 상위타선에 찬스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지완 or 장성호 선수의 안정적인 외야수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종범 선수가 빠진 외야수비는 이용규, 김원섭 선수는 안정적이지만 나머지 한 자리... 나지완, 장성호 선수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줘야 하는 자리입니다. 두 선수중 한 명이라도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해진다면 수비가 안되는 선수는 지명타자로 활용하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안치홍 선수의 수비 포지션인데... 원래 안치홍 선수의 첫 포지션은 3루수 였습니다. 시즌 초 김상현 선수가 KIA에 트레이드 되기전 안치홍 선수가 3루수로 출전했었으나 실책으로 인해 위축되는 플레이를 펼치자 2루수로 옮겼고,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전지훈련등을 통해서 수비범위가 올해보다 조금 더 늘어나긴 하지만... 올해 보여준 2루수비를 본다면 유격수 자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치홍 선수가 유격수가 가능해진다면 이현곤 선수의 체력관리도 더 용이해집니다. -이현곤 선수는 만성갑상선질환, 만성간염, 족저근막염(?) 등 만성질환 3개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투수라인업은... 선발진은 - 용병 두명을 모두 잡는다면...- 1. 로페즈 2. 윤석민 3. 구톰슨 4. 양현종 5. 신용운 or 서재응 or 김희걸 or 곽정철 6. 신용운 or 서재응 or 김희걸 or 곽정철 중간계투... 5, 6선발 경쟁에서 떨어진 투수와 손영민, 이상화, 정용운, 고우석, 이대진 등등 마무리... 유동훈 KIA의 투수진은 구톰슨, 로페즈 선수들중에 1명은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서재응 선수가 최희섭 선수처럼 화려한 부활을 하지 못한다면... 선발진이 자칫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올 시즌을 생각한다면 곽정철 선수등이 선발진의 한 자리를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선발투수로서의 많은 경험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확실한 선발카드는 국내파로선 윤석민, 양현종 뿐인거죠. 두 용병을 못잡는다면... 다른 용병으로라도 그 자리를 메꿔야 합니다. 그래야 우승이 아니더라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에서 전역하는 김희걸, 이상화, 신용운등 이 선수들이 2군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1군에서 보여줄 수 있을 지도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09/10/26 23:48
쥬니치의 큰병규선수의 재계약실패가 뉴스에 나왔네요.
(LG복귀가 관건이지만... ) 페타신대신 김태균선수라면... 최강의 1~6번타순이 나올듯 합니다.
09/10/27 12:13
기아타이거즈
1루.최희섭 2루.안치홍(백업김종국유격수가능) 3루.김상현 유격수.이현곤(백업김선빈2루수가능) 포수.김상훈(차일목) 우익수.이종범 중견수.이용규 좌익수.나지완 외야수백업:김원섭(주전급백업이죠,종범성,지완이상황에따라, 지명타자:왼손장성호(외야백업)오른손홍세환(내야백업)(2명다 부상에서 완벽히 돌아 오기를) 대타.이재주(지명타겸1루수) 투수:선발 윤석민,양현종,서재응,곽정철,이대진.(김진우꼭돌아와라) 중간, 손영민,신용운,박정태,오준혁,임준혁,진민호 마무리:더블스토퍼 유동훈,한기주 외국인은 아직 계약이 안된상태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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