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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26 17:04:46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10월 25일 포미닛,카라 행사 직캠
일요일에 영화(토끼와 리저드)보러 갔다가 끝난 후 어찌어찌해서 용산에 가게 됐는데 신문사 창간 기념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갖고 있던 캠코더로 포미닛과 카라를 찍었습니다.
캠은 토끼와 리저드 무대인사 찍으려고 들고 간거였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주의※
영상을 보다가 멀미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흔들려요.



먼저 포미닛.



끝에서 세번째로 나왔습니다.
제가 도착하니까 딱 맞게 포미닛 나오더군요.
이번에 새로 활동하게 되는 곡과 간단 인터뷰 후에 최근곡인 뮤직,그리고 데뷔곡인 핫이슈를 불렀습니다.
포미닛 멤버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현아양 위주로 찍었습니다.
포미닛은 이번에 처음 찍어본건데 현아양을 찍으면서 느낀건 얘가 왜 원더걸스 아이러니때 원탑으로 불렸는지 알겠더군요.




카라.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워너,미스터,인터뷰 조금,그리고 프리티걸을 불렀습니다.
워너는 하라, 미스터는 니콜, 프리티걸은 승연양 위주입니다.
카라는 일년에 한번씩 찍는 것 같군요.
데뷔때 브렛킷 스페셜 무대, 작년에 락유, 올해는 위 영상...



그룹 특히 댄스그룹 같은 경우 찍기가 애매합니다.
내가 좋아라하는 특정 멤버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냥 무작정 찍을 경우 왔다갔다 하기가..
특히 이렇게 멀리서 찍을 경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이파크몰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층에서 찍었는데 짐을 들고 있어서 캠을 한손으로만 찍으려니까
심하게 흔들리더군요. 거기다 줌을 계속 하다보니까..
이건 뭐 수전증도 아니고ㅡㅡ;


ㅡ사실 다비치를 찍고 싶었는데 제가 도착했을땐 벌써 공연하고 갔었나봅니다.
요즘 해리양 노래하는 모습이 맘에 들어서 찍고 싶었거든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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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6 17:18
수정 아이콘
현아양은 춤 랩 다 실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스타보러왔을때 사진도 보면 화장안해도 이쁘고...
중년의 럴커
09/10/26 17:24
수정 아이콘
타나토노트님// 모노포드 사용을 한번 고려해 보시지요. 휴대가 불편한 삼각대와는 달리 다리 1개짜리인 모노포드는
접으면 약 5,60센치 정도 되어 휴대가 간편합니다. 다 펴면 약 170센치 정도 나오지 싶은데 좀 더 작은 것도 있습니다.
휴대시 호신용 흉기로도 사용이 가능...(이건 아닌가?) 하고, 사람 많을 때 머리 위로 찍을 수 있어 시야각 확보도 유리
합니다. 고급제품중에는 하단부에 아주 작은 3각 발도 있어 더욱 안정성이 큽니다. 줌을 많이 사용할 때 손들고 찍는
것과 비교도 안될 안정성이 보장됩니다.
릴리러쉬
09/10/26 19:13
수정 아이콘
아 지윤아 제발 머리좀 어찌하자..뮤직 부를때 엄청 귀엽더만...
순규♡니콜♡
09/10/26 21:05
수정 아이콘
꺄! 지윤양+_+...
꺄! 니콜양+_+...

걸그룹덕후는 벗어날 수 없는 데스티니인가봅니다...
흑백수
09/10/26 22:29
수정 아이콘
포미닛 첨에 부른 노래 괜찮네요. 핫이슈, 뮤직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첫 곡은 괜춘하군요.
니가생각하는
09/10/27 00:47
수정 아이콘
저 이런 글 좋아해요...
09/10/27 02:47
수정 아이콘
어찌 제가 좋아하는 두 그룹..
민죽이
09/10/27 10:12
수정 아이콘
포미닛 첫곡 너무 좋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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